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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대대적으로 인권성화 봉송 보도

[명혜망]

프랑스 3대 매체 중 하나인 리버레이션(Liberation)에 인권성화 봉송 기사가 대대적으로 실려 눈길을 끌었다. 8월 22일자 리버레이션에는 지난 8월 8일 아테네에서 출발하여 18일에 독일에 도착한 인권성화에 관련된 내용이 지면의 4분의 3을 차지할 만큼 비중 있게 실려있다. 리버레이션은 전세계 프랑스어권 전역에 널리 배부되는 신문이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공정권은 인권성화 봉송을 가로막기 위해 그리스 당국에 압력을 가했지만 그리스경찰이 이에 굴복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저널리스트는 중공정권이 베이징 올림픽을 ‘휘황하게 번쩍거리는 그림’으로 내 보이려 한다고 꼬집으며, 이런 과정에서 중국인들 중 특히 파룬궁 수련자들을 더욱더 박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기사에는 또 살아있는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중공의 행위를 공공연하게 비난했다.

프랑스-독일 TV ARTE, 공립문화 체널은 8월 8일 토요일 저녁뉴스에서 10분에 걸쳐 베를린 인권성화 축제를 취재 보도했다.

I-TELE, 국립 TV 그룹 CANAL +의 정보체널은 8월 10일 인권성화 봉송에 관련된 방송을 하면서, 당일 매 15분마다 재방송했다.

라디오 프랑스 국제는 8월 20일 오후 1:50분 인권성화 봉송에 관련된 인터뷰를 방송했다.

국영 공립 라디오방송국인 프랑스 문화에서는 8월 16일 오후 6:00시 행사를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RMC, 국영 라디오방송국에서도, 이 날 행사를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국영 라디오 유럽 1(National Radio Europe 1)’은 8월 8일 하루 종일 올림픽 게임에 관한 특별 편집으로 인권성화를 취재했다.

발표일자: 2007년 8월 25일
원문일자: 2007년 8월 25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8/25/88914.html
중문위치: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708/40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