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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시낭송 : 회귀송( 配樂詩朗誦:回歸頌)사부님께 바치는 노래

음악이 있는 시낭송 : 회귀송( 配樂詩朗誦:回歸頌)사부님께
 바치는 노래
 
【명혜망200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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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왔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이것은 다만 역사의 긴 흐름 속에서, 해마다
반복적으로 지나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할 뿐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에 불과할 뿐입니다.

겉보기에는 일체가 ‘순서에 따라’, 평범하고도 평범하게 막이 오르고 내리며, 인류 역사의 무대에서 대동소이한 연극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드러나는 이런 현상은 호한(浩瀚)한 우주에서도 전무후무한 생명의 거듭남이며, 부패한 것을 쓸어버리고 우주를 격동시키는 거대한 변화이자, 파룬궁 수련생들이 우주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귀신도 울리고 천지를 감동시킨 장렬한 서사시인 동시에, 만물과 중생이 ‘眞善忍(쩐싼런)’ 이란 유일한 표준에 따라 자신의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며, 낡은 세계가 깡그리 척결되고 진정으로 새로운 세계가 곧 탄생하는 것임을.
또한 심령을 뒤흔들며, 천체를 진동시키는 격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위대하고 휘황한 역사의 격변기에, ‘대법제자’란 이 칭호는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도리어 위대하기 그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얼마나 중대하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이 평탄하지 만은 않다는 것을.

그러나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어졌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합니다 (大覺不畏苦 意志金鋼鑄 生死無執著 坦蕩正法路)『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왜냐하면 우리는 역사상 종래로 없었던 특수한 생명이자 중생이 구도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비로소 내일이 존재하며, 제자들의 일체 또한 사부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비로소 의의가 있습니다!

동수들이여!
‘법정인간의 시각은 갈수록 다가오고 있으며(『역시 방할하노라』)’
돌아갈 날이 머지 않은 이때,
대법제자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귀중한 이 시기에,
사부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이 시간 속에서,
우리 모두 ‘회귀송’을 읊으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한 마디를 외칩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 * * * *

【회귀송(回歸頌)】
멀고 오래전 서약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왜 인간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천년 만년의 기나긴 기다림도
오직 돌아가는 법선을 타기 위한 것임을 당신은 아시나요.

우리는 일찍이 속세의 진흙탕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계절이 바뀌면서
생생세세 살아 온 것은 아득한 꿈과 같아, 방향을 잃고 우리들 생명의 진정한 집을 이미 잊었습니다.

누가 있어 우리를 깊은 꿈의 암흑 속에서 깨어나게 하겠습니까?.
또 누가 있어 우리의 내원을 처음으로 일깨워주겠습니까?

바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오직 당신만이 우리의 망각된 기억을 되살려주셨고
우리의 몽롱하던 두 눈을 닦아주셨습니다!

지극히 높고 위없는 은사(恩師)님!
오직 당신만이 겹겹 미혹의 안개를 거두어주셨고
우리의 빗나간 항로를 바로잡아 주셨으며
우주진리의 법광(法光)으로 온누리와 인간 세상을 널리 비추셨습니다!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천상에는 분명히 그토록 유유하고 편안한 선음(仙音)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하늘에는 분명히 신과 부처가 존재하며 그 오랜 전설은 결코 허황한 헛소리가 아님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드디어 천지개벽의 기회와 인연을 만나
항고불변한 우주의 현묘한 기틀을 다행히 듣게 되었다는 것을.

층층 우주 중생의 불멸(不滅)하는 미래를 위해
사부님의 머리는 백발로 변했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기대로
사부님의 눈에선 피눈물이 흘렀습니다.
제자들을 위해 치르신 거대한 대가와 감당이건만
저희가 아는 것은 도리어 너무나도 적습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존안(尊顔)을 우러러뵈니
주불의 제자란 것이 너무나 큰 행운이며
사존과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 큰 영광이며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조사세간행(助師世間行)이란 이 지고무상한 영예가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호탕한 부처님의 은혜속에서
우리가 어찌 속세에 미련을 두겠습니까?
사악한 흙먼지가 다 무엇입니까?
그것들이 어찌 우주 진리의 전파를 방해할 수 있겠습니까!
사악의 검은 파도가 다 무엇입니까?
그것들이 어찌 대법제자의 금강부동한 의지를 꺽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 멀고 오랜 서약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왜 인간 세상에 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반본귀진, 쩐싼런에 동화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이번 생의 진정한 목적이며
세인을 구도하고 정념정행 하는 중에서 우리는 다행히 돌아가는 법선에 올랐습니다.

사악은 철저히 제거될 것이며
흙먼지는 한창 몰아내는 중이니
‘하늘은 맑디맑고 건곤은 바르거니
조겁은 이미 지나 우주는 밝구나(天清體透乾坤正,兆劫已過宙宇明―『홍음-겁후(劫後)』)’

이 작품은 원래
http://minghui.ca/mh/articles/2003/5/11/50091.html
에 나온 시를 새로 만든 것입니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31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1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1일 01:58:32
문장분류 : 【진상자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925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