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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수학올림피아드 문제가 주는 계시

글/ 중국 시난(西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쓰촨(四川)성 초등학교 5학년 수학올림피아드 반에 아래와 같은 논리적 추론 문제가 있다. “한 갈림길 입구에 천당과 지옥으로 가는 두 갈래 길이 있다. 어느 길이 천당으로 가고 어느 길이 지옥으로 가는지 당신은 모른다. 두 길에는 모두 한 사람이 서 있다. 한 사람은 기사(騎士, 말을 탄 병사)이고 한 사람은 무뢰한이다. 기사는 영원히 진실한 말을 하고 무뢰한은 영원히 거짓말을 하는데 당신은 누가 기사이고 누가 무뢰한인지 모른다, 당신은 어떻게 그들 중 한 사람에게 질문을 던져서 어느 길이 천국으로 가는 길인지 판단할 것인가?” 선생님이 내놓은 답은 아래와 같다. “만약 내가 다른 한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그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 어느 쪽인지 답해 줄 것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중국인들이 신을 믿지 못하게 하고 천국·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데 어떻게 이런 문제를 낼 수 있을까? 선생님의 논리적 답을 떠나서 특히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지옥으로 가는 길을 어떻게 확실히 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1. 먼저 중공이 무엇인지 보자

‘공산당 선언’은 “하나의 유령이,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 상공을 배회하고 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따지웬(大紀元)에서 출판한 ‘9평 편집부’의 저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공산당 선언’이 처음부터 ‘유령’을 언급하는 것은 마르크스의 일시적인 충동 때문이 아니다. 이 유령은 다른 공간에서는 ‘증오’와 우주 저층의 각종 부패물질로 이뤄진 악령으로서 원래는 뱀이지만 표면 공간에서는 붉은 용의 형상이다. 또한, 바른 신과 정의를 적대시하는 사탄의 동조자이며 ‘인류 파멸’이라는 목적을 품고 있다. 이 악령은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이 신을 믿지 않게 하고 그들을 타락시켜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하게 함으로써 결국 도태시키고 원신(元神, 영혼)이 철저히 소각되게 한다.”

중공의 ‘신화자전(新華字典)’ 601쪽에서는 “유령은 미신인데 망령을 가리킨다”라고 했다. 망령은 바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귀신(鬼)’이다. 중공은 유령이자 귀신이다. 귀신의 최종 귀착점은 어디인가? 저승인 지옥이다.

2. 그럼 마르크스는 무엇인가?

마르크스는 명확하게 “나는 천국을 잃었고 …… 지금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구나” “어둠 속에서 지옥의 틈새가 우릴 향해 동시에 열렸구나, 당신이 떨어지면 나도 웃으며 뒤따르리. 그리고 당신의 귓전에 ‘아래서 만나자’라고 속삭이리”라고 쓴 적이 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에는 “마르크스는 중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서양인 중 한 명이지만 중국인은 마르크스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사실 거의 알지 못한다”라고 나온다.

“마르크스는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가 여섯 살 되던 해에 그 아버지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고, 마르크스도 같은 교회에서 세례받아 기독교 신자가 됐다. 그는 한때 하나님을 격정적으로 찬양하는 글을 쓰기도 했지만 훗날 신비한 일이 벌어졌다. 그는 갑자기 놀랄 만큼 하나님을 증오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마르크스를 연구하는 서양 학자들은, 마르크스의 이런 변화는 사탄 신도들의 영향을 받아 그도 사탄 숭배자가 되었기 때문임을 밝혀냈다. 사탄은 바로 악마를 뜻한다. 이는 중국인에게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마르크스의 문학 작품을 통해 그가 악마로 변한 과정, 폭력성과 증오로 가득 찬 내면을 들여다보자.

마르크스가 18세에 쓴 ‘울안엠(Oulanem)’이라는 희곡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파멸, 파멸 …… 나는 생명의 절규와 함께 전 인류에게 저주를 건다네 …… 어둠 속에서 지옥의 틈새가 우릴 향해 동시에 열렸구나, 당신이 떨어지면 나도 웃으며 뒤따르리. 그리고 당신의 귓전에 ‘아래서 만나자’고 속삭이리 …… 만약 모든 걸 삼켜버리는 존재가 있다면, 나는 주저 없이 뛰어들어 이 세상을 파멸시키리라.” 마르크스의 마음속에 있는 알 수 없는 이런 증오와 광기는 두려울 정도였다.

또 다른 시 ‘연주자(The Fiddler)’에서 마르크스는 “아, 나는 검은 피의 검을 당신 영혼에 정확히 꽂아 넣으리라 …… 나는 사탄으로부터 그것을 바꿔왔다네 …… 나는 힘 있고 아름다운 죽음의 행진곡을 연주한다네.”라고 썼다. 그리고 ‘창백한 처녀(The Pale Maiden)’라는 시에서는 “나는 천국을 잃었고 …… 지금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구나”라고 썼다.

이로써 우리는 마르크스가 사탄의 마귀 신자였고, 중공은 마르크스의 추종자이며, 유령과 귀신이 인간 세상을 대표하는 존재였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중공을 따라가는 것은 마르크스 마귀를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결국 “아래서 만나자!”라는 결과로 될 수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인상이 남아있을 것이다. 지난 세기 70~80년대 중국에서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은 “그가 마르크스를 만나러 갔다!”라고 말하곤 했는데 바로 지옥에 간 것이다.

3. 오늘날 세계에서 기사와 무뢰한을 어떻게 식별할 것인가?

오늘날 세계에 정말로 기사와 무뢰한이 있는가? 답안은 ‘그렇다’이다.

그럼 무뢰한은 누구인가? 유령인 중공이다.

수학올림피아드 문제에서 말한 것처럼 “무뢰한은 영원히 거짓말을 한다”. 중공은 ‘무당만근(畝產萬斤, 1무당 산출량이 1만 근)’, ‘6.4 운동에서 한 명도 죽지 않았다’, 또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에 이르기까지, 줄곧 언제까지나 거짓말로써 중국인과 전 세계를 속였다.

중공은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을 이용해 크게 떠들어대면서 천지를 뒤덮는 선전으로 또 하나의 원한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분신자살 사기극’을 초등학교 교과서(9년 의무교육 6년제 초등학교 교과서 중의 ‘사상 품덕’ 제10권)에 수록해 미성년자인 아동들에게 해를 끼쳐 초등학생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반면 중공과는 대조적으로 홍콩·호주·대만 및 인도·미국·호주·캐나다 등 많은 나라에서는 학생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파룬궁은 세계에 널리 알려진 지 30년이 됐다. 1992년 5월,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는 중국에서 파룬궁(파룬따파)을 전수하시기 시작했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의 핵심으로 하고 도덕 향상을 목표로 한다. 1억에 달하는 사람이 매료되어 수련하고 있으며 이미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퍼졌다. 아울러 각국 정부의 표창과 의안 지지 그리고 4천여 건의 축하 서신을 받았다.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은 이미 4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됐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중국 내의 많은 언론매체는 파룬궁이 사람의 도덕을 향상하고 병을 제거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면에서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찬양했다. 1998년 하반기 전(前)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차오스(喬石)는 노간부로 구성된 조사단을 이끌고 파룬궁에 대해 수개월간 심층 조사를 진행한 후 마지막에 “파룬궁은 국가에 백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라는 제목의 조사 보고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에게 제출하여 파룬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내렸다. 파룬궁은 마음을 닦아 선(善)을 향하고, 사람 마음을 바로잡으며, 심신을 맑게 하고 신불(神佛)에 대한 믿음으로 되돌아가게 하여 사회 전반의 신앙 재건과 도덕 승화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진선인(真·善·忍)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고, 파룬궁은 오늘날 말겁시기에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우주대법이다.

그럼 오늘날 기사는 누구인가?

파룬궁 수련생은 ‘영원히 진실한 말’을 하는 기사이다! 유령인 중공은 파룬궁을 23년 동안 박해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자신이 참혹한 박해를 당하면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꾸준히 진실한 말을 하며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왔다. 더욱 많은 사람이 중공의 거짓말 독해(毒害)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바로, 지옥에서 벗어나 다시 천국으로 가는 광명대도(光明大道)의 길을 걷기 바란다.

중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갈림길’이라는 이 문제에서 진지하게 심사숙고하여 ‘영원히 거짓말하는’ 무뢰한, 즉 중공(유령·귀신)으로부터 멀어지기 바란다! 그리고 진정으로 ‘영원히 진실한 말을 하는’ 기사 즉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시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에 새겨 중공의 소선대 가입을 거부하고 천국으로 가는 밝은 길을 걸으시기 바란다! 이미 속아서 소선대에 가입한 학생이나, 역시 기만당해 ‘당·단·대(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 성인들은 빨리 중공(유령·귀신)의 ‘당·단·대’에서 탈퇴하시기 바란다. 지옥을 거부하고 천국으로 달려가자!

 

원문발표: 2022년 2월 2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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