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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을 초개처럼 여기는 중공 감옥, 좋은 사람 살해해 입 막아

글/ 첸산(淺山)

[밍후이왕] 광적인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며 죽어갔는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고 진실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선량한 수련자들이 납치돼 경찰의 지시를 받은 살인범, 강간범, 마약범 등 재소자들로부터 고문과 구타, 괴롭힘을 당했는가.

수많은 수련자가 투옥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고문 박해로 사망했고, 아직도 많은 수련자가 장기간 감금돼 살해되고 있다. 긴긴 세월 동안 석방만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싸늘한 시신으로 변한 수련자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고 있다.

1. 출소 전 살해해 영원히 입 막아

1) 7년간 불법 수감된 라이즈창 출소 전 지둥 감옥에서 사망

라이즈창(賴志强, 50대)은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파룬궁수련자다. 7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며 만기 출소 2개월을 남겨 놓고 사망했다. 출소만 손꼽아 기다리던 가족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2023년 1월 3일 오전, 아내는 지둥(冀東) 감옥으로부터 남편이 이미 사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비보를 들은 가족이 황급히 감옥에 당도하자 감옥 측은 1000위안(18만 원)을 요구했고 다음 날 시신을 볼 수 있었다. 시신은 1m도 채 안 되는 관에 담겨있었는데, 얼굴이 심하게 변형돼 알아볼 수 없었다. 감옥경찰 4~5명이 관을 지키며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다가가려는 아내까지 잡아채 수의도 갈아입히지 못하게 했다. 감옥 측은 사망자의 아들과 딸을 속여 서명하게 한 후 재빨리 시신을 화장했다.

라이즈창은 성실한 운전기사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던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는 2016년 3월 31일 한 수련자 집을 방문하러 갔다가 잠복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인 재판에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노모는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2) 쑤윈샤, 감옥 출소 2일 전 헤이룽장 여자 감옥서 사망

쑤윈샤(蘇雲霞, 여, 67)는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다오와이(道外)구 수련자다. 불법적인 재판에서 5년 형을 선고받고 감금돼 2021년 9월 6일 출소 예정이었으나 출소 이틀 전 갑자기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해 9월 4일 쑤윈샤가 제8 감구(監區)에서 재소자에게 심하게 구타를 당하는 소리를 들은 사람이 있다. 불법 감금된 수련자는 반드시 출소 전 믿음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삼서(三書)’에 서명시킨다. 그러므로 서명을 거부하는 수련자에게 혹독한 구타와 고문을 가하는 것이다.

3) 훙저후 감옥의 폭력적 ‘전향’ 수법으로 판쉬쥔 출소 10일 전 사망

潘绪军
판쉬진(潘緒軍)

판쉬쥔(潘緒軍)은 장쑤성 쉬저우(徐州)시 페이(沛)현 교사 수련자다. 2015년 5월 페이현 공안국 도시 파출소에 납치돼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훙저후 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하다가, 만기 출소 10일 전인 2020년 11월 8일 고문 박해로 사망했다.

훙저후 감옥 관계자의 은밀한 제보에 의하면, 판쉬쥔은 출소 전 혹독한 구타로 사망했다고 한다. 바오자(包夾: 파룬궁수련자 감시 책임 맡은 재소자) 리원화(李文華)가 감옥경찰의 지시로 판쉬쥔을 출소 전 ‘전향(수련 포기)’시키려 했다. 매일 두 시간밖에 잠을 안 재우고 작은 의자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고문을 가했고, 졸고 움직이면 냉수를 퍼부으며 구타했는데, 그는 판쉬쥔의 관자놀이 부위를 강타해 결국 살해했다.

4) 윈난성 추베이현 양추이펀, 출소 앞두고 돌연사

양추이펀(楊翠芬)은 윈난성 원산(文山) 장족(壯族) 묘족(苗族)으로 자치주 추베이(丘北)현 임업국 직원이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 납치돼 총 9년간 윈난 제2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했다. 매일 16시간씩 ‘작은 의자에 앉기’, ‘노역’ 등 잔혹한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

두 번째 납치돼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출소 며칠 전, 가족은 갑자기 그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감옥에 도착했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

2. ‘전대미문 참상’

중공 감옥에서 자행되는 잔인한 고문과 참상을 묘사한 글은 몸서리쳐져 차마 끝까지 읽을 수 없다. 수많은 중공 경찰은 승진과 상금에 눈이 멀고 바오자는 감형 가산점을 받기 위해 수련자를 고문과 구타로 해치고 있는데, 이는 중공이 ‘무신론’을 위해 가장 사악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인명을 초개처럼 여기는 것이다.

1) 발가벗겨져 수백 미터 끌려가 피투성이가 된 신수화

밍후이왕의 ‘랴오닝 마싼자 수용소의 죄악’이라는 보도에 의하면, 2005년 12월 랴오닝성 마싼자(馬三家) 수용소 여자 병동에서는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 경찰이 번시(本溪)시 수련자 신수화(信淑華)의 상·하의를 모두 벗긴 후 몸을 얼게 했다. 신수화는 맨손으로 가슴만 가린 채 길게 늘어선 바오자들의 냉동 고문을 당했다. 그런 다음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그녀를 라디에이터에 수갑으로 채워 놓고 화장실 창문을 열어둔 채 두 달간 인격적 모욕을 가했다.

그 후 고문 수법을 바꿔 발과 손에 수갑을 채워 매일 발목을 끌고 식당을 오가게 했고, 아래위층 계단으로 끌고 다녔다. 계단 오르내릴 적마다 머리통이 ‘탕탕’ 부딪는 소리가 났고, 등과 머리가 바닥에 끌려 피투성이가 되어 식당 길과 계단이 피로 물들었다.

경찰이 신수화의 수갑 찬 손을 잡고 끌고 갈 때는 등 쪽으로, 돌아올 때는 앞쪽으로 끌고 다녔으므로 앞뒤 전신이 성한 곳이 없었다. 식당에 가는 300m 길을 매일 그렇게 3회씩 끌고 오갔으므로 길에는 피와 살점이 낭자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었다.

경찰은 자신들의 사악한 만행을 감추기 위해 비밀 통로로 다니기도 한다. 이 같은 ‘끌기 형벌’은 충칭시 멍자산(茅家山) 여자노동수용소, 쓰촨성 난무스(楠木寺) 여자노동수용소, 광둥성 여자감옥, 장쑤훙 저후 감옥 등에서 파룬궁수련자에게 자행한 보편적인 고문 살해 수법이다.

2) 77가지 고문으로 39차례나 생사를 오간 청렴한 공무원 장궈보

장궈보(姜國波)는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현급 공무원 수련자다.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3차례 납치, 강제노동 처분 2회,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고문과 폭행을 당했다. 전기봉 충격, 철제 의자에 수갑 채우기, 모로 눕혀 수갑 채우기,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독극물 주입, 고추즙 주입 등 77가지 고문을 당했다. 구치소, 노동수용소, 감옥에 감금돼 혹독한 고문을 당하며 39차례나 생사를 오가다가 2021년 4월 29일 결국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궈보는 말했다. “구치소에서 보통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한 고문으로 죽지 못해 사는 경험을 했다. 1개월 뒤 독극물과 고추즙을 주입 당해 폐에서 녹색 농이 나왔다. ‘십자 틀’에 20일 밤낮 묶여 있었고, 각목으로 맞아 등뼈 3개가 골절됐으며, 오른쪽 눈이 실명했다. 20여 일 만에 체중이 54㎏이나 줄었고 고문 중 수없이 기절했다.”

3) 남자 수련자는 전선으로 꼰 ‘회초리’로 온몸을 때리고, 여자 수련자는 성적 박해로 정신이상 돼

2000년 10월 1일, 허베이성 줘저우(涿州)시 이허좡(義和莊)향 정부는 베이징에서 파룬궁수련자 5명을 납치했다. 그들 중에는 장모(張莫)와 그의 60대 어머니가 있었다. 10월 12일 정오, 줘저우시 정법위 서기 한잔산(韓佔山)이 직접 지휘·감독해 이들을 때렸다.

먼저 매를 맞은 사람은 장모다. 악인들은 막대기와 세 가닥으로 꼰 전선 ‘회초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때렸다. 장모는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비명을 듣고 기절했다. 향정부 서기 런빙후이(任炳輝)는 그녀가 아들의 비명에 기절하는 것을 보고 이허좡 위생병원 유훙(尤洪)을 불러와 “그녀에게 주사를 놓으라”고 지시했다. 그녀가 “나는 병이 없다,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런빙후이는 “약도 못 먹고 주사도 못 맞게 해줄게!”라고 흉악하게 말한 뒤, 주사기를 빼앗아 강제로 그녀의 바지를 벗긴 후 온몸을 마구 찔렀다. 주사약의 정체는 알 수 없었다.

酷刑演示:毒打
잔혹한 고문 시연: 잔혹한 매질

이들은 또 2001년 베이징에 청원을 갔다는 수련자를 납치해 무차별로 구타해 살해했고, 당일 밤 이허좡 향정부 관계자들은 외지에서 납치한 여성 수련자 3명을 발가벗겨 모욕을 준 뒤, 전기봉으로 여성의 음부, 허벅지, 유방 등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중 한 수련자는 충격으로 정신이상을 일으켰다.

4) 다롄 이공대 부교수 주항, 잔혹한 고문으로 온몸이 상처투성이 돼

주항(朱航, 여, 45)은 랴오닝성 다롄 이공대 인문사회과학과 부교수다. 그녀는 1999년 8월 30일 수련자들과 함께 연공하다가 경찰에 납치돼 다롄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감금됐고, 파룬궁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손과 발에 녹슨 수갑이 채워졌다. 그녀는 심문을 받으면서 여러 차례 수련 포기를 강요받았지만 듣지 않았다. 경찰은 같은 감방에 있는 다수의 매춘부에게 감형시켜준다는 조건으로 주항을 ‘전향’시키라고 했지만 주항은 굴복하지 않았다.

주항은 손발에 수갑이 채워져 높이 6m, 폭 4m의 철골 구조물에 쇠사슬로 묶여 장기간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 잠 안 재우기 고문을 할 때는 구치소 관계자가 교대로 지키며 바늘과 이쑤시개 등 뾰족한 물건으로 얼굴, 이마, 미간을 찌르거나 뺨을 때려, 주항의 얼굴은 항상 시퍼렇게 멍들어 있었다. 장기간 수갑을 찬 손발은 붉게 부어 고열이 났다.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했을 때 그녀는 정신이상에 전신은 상처투성이였다.

5) 베이징대학 엘리트 남편이 섣달그믐날 학살당하고, 아내는 잔혹한 고문으로 죽지 못해 살아

베이징대를 졸업한 젊은 엘리트 수련자 위저우(于宙)는 여러 가지 언어, 거문고, 바둑, 서화에 능통한 다재다능한 인재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샤오쥐안과 산골짜기의 주민’이라는 포크밴드를 결성해 업계로부터 2007년 중국의 포크 그룹 1위로 선정됐다. 원작 중 일부는 당시 유명 국제 음악 채널인 ‘Channel V’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 널리 알려졌다. 그가 부른 ‘사랑의 잠언’은 중국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于宙和许那
위저우와 쉬나

2008년 1월 26일 밤, 위저우는 공연을 마친 뒤 아내 쉬나(許那)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경찰에 납치돼 퉁저우(通州)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그 후 10일 만인 2월 6일(섣달그믐날) 42세 나이로 학살당했다.

아내 쉬나는 여성 화가이자 파룬궁수련자다. 그녀는 외지에서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온 일부 수련자들을 집에 머물게 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재판에서 5년 형을 선고받고 베이징 여자 감옥에서 11가지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쉬나는 이렇게 적었다. “나는 중국 감옥이 아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나치의 독가스실에서는 사람이 빠르게 죽을 수 있지만, 베이징 여자 감옥에서는 죽지 못해 살게 한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참상’이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죄악이다. 중공은 파룬궁수련자가 우주의 진리와 보편적인 가치를 수호하고,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감금해 인간의 기본권과 존엄성을 짓밟았다. 1분 1초도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수모를 겪으며 심신의 상처와 아픔은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극한을 훨씬 벗어났다. 젊은 남녀가 하나둘씩 고문과 고통으로 미쳐가고, 사회의 도덕적 모범이자 엘리트들이 하나둘씩 산 채로 매 맞아 죽어가고 있다.

중공 감옥의 죄악은 너무나 커서 악인들은 자신들의 죄가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수련자들 간의 대화는 물론 인사조차 엄격히 차단하고 있다. 수련자들이 잔인하게 살해되면 경찰을 동원해 가족이 시신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조사하지 못하게 하므로, 시신에 상처가 있는지, 장기는 온전한지도 알 수 없다. 경찰은 마음대로 사망 원인을 ‘심정지’, ‘뇌경색’, ‘급사’ 등으로 기재하고 발표한다. 가족이 믿거나 말거나 승인하라고 협박한 뒤 재빨리 시신을 소각해 증거를 인멸한다.

3. 선악에는 응보가 있고 마침내 천벌이 눈앞에 닥치다

중공 사법부는 좋은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 직접적인 살인자이지만 경찰의 불법적인 납치가 없었다면 징역형 선고는 없었을 것이다. 검찰원과 법원의 불법적인 기소와 판결이 없다면, 억울한 옥살이와 고문 학살은 없을 것이다. 공안·검찰·법원·사법계 모든 학살 가담자는 직접 칼로 찌르지 않았어도 모두 공범이다.

사람이 죽거나 정신이상이 되면 진상을 말할 수 없다. 중공 감옥에서 일어난 죄악을 은폐하기 위한 수법은 꽤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공정과 정의는 속일 수 없다. 악행이 놀랍도록 명확한데 누가 피할 수 있을까?! 아무리 감추고 덮어도, 머리만 감추고 몸을 다 감춘 것처럼 여기는 타조 같은 행동에 불과하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지른 죄라도 신의 눈은 벼락과 같아 속일 수 없다. 천벌의 검은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

일이라는 핑계로 죄악의 책임을 어물쩍 넘기려 망상하지 말라. 자기 식구들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해 타인을 괴롭혀 죽일 수 있는가? 개인의 승진이나 장려금을 좀 받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도 책임지지 않겠단 말인가?

파룬따파는 불법(佛法) 수련이고 수련자가 수련하는 진선인(真·善·忍)은 인류가 존재할 수 있는 근본이다. 파룬궁수련자가 이야기한 진상은 세상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그 속에는 당신도 포함돼 있다. 그런데 당신들은 수련자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심지어 불(佛)제자를 잔인하게 학살하고 있다! 그 죄악은 하늘처럼 커서 전부 갚아야 한다.

밍후이왕(明慧網)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2만 2813명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대가로 응보를 받았다. 공안국 통계에서도 최소 5229명이 각종 형태로 죄의 대가를 받았다. 2022년도 밍후이왕에 공개 보도된 중공 공안국장, 청장 등 사법계 고위관리가 업보를 받은 사례만 109건에 달한다.

2022년 12월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한 이후 많은 중공 관리와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사망했다. 아마 많은 중공 경찰이 전염병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대부분 30~40세에 불과하며, 최연소자는 35세에 생을 마감했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의 큰 도태가 이미 시작됐고 업보는 이미 눈앞에 닥쳤다.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적이 있는 공안·검찰·법원·사법 관계자들이 어떻게 자신을 구하고 천벌을 피할 수 있겠는가?

기연은 한 번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는다. 관계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여겨 다그쳐 속죄하며 자신의 목숨으로 장난치지 않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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