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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덩웨이난

덩웨이난(鄧偉男), 남, 26세. 본명 덩웨이궈(鄧偉國). 헤이룽장성 바옌현 창성향 둥핑촌 사람.

2001년 7월 31일 하얼빈공안에 체포되었고 가족은 8월 3일 사망했다는 통지를 받음.

시경찰은 덩웨이난의 부친께 ‘7월 31일 덩웨이난이 수갑이 채워져 밤새 스팀 파이프에 묶여 있었고 8월 1일 오전 8시 15분에 공안국 12층에서 투신하여 사망했다’고 알렸다. 가족은 시신 가슴에 3mm 되는 멍자국과 뒷통수가 함몰된 것 외에는 기타 상처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족의 입회 하에 법의가 시신을 해부하고 투신자살로 간장이 파열되었다고 결론지었다.

하얼빈 공안국은 건물을 높게 지어 12층과 지면의 거리가 33미터는 된다. 그토록 높은 건물에서 뛰어 내렸다면 상처가 엄중하게 났을 것이다. 어찌 뒷통수가 함몰하고 간장만 파열되었겠는가?

경찰은 당시 현장 상황을 비디오로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끝내 보여주지 않았다.

경찰은 8월 7일 시신을 화장하고 가족에게 5천 위안을 주고 일을 마무리했다.

갱신일: 2010-6-25 2:19: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4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