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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 관하여

[명혜망 2004 8월 1일] 북경시간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5시·6시·7시(5시정각,6시정각,7시정각), 이 세번의 시간 (한국시간으로 6시정각·7시정각·8시정각) 내에 매번 적어도 5분간 전세계의 모든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상 중에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되, 포함되지 않음이 없고 누락됨이 없도록 한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사부님의 정법구결 —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을 묵념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법정천지, 현세현보(法正天地, 現世現報)”를 덧붙혀 묵념한다.

길을 걷든지, 밥을 먹든지, 출근하든지를 막론하고 어떠한 환경 하에서도 모두 이렇게 할 수 있으며, 사상을 집중하되 반드시 가부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념을 발할 때, 자신을 불도신(佛道神)처럼 우주의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하여 책임지고, 확고하게 사악을 없애버린다고 생각하며, 의념으로 자신을 정천독존(頂天獨存)의 신(神)처럼 신체가 거대하다고 생각한다. 정력(精力)을 집중하여 생각하되 가장 순정(純淨)하고 가장 확고(堅定)한 정념을 발해야 한다.

그 밖에, 정념을 발하여 사악을 깨끗이 없애기 전에 (즉 4시55분·5시55분·6시55분부터 시작) 우선 5분간 마음을 조용히하고, 의념 중에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 염두·업력과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기를 건의한다. 발정념 장소는 사악이 집중된 근처를 선택하는 것이 특수한 위력이 있다.

상기의 고정시간의 발정념 활동은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모든 제자들이 동시에 참여한다.
아래의 것은 수개월동안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보편적으로 관심되었던 몇 가지의 문제이다.

1. 구결(口訣)의 묵념(默念) 구결을 읽는 요구는 “묵념(默念)”으로서 큰 소리로 읽는 것이 아니다. 구결을 묵념할 때, 사상이 조용(靜)할수록, 확고(堅定)할수록, 순정(純淨)하고 안정(穩定)할수록, 발휘해낼 수 있는 위력은 더욱 크다.

2. 어떻게 묵념하는가 확고하게 악(惡)을 제거하는 의념(意念)을 강대하게 하고, 자신의 정념(正念)이 긍정코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순정(純正)한 선(善)으로 조용히 정법구결(正法口訣)을 묵념한다.

3. 두 가지 구결(口訣)·두 가지 수인(手印)과 시간의 배분 모종의 뜻에서 말하면, 첫 번째 구결은 만상(萬象)을 망라하고 있으며, 두 번째 구결은 공능(功能)에 대한 지령에서 비교적 구체적이다. 입장(立掌)이 포괄하는 내포는 대단히 풍부하여 그 속에는 자비(慈悲)·이해(理解)·자비제악(慈悲除惡) 등등이 포괄되어 있다.

연화장(蓮花掌)은 순선(純善)으로서, 두 종류 손 자세는 모두 위력이 비할 바 없다. 손 자세의 선택과 시간적 배분은 상황에 따라 하면 된다.

정념을 발할 때, 구결을 한 번 묵념한 후 가장 좋기로는 입정(入靜) 상태 중에서 정념(正念)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념이 온전하지 못할 때에는 다시 구결(口訣)의 묵념(默念)을 반복하여 정력(精力)을 집중시킨다.

연속으로 멈추지 않고 구결(口訣)을 묵념하면 입정(入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구결의 묵념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오히려 공능(功能)을 발휘하는 작용의 범위를 제한시킬 수 있다.

명혜편집부
2001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