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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두쉬

박해로 숨이 곧 넘어갈 듯한 두쉬

두쉬(杜煦), 남, 35세,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 대법제자.

두쉬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여 2000년 11월 15일 난양(南陽)시 완청(宛城) 공안분국 안보대대로부터 연행되어 박해를 당했다. 경찰은 11월 28일 오후 1시경 숨이 곧 넘어가려 하자 두쉬를 시 제1인민병원에 호송했고, 저녁 7시가 넘어서야 가족에게 병원에 와서 간호하라고 통지했다. 검사결과, 두쉬의 대뇌는 대부분 타박상을 입었고, 대량의 어혈이 있었으며, 왼쪽다리 뼈가 심하게 골절되었다. 또 두 눈에 시커멓게 멍이 들었고, 온몸에 얻어맞은 상처가 있었다. 두 다리와 발은 모두 검은 색이고 부어 있었다. 2001년 정월 10일 새벽 5시30분, 두쉬는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그의 아들은 열살 밖에 되지 않았다.

두쉬는 완청 공안분국 흉악한 경찰에게 맞아서 중상을 입고 혼절한 뒤인 2000년 11월 28일 오후 1시에 병원에 입원했고 2001년 정월 10일 새벽 5시30분에 사망했다. 긴긴 43일간 두쉬는 줄곧 혼미상태였고, 나중의 며칠 동안은 감각이 있었으나 말은 하지 못했다. 9일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어 응급조치를 받고 나서 조금 좋아졌다. 9일 저녁 그는 깨어나자마자 『홍음』중의 「파룬따파」 ‘공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 대법은 끝없는데 고생을 배로 삼으세’을 읊었다. 나중에 또 「현공사를 거닐며」 ‘백장 낭떠러지 사찰이 걸려있는가, 대법을 널리 전하느라 한가롭지 못하네, 금생에 다시 옛적 절벽의 사찰을 거니나니, 훗날에 법이 바로잡히면 만 개 절에 전해지리라.’ 「진짜 수련」 ‘마음에 쩐싼런(眞善忍)을 품었거니,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뤄지리라, 때때로 심성을 수련하노니, 원만은 묘하기가 무궁하여라.’ 「위덕」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거니, 진선인(眞善忍)이 마음속에 있네, 세상에 대 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라는 시 몇 수를 외웠다. 마지막에 또 우주대법 ‘쩐, 싼, 런(真、善、忍, 진선인)’을 외우고 반복적으로 ‘런, 런, 런’을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외웠는데 입 모양도 ‘런’에 머물러 있었다.

두쉬는 갔다. 미소를 머금고 갔다. 갔다……. 다른 수련생을 보호하여 진상을 더욱 잘 알리게 하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자신이 떠안아, 끝내 사악에게 그의 35세라는 청춘시절을 빼앗겼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2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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