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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되어 돌아오는 파룬궁수련생을 마을사람들이 폭죽으로 환영

[명혜망] 샤오융창씨와 후스차이씨는 쑤이닝시 안쥐구 헝산마을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2004년 11월, 파룬궁 박해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사악한 경찰들에 의해 불법체포되었다. 후스차이는 불법으로 5년형을 받았고, 샤오융창도 아무런 법적인 절차없이 18개월간 노동수용소로 보내지게 되었다. 그가 노동수용소에 있는 동안, 지역 국가보안사무실, 610 사무실, 그리고 경찰서 직원들이 수차례 그의 집을 수색하였고 그의 소지품들을 압수했다.

2006년 6월9일, 샤오융창이 석방되었다. 마을과 읍내 사람들 약 80%가 헝산마을 입구에 수백미터 줄을 서서 그를 환영하는 폭죽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가 집으로 가는 길을 따라 집에 도착할 때까지 사람들은 계속해서 폭죽을 터뜨렸다. 마을 입구에서 샤오융창의 집까지는 약 5km였다.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게된 여러 마을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이 노동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도 이 일을 축하하기 위해 폭죽을 사러 갔다. 나쁜 의도를 가진 몇몇 사람들이 그들을 막으려고 달려갔다. 한 선량한 사람이 말했다. “범죄자라면 사람들이 이처럼 환영하겠는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가 집에 오는 것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러 나온 것이다.”

그 날은 또 장이 서는 날이기도 해서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다. 사람들은 서로서로 “파룬궁 수련생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며 환담했다. 폭죽은 계속해서 올라갔고 그들을 막으려던 사람들도 할 수 없이 떠나가버렸고 많은 사람들이 그날 진상을 알게 되었다.

불행히도 샤오융창이 집으로 돌아온 후, 당국은 종종 그를 괴롭혔다. 그는 지금 할 수 없이 더 박해를 받지 않기 위해 집을 떠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발표일자 : 2006년 8월17일
원문일자 : 2006년 8월16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중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8/4/134748.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17/76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