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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즈성 변호사에 대한 납치로부터 본 중공의 사악성

글/어우양페이

[명혜망 2006년 8월23일] 근일 중공 대변인이 스스로 알린데 의하면, 북경시 공안기관에서는 이미 이른바 위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가오즈성 변호사에 대하여 구류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가오즈성 변호사에게는 죄가 없다. 위법행위를 한 자들은 가오즈성 변호사를 납치하고, 그 가족을 연금한 중공정권이다. 대륙과 해외에 있는 아주 많은 정의감 있는 사람들은 중공의 폭행을 질책하는 서명을 하였으며 가오즈성 변호사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해외 각지의 단체들도 많은 집회를 열고 가오즈성 변호사를 성원하면서 중공이 책임지고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였다.

가오즈성은 저명한 인권수호변호사이다. 자신의 양지와 정의감으로 인하여 일찌기 세차례나 파룬궁을 위한 글을 써 올린 적이 있다. 2004년 12월31일, 가오즈성은 첫번째로 파룬궁을 위해 호소한 공개서신을 발표 하였다. 제목은 ‘가오즈성 변호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드리는 공개서신’이다. 공개서신에서 관심을 일으킨 대목은 석가장 주민인 황위가 노동교양을 당한 안건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이성적인 사고를 하게 하였다. 2005년 10월18일, 가오즈성은 후진타오와 원자바오에게 보내는 공개서신을 발표하였다. 제목은 ‘자유신앙자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고, 중국인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라’이다. 이것은 산동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에 대한 조사보고로서, 다른 지역의 박해상황도 개술하였다. 2005년 12월12일, 가오 변호사는 ‘우리 민족의 양지와 도덕을 말살하는 야만적 행위를 반드시 즉각 정지 해야한다’라는 제목으로 세번째 중국당국에 공개편지를 보냈다. 상당히 상세한 이 보고는 전문이 2만여자로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소름이 끼치게 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성학대를 특별히 상세히 폭로하여 해내외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파룬궁이 받는 박해는 중국 당국의 가장 민감한 사건이다. 중공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한다면 참고 견딜수 있지만 그러나 파룬궁을 위해 말하는 사람들은 타격한다. 가오즈성 변호사는 압력을 무릅쓰고 파룬궁을 위해 공개서신을 보냈다. 그리하여 그는 중공의 눈에 가시로 되었고, 줄곧 특무에게 미행당하고 소란을 받았는데, 2006년 8월15일 산동의 누님 집에서 체포될때 까지이다.

파룬궁을 위해 말하는 정의인사들에 대한 중공의 불법적인 체포는 중공이 마음대로 법률을 짓밟고 있음을 더욱 돌출하게 나타내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배후에서 받는 박해가 어느정도 참혹한 것인가를 더욱 돌출하게 나타내었다. 중공 정권은 외국 투자에 의존하고, 그것을 다시 대량으로 국제시장에 유출하여 얻은 이른바 국제지위의 제고로 자국 인민을 달래고 있다. 중공은 앞에서는 인권 유희극을 하면서 국제사회를 속이고 있고, 뒤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잔혹한 박해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 폭로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챙기는 사실은 다만 중공이 계통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히 박해하는 폭행들 중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암흑적인 한 페이지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받는 가장 잔인무도한 박해는 가오즈성 변호사로 하여금 공산당의 본성에 대해 진정으로 요해하게 하였고, 중공은 파룬궁에 대해 근본적으로 법률을 운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2005년 12월13일, 가오즈성 변호사가 중공 당국에 보낸 세번째 공개서신이 발표된 다음날, 그는 대기원사이트에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한다는 서면성명을 발표하였다. 가오즈성 변호사는 이렇게 썼다. ‘십여일간의 조사가 끝났다. 그러나 나에게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철저한 절망이 시작되었다., …… 가오즈성 – 이미 여러해 당비를 내지 않고 ‘조직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당원이 오늘부터 선포한다. 인의가 없고 인성이란 전혀 없는 이 사악한 당에서 나는 탈퇴한다. 이는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게 한다.’

가오즈성 변호사에 대한 체포는 바로 법이 있어도 법을 지키지 않는 중공의 또 하나의 표현이다. 이것은 간단한 안건이 아니다. 그가 반영한 것은 중공에 조종되어 인민을 탄압한 국가기구들의 미친듯한 운영 그리고 탈당 물결의 충격으로 끝장에 이른 중공의 심태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한지도 7년이 넘었으나 파룬궁은 무너지지 않았을 뿐더러 도리어 중공 스스로 무너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됨으로 하여 가오즈성 변호사처럼 파룬궁을 동정하고 지지하는 인사들이 점점더 많아지게 되었다. 가오즈성 변호사를 체포한 그런 사람들은 사실 박해를 지지하고 참여한 것으로서 사악편에 서서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한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따른다는 것은 천리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함은 역사의 필연이다. 파룬궁 박해를 동조하고 참여한 사람들도 중공을 따라 가게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23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3/1362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