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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평론:속인 마음을 내려놓고 사회형세의 변동에 영향받지 말자

【명혜망 2004년 11월 4일】(명혜평론원)요즘 사이트에서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중공(中共)의 새로운 지도부가 파룬궁의 ‘명예회복[平反]’ 문제를 토론하고 있다고 하며 장쩌민 본인도 이번 ‘명예회복’을 문화대혁명의 처리방식을 모방하여 일부 경찰들을 죽이는 것으로 민중들의 분노를 식혀줄 것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베이징 내부의 소식에 의하면 ‘명예회복’ 설이 터무니 없는 소리가 아님을 증명하였다. 그렇다면 만약 법정인간(法正人間) 이전에 ‘명예회복’이 발생한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어떻게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가?

1. 이번 박해와 ‘명예회복’을 본질상에서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법정인간 이전에 긴요하고 또한 변화가 끊이없이 발생하는 시기에,어떻게 두뇌의 청성함을 유지하면서 이지적으로 시종 법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는가, 수련인의 기점과 초상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는가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낡은 세력의 배치 속에서 혹시 공산당이 나서서 파룬궁을 ‘명예회복’시키는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정법에 의해 승인된 것이 아니다. 이 인간세상에서 악의 우두머리인 장쩌민이 그 당시 이번 박해 운동을 발동할 때 외친 것은 바로 “나는 XX당이 파룬궁을 싸워 이기지 못함을 믿지 않는다.”였다. 1999년 7월 20일 전면적인 박해가 공개적으로 시작된 이후 5년 동안 장XX는 XX당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였는바, 장씨는 갚을 수 없는 죄업을 지었을뿐만 아니라 XX당도 죄책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었다.

사람이란 이 층차에서 본다면, 파룬궁은 본래 박해와 탄압을 받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명예회복’은 당연한 것으로 이런 정면적인 뜻이 있다.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는 근본목적은 최대한도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여기에는 최대한도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명예회복’은 장XX가 XX당과 모든 국가 권력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탄압한 것이 완전히 잘못임을 보조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거짓말에 기만된 세인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도록 도와주는 데에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단지 ‘명예회복’을 추진한 개인이 한 가지 좋은 일을 한 것에 불과하다. 천법(天法)은 장,뤄,류,저우 등을 우두머리로 하는 사악한 이익집단이 XX당과 이 일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그것은 그들의 죄가 너무 크고, 파룬궁에 대해 날조한 거짓말, 모함, 죄를 뒤집어 씌우거나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야만적인 학살 모두 장XX 집단이 XX당을 이용하여 해낸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탄압은 그것의 사악한 성질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 실패가 결정되어 있었다. 아주 많은 학식있는 사람들이 일찍이 1999년 탄압이 시작할 때 이 한 점을 보아냈으며 무수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욱이 시초에 상급기관 청원[上訪], 청원[信訪], 문장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등의 방식을 통하여 이 한 점을 명확히 지적해냈다. 지금 ‘명예회복’이란 말이 나타났는데 한 방면으로는 사악이 대량으로 청리되어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수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정의의 목소리를 내며 일어나 이번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질책하기 때문인즉, 이는 사람의 층면(層面)에서 정법 노정의 신속한 도래를 반영해냈다.

그 속인들이 나서서 파룬궁에 명예회복을 시켜주려고 하는 것은 그들 개인이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는 것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며 인간성이 있고 이지(理智)가 있는 중국국민으로서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개인이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장XX가 XX당을 이용하여 저지른 끝없는 죄업을 청산할 수는 없다. 때문에 일단 ‘명예회복’이 발생하면 어떠한 대법제자도 속인에 머무르지 말아야 하는바, ‘명예회복’을 XX당의 이른바 ‘일관되게 위대하고 광명하며 올바른 것[一贯偉光正, 역주 : 중국 공산당은 지금까지 줄곧 공산당이 위대하고 광명하며 올바르게 걸어왔다고 주장한다]’으로 보지 말아야 하고 용감하게 착오를 고친 정면 예로 보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것이 어느 사람 어느 당이 우리에 대한 무슨 은혜로 보지 말아야 한다. 대법 앞에서 그 어떤 생명도 다만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을 것인가를 선택할 자격만 있을 뿐이다.

2.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天理)에는 예외가 없다

파룬궁은 수련이고 파룬궁 수련생은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세간의 어떠한 정부, 정당에 대하여 흥미가 없으며 또한 어떠한 정당과 정권에 반대할 뜻이 없다. 그러나 개인이든 아니면 정당, 단체, 기업이든지를 막론하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였다면 모두 반드시 그 뒷감당을 해야 한다(잘못을 완전히 보충할 수 있는 것은 제외). 그것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 천리는 보편타당한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장씨 망나니집단 혹은 XX당이 문화대혁명을 마무리한 방법을 빌어 일부 경찰을 죽여 희생양으로 만들고 자신들은 처벌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이는 마찬가지로 천리(天理)가 허락하지 않는다. 그것은 장XX와 그것의 핵심 소집단 그리고 개인이익을 위하여 그들을 추종한 각 급 610요원, 국가안전부요원, 지방경찰, 공검법요원(역주 : 공안, 검찰, 법원을 줄여서 공검법이라고 한다)들은 모두 파룬궁에 대한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는” 말살적 정책을 제정, 추진, 실시하는 중에서 각자 벗어날 수 없는 죄책을 짊어졌기 때문이다.

3.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받은 이번 박해를 통하여 시비(是非)와 선악(善惡)을 분명히 가리게 해야 한다

다른 한 층면(層面)에서 말할 때 박해를 제지하는 것은 우리가 박해에 반대하고 진상을 알리는 최종 목적이 아니다. ‘명예회복’을 놓고 말할 때 박해를 제지해야 할뿐만 아니라 또한 인간 이 한 층의 이치――선악에는 보응이 있으니[善惡有報], 일체 흉수(凶手)를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하고, 선을 널리 알리고 악을 제지하여 세인들이 정면으로 眞善忍과 파룬궁을 인식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를 바로 잡아야만, ‘명예회복’은 비로소 실제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천리(天理)의 각도에서 말할 때, 누가 대법을 박해했다면 박해가 끝났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다. 뭇 신들은 그들을 지옥에 내려보내 끝없는 징벌을 받게 할텐데 그것은 그들의 죄과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며 신은 어떠한 사람도 이렇게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하며 인간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정(人情)으로 말할 때, 장,뤄,류,저우 4명의 세간 사악한 무리들의 조작으로 인하여,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구타로 사망하거나 상해(傷害)를 입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맞아서 불구가 되었으며 반복적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거액의 벌금을 내고, 공직에서 해고되었는바,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내원을 잃게하여 집이 풍비박산 나게 하였는가. 이렇게 큰 나쁜 일을 하고서 ‘더 이상 하지 않겠다’, ‘명예회복’ 하였다란 한마디 말로 청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박해는 멈췄지만 맞아서 사망한 대법제자들은 이미 영원히 사람 몸을 잃어 세간으로 돌아올 수 없으며, 박해에 의해 집이 풍비박산나고 사람이 죽고 집이 산산조각 난 대법제자와 그들의 가족은 이 몇해 동안 인간세상의 지옥과 같은 고달픔을 모두 겪었는데 각 방면에서 모두 마땅히 보상을 받아야 한다. 만약 사람이 온갖 나쁜 짓을 다 한 후 손을 한번 멈췄다고 하여 단번에 청산될 수 있도록 허락한다면 그것은 인간세상에서 가장 나쁜 선례를 개척한 것이며 세간에서 도덕과 정의, 양심을 말끔히 잃어버리도록 격려하는 것과 같다.

법률의 각도에서 말할 때,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하였든지, 아니면 고의적으로 법을 어겼든지 모두 헌법, 법률, 국제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법을 범하고 악을 행한 자를 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은 마침 법률에겐 인간세상에서 정의를 수호해야 하고 공정한 사명을 수호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사악에 대한 지나친 관용은 바로 어진 선[良善]에 대한 상해이다.

수련의 각도에서 말할 때, 96년부터 99년까지 박해가 암암리에 실시되어 지금까지 이 몇해 동안의 노력은 단지 파룬궁 수련생 자신에 대한 박해를 완화하고 제지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때문에 우리는 박해가 멈춰진 것을 보고 일이 끝났다고 여기고 홀가분함을 느끼면서 긴장을 풀며 심지어 환호하고 기뻐할 수는 없다. 파룬궁이 창도(倡導)한 ‘眞善忍’은 어떠한 국가, 민족, 단체, 개인에게 모두 해로운 점이 전혀 없는 도덕원칙으로서 절대로 인류에 의해 사사로이 비방당하거나 짓밟혀져서는 안 된다. ‘眞善忍’이 중국에서 마구 박해를 받게 됨은 중국인 정체(整體)의 양심이 역대의 정치운동에 의해 얼마나 비참한 정도로 사라졌는가를 폭로해낸다! 이렇게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사악의 말을 따른 사람들에겐 광명한 전도가 없는 것으로 천리가 그러하다. 때문에 비록 박해가 전면적으로 제지되어도 우리는 여전히 긴장을 풀지 말고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당한 이번 박해를 통하여 시비와 선악을 분명히 가리게 해야 하며, 이번 박해가 중국사회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도덕적 상해를 가져다 주었음을 알게 해야 하며, 전 세계에 도덕적 오염을 가져다 주고 사람들이 말려들어가게 하였음을 알게 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모두 이번의 심각한 교훈을 받아들이고 기억하게 해야 한다.

4. 박해의 원흉을 처벌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 이 4명 박해범죄의 우두머리를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 두려움 없이 암암리에 박해를 하고 있는 국가안전부 스파이, 지방경찰, 610요원들은 천리와 인정, 국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만약 단지 생색만 내고 일부 배경이 없는 경찰들을 끌어내어 죽이고 원흉을 처벌하지 않으며,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그들의 가족을 박해한 손실을 배상, 보상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명예회복’이라고 논할 수 없다. 이는 민심과 국제여론을 속이고 갖가지 수단을 써서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박해당한 수천만, 수억 인의 대법제자들과 그들의 가족은 속지 않을 것이고 해외의 대법제자들은 긴장을 풀지 않고 장,뤄,류,저우 등 사악한 원흉이 XX당을 이용하여 만든 박해와 조성한 손실을 폭로함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근에 연속 경문을 발표하시어 대법제자들에게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정념을 보태라고” 요구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모두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이 한 점을 똑똑히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속인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일도 모두 우리를 이끌 수 없으며 그 무엇도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발걸음을 저지할 수 없다. 사악이 말끔히 제거되지 않는 한 정법은 결속되지 않으며 우리 대법제자들은 계속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며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뤄간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저우융캉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류징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를 계속 호소할 것이다.

우리 다 함께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대법제자가 걷는 것은 신(神)의 길이다. 속인사회 형세 변동의 영향을 받지 말고,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고, 썩은 귀신을 깨끗이 제거하과 정념정행(正念正行)하라.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박차를 가하여 각자 나름대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며, 정진함을 멈추지 말라.”(《문안》)

문장완성 : 2004년 11월 03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04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04일 15:31:53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4/8829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