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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을 수련하고 서약을 지키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4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님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6년 초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아주 기쁘기만 했고, 사부님께서 『전법륜』중에서 이야기 한 법이 너무도 새롭게 느껴져 법의 요구에 따르고자 노력했다. 99년”7.20″후 법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지 못하다보니 두려움으로 인해 차츰 대법을 멀리 했다가 2003년에야 비로소 다시 돌아와 대법을 수련했다.

사실 여동생이 사부님의 설법과 기타 자료를 이전에도 갖다 주었으나 두려워 참답게 보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법공부를 시작한 뒤에야 다시 수련을 시작한 것이다.

법공부를 하면서부터 무엇이 심성수련인지 차츰 알게 되었고, 사부님께서 왜 우주대법을 전하신지 알게 되었으며 이것이 얼마나 위대한 법인가를 알게 되었다.

1, 안으로 수련하여 집착심을 버리다

수련은 바로 자신의 집착심을 수련하여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집착하는 마음이 너무 많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담이 작았다. “문화혁명”이 시작되었을 때 갓 고중에 올라갔을 때라 미친듯한 시기를 심각하게 체험했으므로 “당과 국가”, “권리” 등은 무슨 일이 있어도 범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7.20”이후 나 또한 정부의 파룬궁 박해와 탄압에 화가 많이 났지만 직장에서 압력을 가하자 마음을 어기고 대법서적 1권을 받쳤다. 비록 대법의 서적들과 기타 일부 자료들은 남겼지만 두려움으로 인해 차츰 법공부도 하지 않았다.

다시 수련을 한 후에도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너무도 중했다. 2004년 인터넷에 접속하기 시작했고 밍후이왕을 접속할 수 있었으며 일부 자료를 프린트 했다. 한 번은 인터넷에 접속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아버지를 만나러 아래층으로 가다 경비를 만났다. 그에게 왜 정전 되었는가? 언제쯤 전기가 오는가? 물었더니 경비는 경찰국에서 끊으라고 했다면서, 언제 전기가 들어올지 모른다고 했다. 나는 경비의 대답에 경찰국에서 정전을 해 인터넷 접속을 점검하는 줄 알고 놀라서 바로 집으로 가 자료를 가지고 아버지 집으로 갔다. 후에 아무 일도 없어서 나는 경찰국에서 왜 정전을 했는지? 내가 “전기 회사”를 경찰국으로 잘못 듣고 스스로 놀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은 한 방면에서 또 표현되어 나왔다. 처음에는 감히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다가 후에는 말할 수 있었지만, 말을 해도 마음이 두근거려 주위를 살피며 태연하지 못했다.

그때부터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외웠으며 사부님이 있고 법이 있는데 뭐가 무서운가? 라고 스스로 타일렀다. 밍후이왕에서 동수들이 수련한 교류문장을 보고 동수들이 어떻게 심성 수련을 했는지 살펴보니 차츰 두려워하는 마음이 갈수록 적어지고 정념은 갈수록 족했다.

나는 비교적 조용한 성격에 일에 봉착하면 참고 양보하는 편이었다. 어릴 때부터 우리 어머니는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옳으면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므로 자연히 쟁투심도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밍후이왕에서 동수의 문장을 보고 스스로 대조하면서 여러 가지 집착을 버렸다. 동수들이 모두 법을 외우는 것을 보고 나도 법을 외웠다. 이전에는 법을 보았다고만 말할 수 있었지만 막상 내가 법을 외울 때의 감각은 달랐으며 법을 진일보로 이해하게 되었고 기본적으로 매일 한편을 견지하여 외웠다. 하루는 경문『진수』에서 “사실 당신들이 속인 중의 명(名) ·· 이(利) ·· 정(情)이 해를 받음을 고뇌할 때는 이미 속인의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라는 구절을 외우면서 원래 고뇌할 때가 바로 속인의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사실 세심히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전법륜』과 기타 설법에서도 수차례 이 법리를 이야기 하셨는데 나는 왜 알지 못했을까? 자신이 늘 일부 일을 고뇌했던 것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 매일 허허 웃는 나한처럼 하지 못했다. 이것은 그래 허다한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게 아닌가?

나와 여동생은 같은 동네에 살지 않았지만 부모와 작은 동생들과는 같은 지역에 살고 있었다. 그들은 이전에 책을 보고 연공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모두 진정으로 수련하지는 않았다. 2008년 9월 여동생이 사악에게 납치되자 집에 있던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더는 감히 두지 못하고 나에게 가져가고 더는 연공하지 말라고 권했다. 작은 동생은 내가 없는 틈에 집에 있던 프린터를 가져갔다. 그들은 원래 대법에 대한 정확한 인식도 없는 상황에서 의심하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관구이민이 부르던 노래 “대법제자 마난을 당해도 무너지는 것은 중생이다.”란 함의를 이해하게 되었다.

금년 초하루, 작은 동생은 우리 집에 들어서자 내가 션윈공연 CD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또 이런 것을 가져 왔니……”했다. 동생의 그 말에 나는 화가 나서 엄하게 “스스로 업을 만들지 말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동생은 갓 소파에 앉으려다 나의 말에 크게 화를 내며 “내가 무슨 업을 지었다고……”하면서 바깥으로 문을 쾅 닫고 가버렸다. 나는 또 화가 치밀어 뒤쫓아 가 문을 열었다가 다시 쾅하고 닫았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매부가 왔기에 대법에 대한 나의 인식을 이야기하면서 울었다. 그들이 대법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진상을 요해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울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하니 그때 나는 마성이 크게 일어났던 것이다. 수년간 수련을 했고 이미 최후로 왔는데 나의 표현은 너무나 뒤쳐져 있었다. 사실 우리 자매는 전혀 싸우지 않았고 사이가 아주 좋았다. 나와 동생은 다섯 살 차이고 작은 동생과는 열 살 차이가 난다. 나는 큰 언니로서 동생들에게 늘 관심을 가졌고 동생들을 아꼈다. 작은 여동생도 『전법륜』을 보았고 연공도 했고, 남동생은 “7.20”전에는 법공부도하고 연공을 하며 매우 정진했으나 후에 차츰 포기했다. 삼퇴가 시작되어 그들은 모두 사당조직에서 퇴출했으며 남동생은 회사에서 입당하라 해도 견결히 하지 않았다. 매부도 회사에서 입당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으며 당신들이 다시 나를 입당하라고 하면 나는 민주당파에 가입하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한 것은 바로 나의 수련환경임을 알고 있고, 나도 자신이 자비가 부족함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너희들은 여하여하하고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고 늘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과 말할 때는 늘 일종 지시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늘 그들을 개변하려했다. 그럼에도 나는 안으로 찾지 않은 채 이미 자연히 형성 되었으므로 인식하지 못했다. 여동생이 불법수감 된 후 동생들은 여동생이 정부와 맞선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닌가? 라고 했다. 사람들에게 탈당을 권하는 것도 정치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작은 동생도 대법서적을 읽었으므로 그와 조업한다고 엄하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중에서 우리에게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한다.” 라고 알려 주셨다.

최근에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연이어 설법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을 읽었을 때 우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다. 현재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법공부를잘하고진상알리는일을잘하라. 중생구도는 제1위인 것이다. 정념이충족하면 바로 대법제자가해야 할일을잘할 수 있다.”『미국중부 법회에 보냄 』지금부터 나는 계속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서 그들의 언 가슴을 반드시 녹일 것이다.

나는 열려서 수련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민감하다. 96년 수련을 시작하고부터 늘 사부님께서 나에게 관정을 해주는 감을 느꼈으며 어떤 때는 일부 영상들도 볼 수 있었는데 모두 깜빡 지나갔다. 수년간 늘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으며 연공하거나 발정념을 할 때 이마 앞에서 마치 깜빡거리는 작은 상자가 있는 것 같았다. 그 작은 상자의 뚜껑이 재빨리 열렸다 닫혔다 했다. 2008년 10월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금빛 찬란한 부처님의 초상을 보았는데 약 10여 센티미터 높이였다. 나는 다시 유심히 보려고 했지만 바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그 부처님의 형상은 지금도 가끔 기억에 떠오른다. 한번은 나와 남편(수련하지 않았다.)이 장보러 가는데 가던 길에 남편은 서점에 들러 책을 사겠다고 했다. 좀 지나도 오지 않아 찾으려 가니 그는 소장에 관한 책을 보고 있었다. 나는 불상이 담겨진 책에 내가 본 부처의 형상이 있는지 보려고 금방 책을 몇 페이지 뒤졌더니 갑자기 털솔로 목구멍을 닦는 것처럼 너무나 가려웠다. 나는 금방 깨닫고는 책을 빨리 내려놓으면서 사부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속삭이었다. 내가 어찌 수련할 때 본 신성한 부처님과 세간의 물건하고 비긴단 말인가? 그것은 내가 수련하면서 환희심이 생겼기에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다.

사람은 세간에 대해 너무 많이 집착한다. 지난날 나는 집에서 늘 남편하고 작은 일로 옳고 그름을 다투었으나 나중에 마땅히 어떻게 심성을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천천히 그와 쟁론하는 일이 적어졌다. 일에 봉착하면 우선 나 자신에게서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이것 역시 그가 나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번 사부님께서는 『맨해튼 설법』에서 “당신들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또 이러해야 하는데, 당신이 옳든 그르든, 이 문제는 한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한 수련인이 세간에서, 당신이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셨다. 수련인 간에 모두 옳고 그름을 강조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속인이랴 그들과 더욱 같아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의 주변 사람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수련을 도와준다. 우리 집은 몇 년 전에 신문을 주문했었다. 현재 대륙의 신문은 볼만한 것이 없으며 광고 외 사당의 언론이라 나도 그다지 보지 않았고 대충 보면 그만이었다. 하루는 내가 신문을 보고 있는데 남편은 “당신은 이런 것만 보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 후부터 다시 신문을 보지 않았으며 다음해는 다시 주문하지 않았다. 지금 거리에는 무슨 광고든 모두 길가는 사람들에게 배포하는데 병원에서 스스로 만든 잡지도 거리에서 공짜로 배포하고 있다. 나는 그런 것은 전혀 받지 않으나 한 번은 시댁에 갔는데 침상에 잡지가 있었다. 나는 그것을 가져다 몇 줄 보았더니 남편은 “그래가지고 대법 수련한다고 하냐”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무엇 때문에 난잡한 것들을 보는가! 이것은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의 입을 빌어 나에게 점오하시는 것이 아닌가? 이런 난잡한 것들을 절대 머리 속에 담을 수 없다.

사실 생각하면 확실히 너무 많은 집착심이 있다. 예를 들면 시간에 대한 집착, 특히 몇 년 전 해외대법제자들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확실히 해외대법제자들은 정말 부러워 할만하다. 그들은 사부님과 가까이 있고 머리 위는 자유의 천공이고 해외는 박해가 없어 자유롭게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고 압력도 가능하게 작을 것이라고 여겼다. 그들은 비교적 편안할 것이다. 나의 이 부러움은 다만 압력이 작기를 바라고 편안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나온 것이었다. 후에 사부님의 설법과 밍후이왕 교류 문장을 보고서야 비로소 해외대법제자들도 그 환경 속에서 그들이 감당하는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밍후이왕에 접촉했을 때 사이트를 하는 동수들은 노고가 많았다. 매일 내용을 모두 갱신해야 하므로 작업량도 많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해외 동수들은 션윈공연, 출국하여 관광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국내에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하는 등등 모두 큰 지불을 하고 있으며 내가 상상하는 것과 같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일찍 우리에게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가운데 있거늘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발아래 길은 스스로 열리노라”(『홍음2』「가로막지 못 하리」).

최근 며칠동안 인터넷 접속이 비교적 힘들었다. 그러나 많은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신사신법(信师信法), 정념정행(正念正行)하여 기본적으로 매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 하루는 몇 번 접속해도 안 되어 발정념으로 일체 교란을 제거 한다고 했더니 접속할 수 있었고, 그 다음 신속하게 우편물을 찾아 전화번호를 수집하여 동수들에게 세통의 메일을 보냈다. 다시 보내려고 할 때 인터넷 접속이 끊어졌는데 전 과정은 이삼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때 나는 조급해 하지 않고 밍후이왕을 다 보고 다시 인터넷에 접속하여 전자메일을 발송하거나 삼퇴 명단을 발송한다.

오늘 인터넷에서 동수들이 신통을 응용한 문장을 쓴 것을 보고 여기에서 몇 마디 첨언한다.

나는 동수들처럼 신통이 없다. 하지만 일에 봉착하면 정념정행하고 신사신법하며 나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집착심 없이, 두려워하지 않고, 우려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매우 자연스럽게 한다. 수련하고부터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다. 하루는 눈꺼풀이 가려워 거울에 비쳐 보았더니 눈꺼풀 위에 자그마한 붉은 반점들이 있었는데 속인들이 말하는 다래끼 같았다. 당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누구도 나를 교란하지 못한다는 견정한 일념뿐이었다. 그리고 장보러 갔다 와서 좀 있다가 또 생각나서 보니 반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없어져 있었다.

올 여름 시어머니의 시중을 들러 갔었다. 남편은 하루 먼저가고 나는 다음날 교대해야 하는데 남편이 전화로 모기가 너무 많으니 모기향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하루 지나 남편이 또 왔다. 그는 모기향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어째서 모기향을 피우지 않았지 물었다. 나는 그것들과 얘기했다고 했더니 남편은 크게 소리 내어 웃었다. 나는 정말이라고 했더니 그는 말하지 않았다.

시어머님의 시중을 드는데 어머님은 8시경 잠이 들었다. 나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는데 모기가 귀가에 앵앵거렸다. 나는 “모기야 내가 법공부를 하고 있으니 너는 나를 교란하지 말라.”고 말했다. 좀 있다가 모기는 내 팔에 앉았다. 나는 손으로 모기를 쫓으면서 또 한 번 말했다. 좀 있다가 또 모기가 앵앵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모기야 나는 이미 두 번 말했다. 나는 살생하지 않으려고 하니 만약 네가 다시 교란하면 너를 때려 죽여도 원망하지 말라. 만약 네가 대법에 동화 될 수 있다면 바로 합당한 곳에 가서 기다려라.” 그런 다음 내가 연공하고 저녁에 잘 때 까지 매우 안정되게 아무런 일도 없었으며 이 과정은 매우 자연스러웠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집착심도 없었으며 무엇을 추구하려는 생각조차 없이 일체는 매우 자연스러웠다. 당연히 이는 우리가 평소 일상생활에서 늘 무엇과 소통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런 일에 봉착하여 곧 이렇게 한 것이다.

한 번은 또 외지로 가다 기차역 부근 굴다리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크게 놀랐다. 아래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사람과 사람이 서로 비집으면서 너무 많아 놀란 동시에 “모든 중생들은 빨리 진상을 요해하라. 어느 사람이 당신하고 진상을 하면 절대 거절하지 말라. 그것은 당신이 구원 받을 유일한 희망이다. 그 어떤 사악이든 교란하지 말라”라고 발정념을 했다. 이 과정은 역시 자연스러웠다. 내가 굴다리를 올라갈 때 다만 사람이 매우 많다고만 여겼는데 위에서 아래를 볼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발정념 할 때 집착심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 나의 심태는 세인으로 하여금 명백한 일면을 감수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2, 중생을 구도하고 서약을 지키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에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다.”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 할 대상으로 되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매번 설법에서 제자들에게 시간을 틀어쥐고 세인을 구도하라고 깨우쳐 주셨다. 나도 동수들과 함께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겠다.

처음 진상을 시작했을 때는 진상자료만 배포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렸는데, 나중에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알릴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진상화폐 형식을 긍정한 후 나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손으로 글을 쓰고 나중에는 프린트했으며 나가서 물건을 살 때 고액권을 주고 잔액을 많이 달라고 말하고 어떤 때는 발정념을 한 뒤 새 화폐를 많이 달라고 한다. 그러면 매주 새 화폐를 찾아준다. 몇 년동안 나는 진상화폐를 적지 않게 사용했다. 진상 지폐를 사용할 때도 역시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처음에 진상화폐를 사용할 때는 많이 불안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고 이것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며 반드시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물건을 살 때 진상화폐를 지불했는데 가게 주인이 매주 이 돈에 글이 있다고 하니까 그의 아들이 가져다 보고는 그것을 찢어 버리자고 하면서 찢으려고 했다. 나는 급히 그를 제지시키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들은 듣고 알았다고 하면서 원래는 이렇구나! 라고 말했다.

한 번은 야채를 사는데 야채장수가 진상화폐를 찾아서 주는 것이었다. 나는 진상화폐를 들고 삼퇴하는 일을 아는지? 물었더니 그는 듣기는 들었지만 아직 퇴출하지는 않았다며, 자진해서 퇴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돈 벌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진상화폐의 작용은 매우 컸다. 세인에게 진상할 때 많은 사람들이 화폐에서 보았다고 말했다. 이는 진상화폐의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을 말한다.

한 번은 가게 주인이 나에게 진상화폐 두 장을 찾아 주었다. 위 진상 내용 외에 한 장에는 묻는 말이 있고 다른 한 장에는 반대하는 말이 있었다. 나는 그런 말들을 수개하여 내용이 더욱 풍부한 진상화폐로 만들어서 또 썼다.

나는 매번 바깥에 나갈 때마다 진상자료를 가지고 다니다 여건이 맞으면 배포했다. 또 나는 늘 아침시장에 가서 장을 보면서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나중에 아침시장이 복작거리고 분망할 때여서 효율적이지 않아 좀 늦게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을 때 가서 했다. 진상을 듣는 사람들은 일정한 시간이 있어야 잘 듣고 효과도 좋았으며, 진상을 안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탈퇴할 수 있었다. 의뢰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당신을 잘 모르지만 만났으니까 말할께요. 좋은 일이니까, 좋은 일은 알리고 모두 같이 나누어야하죠. 다 좋기 위해서 예요……” 이렇게 말하면 바로 탈퇴한다. 그러나 욕하고 쌀쌀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때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잘 생각하세요. 나중에 진상을 알리는 사람을 만나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라고 당부한다.

이전에 나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장소에서는 감히 진상을 말하지 못했다. 사람이 많고 CCTV가 있어 불편하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한 큰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마땅히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판매원에게 물었다. 그는 화폐에서 삼퇴 소식을 보았다고 했다. 그렇게 하여 그도 단, 대에서 퇴출했다.

수년간의 수련을 거쳐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허다하게 극복해 왔다. 어떤 일에 봉착하든지 정념정행하고 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면 된다. 나의 마음에는 민감한 날이 없다. 작년에 여동생이 갓 납치되었을 때 우리는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집에 갔었다. 작은 구역에서 나는 남편에게 앞서 걷게 하고 나는 뒤따라가면서 적당한 곳에 진상 자료를 배포 했다. 나는 여동생의 일로 인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동생들은 나에게 더욱 주의하라고 권하면서, 우리 집에는 이미 한 사람이 수감되었는데 더 이상 또 잡히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견결히 사악의 박해를 부정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남편은 기어이 이사하기를 원했다. 여기는 큰 길과 가깝고 오가는 차량이 많아 소음이 크다고 했다. 사실 이 집은 큰길목이 아니며 단지 집이 너르고 채광이 잘 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가족들과 거리가 아주 가까워서 서로 도와주기에 편리했다. 그리고 이사한다는 게 얼마나 번거롭고 시간낭비가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별 반응을 안했지만 남편은 기어이 이사하려고 했다. 나중에 나는 혹시 이것도 수련할 기회이고 심성을 제고할 기회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었다.

그렇다! 속인의 것에 우리들은 마땅히 미련을 두지 말아야하며 어디에 가면 어디에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집을 팔고사려면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야 했다. 그때 한 집에서 우리 집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집 여주인은 우리 집에 찾아와서 “우리 남편은 당신이 얼굴이 선하고 수불하기에 당신들의 집에 들어가면 좋은 거라며 당신의 집을 사겠다고 합니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아직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으나 그들은 도리어 내가 수불함을 알아냈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말하고는 진상을 알리고 또 삼퇴를 권했다. 그 사람도 자신의 사촌 오빠도 파룬궁을 연마한다며 불법 수감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사촌 오빠에게서 진상을 상세히 알도록 해라고 부탁하면서 친척지간에는 말하기 편리하다고 했더니 그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우리에게 집을 판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무엇이든 다 안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이왕 다 알았다면 당신에게 션윈공연 CD를 드린다고 했더니 그도 기쁘게 접수했다.

집을 팔고 또 사야 하므로 공인중개사 두 곳을 접촉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마땅한 기회가 없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어느 날 일보러 나갔다가 중개자를 찾아 진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가서 한 가지 일을 보고 큰길에 들어섰는데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그 중개사가 보였다. 아이고! 정말 너무 공교롭다는 생각에 마음이 떨릴 정도였다. 나는 그를 불러놓고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당장 퇴출하겠다고 표시하지 않았지만 내가 준 자료의 주소에 따라 인터넷에 접속해 진상을 알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또 그에게 션윈CD를 주었고 그도 기쁘게 받았다. 그와 헤어진 후 나는 연속 “사부님 감사 합니다.”고 중얼거렸다. 다른 한 중개사는 합당한 기회를 보아 션윈CD를 주었는데 허심탄회하게 받았다.

수련 속에서 각종 사람 마음의 교란을 겪어야한다. 나는 정부기능부문에서 일해 왔다. 기구개혁, 부문합병으로 몇 년 앞당겨 퇴직했기 때문에 출근하지 않는다. 2004년 말 탈당이 시작되어 나는 일부 동료들에게 전화로 만나기를 약속한 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중 한 사무실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한 동료가 있는데, 그녀의 부모, 남편, 남동생, 올케들 모두 매우 나와 친했고, 그녀는 또 나를 이모라고 불렀다. 내가 그녀에게도 진상을 알린 뒤 경찰국에 근무하는 남동생에게도 진상을 알려 시비를 명확히 하도록 했다. 그리고 기타 가족들에게도 삼퇴를 권유하도록 했다. 그녀는 크게 동감했고, 다른 몇몇 사람들도 나의 말을 듣고 모두 그녀에게 가서 물었다. 그녀와 내가 관계가 좋으니 무엇이나 다 알 것이라고 여겼는데 이 일로 인해 그녀는 매우 화가 났다. 나중에 내가 또 그녀를 찾았을 때, 그녀는 질문하는 어조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누구와도 다 말하는가? 남들이 다 나에게 물어내가 마침…….”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속인도 무형 중 일정한 압력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는 정부 기능부문에서 그들은 출근만 하면 매일 사당의 이론을 공부하고 툭하면 잘못된 언행과 행동 등을 정치적 원칙의 관점에서 검토, 비판했다. 나는 그녀의 내심의 감수를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녀의 말에 대해 따지지 않았으며 그녀의 각도로부터 문제를 고려해 나를 깨우치고 심성 수련을 하여 나중에 더욱 지혜롭게 사부님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속인의 집착에 따라 말하고 속인의 반면 인소를 촉동하지 말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했다.

어떤 때 인터넷에서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보면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 못해 진상을 할 많은 기회를 놓치곤 해 지나간 다음 또 후회하곤 했다. 금후에 법공부를 더 잘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사전 홍원을 실현하겠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금년 80세 고령이 다 되었는데 수련은 하지 않아도 단에서 퇴출했고, 예전에 아버지가 했던 잘못한 말에 대해서는 폐기성명을 했으며, 매일 두 조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기술자인 아버지는 일을 함에 비교적 엄밀하다. 늘 나에게 당신의 동작이 정확한가 묻는다. 그러면 나는 “됐어요, 아버지는 어쨌든 …….” 나는 어찌 하였든 당신은 진정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하려다가 아직 말을 다 하지 않았는데 당신을 그 말을 듣고 급히 내가 왜 아닌가! 고 말했다. 사실 나도 아버지가 “나는 진정하다.”고 말하려 했음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 시각 아버지의 적극성을 타격했음을 느끼고 재빨리 “예, 예 잘 모르겠으면 다시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의 시부모님은 80이 넘는다. 시어머님은 금년 88세인데 86세 때도 스스로 밥도 했다. 나중에 노환으로 형제 몇이 돌아가면서 시중들고 있다. 처음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마음이 불편한지 아니면 노년 치매의 징조인지 늘 시아버님에게 화를 내며 다투었다. 하지만 시아버님은 이미 『전법륜』을 한번 보았기에 나에게 “그는(시어머님을 가르치면서) 파룬궁의 득을 보았네. 파룬궁에서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했다. 저 노친이 나와 다투어도 나는 다투지 않을 것이니 파룬궁의 득을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시아버님은 나중에 『전법륜』을 또 한 번 보았다. 나는 시어머님에게 “真(쩐), 善(싼)、忍(런)하오.”를 알려 주었더니 어머님은 큰 소리로 읽었다.

시어머님의 건강이 약해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수련의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낀다. 86세에 스스로 밥을 할 수 있어도 당신은 87, 88, 더 나아가 나이가 더욱 많아지고, 어느 하루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세상을 하직한 후에는 그래도 육도윤회 해야 한다.

지금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대법을 전하고 있는데 백 년, 천년에도 만나기 드문 기연이며 우리가 생생세세로 기다려온 것이다. 우리는 대법을 만나서 행운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지금 수련하지 않으면 어느 때를 기다리겠는가?

우리 모든 동수들은 법공부를 착실히 하고 심성을 수련을 잘 하여 사전의 홍원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 원한다.

(밍후이왕 제6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4/211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