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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과 자심생마

[밍후이왕] 정법(正法)수련 24년 동안,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주로 중국 본토에 집중됐지만 해외 수련환경에도 점차 일부 문제점이 누적되면서 사람 구하는 일에 방해가 됐을 뿐만 아니라, 다른 노수련생들의 수련에도 영향을 끼쳤고 신수련생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었다. 그중 타인에게 아첨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현상이 많은 지역과 항목에서 적지 않게 존재해 일상화된 듯하고, 적지 않은 사람이 이미 습관화되어 파란을 조장하기까지 이르렀다.

현상

어떤 사람은 말주변이 좋아 번지르르한 말로 남에게 아첨하고, 각종 기회를 이용해 자신을 선전하고 내세우며, 수련인 집단 중에서 명성과 이익을 추구한다. 어떤 이는 타인의 마음을 사기 위해 그 사람에게 아첨하며, 어떤 이는 공능을 우러러보면서 남을 숭배한다. 또 수련생으로 가장한 스파이[特務]가 아첨하고 선동하며 이간질하는 수법으로 사람을 끌어내리는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은 마땅히 해야 할 일부 대법 일을 하고는 비할 사람이 없을 만큼 자신이 너무 대단하다고 여기며, 나아가 매사에 자신의 기준을 따르도록 다른 사람을 강요한다. 어떤 사람은 약간의 공능이 나와 다른 사람이 치켜세워주면 곧 우쭐해지고, 심지어 자심생마(自心生魔)의 지경까지 이른다.

일부 항목과 지역에서 이러한 사람과 일이 이미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더욱이 이런 현상에 대해 많은 수련생이 더 이상 법으로 가늠하지 않고, 더 이상 자신을 수련할 기회로 삼지 않으며, 심지어 법에 따라 하지 않는 그러한 사람과 일을 지지하고 방임함으로써 이러한 것들이 주류가 되게까지 했다.

사례

최근 대만의 한 신수련생이 바로 이 방면의 사례다. 이 사람은 약 10년 전에 션윈 공연을 본 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천목(天目)으로 다른 공간의 일부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오성이 부족한 수련생들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자 자아가 부풀려져 말하는 어투도 점점 거창해졌고, 개인의 천목을 통해 보았거나 나타난 광경을 표준으로 삼았으며, 그런 아주 제한적이고 진짜와 가짜를 분간할 수 없으며 자신이 꼭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할 수도 없는 그런 것들을 근거로 타인의 수련을 ‘지도’했다. 알려진 바로는, 그는 이후 ‘깐징월드’ 홍보방식에 대해 의견이 매우 많았고, 또 깐징월드 회사 구성원으로 있는 ‘산에 있는 노수련생’과 예술단 일부 사람이 전한 무책임한 골목 소식을 들은 후, 결국 마(魔)에 이용당해 사람을 놀라게 하는 터무니없는 헛소리로 공공연히 사부님을 부정하고 사부님을 모독했다. ‘진선인(真·善·忍)’으로 가늠한다면, 법을 배우면서도 사부님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사부님을 모독하며 사람 구하는 일을 파괴한다면 이 생명이 그래도 좋은 사람인가? 이미 타락해 최악의 나쁜 사람이 된 게 아닌가?

“내가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 있는지 보라”, “그들은 다 안 된다”, “당신들은 모두 내 말을 들어라”, 이런 현상에 대해 진정으로 수련하는 노수련생이라면 모두 마땅히 정확히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음과 마땅히 정진해야 함을 뜻하는 것이다.

또 일부 해외 수련생들도 이미 알고 있는 한 가지 사례가 있다. 10여 년 전 중국에서 해외로 온 한 사람이 있는데,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신을 치켜세우며 스스로 ‘영웅’이라 자처하면서 개인의 명예욕과 욕망을 충족시키는 한편, 대법제자를 폄하하고 밍후이왕을 부정했다. 그의 추종자 중에는 중공 스파이와 수련 중에서 장애에 부딪힌 일부 수련생이 한데 섞여 있었다. 중국에서 나와 1인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 또 다른 수련생은, 겉으로는 책임자의 선의적인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줄곧 속인 마음으로 대했고, 그런데도 다른 수련생들은 또 그녀가 어떠어떠하다고 치켜세우기까지 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세 가지 일을 하기 위한 노력이며, 스스로 잘해서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을 잘하는 과정이 바로 수련 제고되는 과정인데, 일부 수련생은 왜 자신을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있는가?

사문(師門)을 배신한 수련인은 고대에는 사문에서 쫓겨나는 결말에 이를 수밖에 없었지만, 대법은 사람에게 자비롭기에 비록 박해라는 큰 형세 하에서 본의 아니게 ‘보증서(保證書)’, ‘삼서(三書)’, ‘오서(五書)’를 썼더라도 새롭게 수련하고 새롭게 잘하면서 손실을 보완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새롭게 수련한다는 것은 시작점이 매우 낮음을 의미하는데, 신수련생이 됐을 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한 죄업까지 지니게 됐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 진수자(真修者)라면 결코 아첨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이지적으로 선(善)을 권할 뿐 또한 집착해서도 안 된다.

바로잡다

최후의 심판을 앞두고 모든 사람은 다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지게 될 것이다. 대법은 사람을 용련(熔煉)할 수 있기에 쇳물을 녹이는 용광로에 나무 부스러기 하나를 녹이는 건 결코 어렵지 않다. 자신의 장(場)에 붙어있는 사람마음과 신우주(新宇宙)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관념을 기꺼이, 그리고 과감히 용광로 쇳물에 던질 수 있는지 없는지는 바로 개인의 선택이다. 자신이 어떻게 수련하는지는 자신의 일이지만, 만약 당신의 언행이 다른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한다면 그건 성격이 변해 매우 큰 죄업이 증가될 것이다.

옛사람들은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기가 물과 같다[君子之交淡如水]’라고 말했다. 신전문화(神傳文化) 중에서 한자의 ‘誇(자랑할 과)’자는 ‘言(말씀 언), 大(클 대), 虧(이지러질 휴)’자로 구성됐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修者自在其中)’에서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은 다 고험이다.”라고 말씀하셨다.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많은 노수련생은 모두 ‘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 이 경문이 이미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설마 중공의 고문이 닥치기도 전에 우리 스스로 법에 따라 마땅히 닦아야 할 개인 수련 및 정념정행(正念正行)과 바른 기풍[正氣]을 포기했단 말인가? 그것은 절대 우리가 처음 수련할 때의 초심이 아니며, 대법의 가르침은 더더욱 아니다. 공산사령(共産邪靈)이 세계를 지배한 지 거의 100년이 됐고, 그것이 사람에게 강제로 뒤집어씌운 오염은 바로 우리 수련인이 씻어버려야 할 것이다.

정상적인 사회에서 신전문화의 전통가치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여론과 언사에 쉽게 조종당하지 않고, ‘그의 말을 들은 후 그의 행실을 살펴봄[聽其言觀其行]’을 더욱 중히 여긴다. 즉 당신이 뭘 말하고 어떻게 말하는지 들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하는지도 보고 난 후에야 다시 스스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린다. 우리는 모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진실한 도덕 경지가 인간세상의 큰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바, 그것은 진상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자신의 언행은 자신이 법을 공부하고 법을 얻었는지 여부, 진수자(真修者)인지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가 해야 할 것은 진수자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사부님 경문을 다시 복습하고 각자 교훈을 받아들여,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새롭게 잘하기를 바란다. 특히 불학회와 보도소에서 봉사하는 책임자는 책임을 지고 모두를 이끌어 우리의 환경을 사람마음을 정화하고 성실하고 선량하며, 끊임없이 심성의 경지를 제고하는 수련인의 환경으로 만듦으로써 그 신성한 직책을 저버리지 말기 바란다.

밍후이편집부
2023년 7월 3일

 

원문발표: 2023년 7월 3일
문장분류: 밍후이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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