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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이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걷다

글/ 안휘성(安徽省)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8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9년 봄에 기쁘게 대법을 얻은 평범한 대법제자이다. 수련의 길에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 위대한 사부님이 곳곳에서 보호해 주셨기에 오늘까지 평온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반석과 같은 신념을 가진 평범한 수많은 제자가 있었기에 위대한 불법이 인간세상에서 휘황하게 재현될 수 있고, 세상의 도덕이 급속히 떨어지는 현 인류에게 생존의 희망을 남겨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래에서 수련의 길에서 겪은 자그마한 것을 사부님께 회보하려고 한다.

1. 구치소에서 동수를 도와주다

1999년 ‘7.20’, 대법과 사부님이 모함을 받았을 때 우리 시의 많은 대법제자도 전국의 동수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대한 신임을 품고 상급 기관에 가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을 요구하려고 북경으로 갔었다. 많은 사람들이 현지로 끌려와 불법수감 되었다. 사악의 잔악함, 대법제자의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음, 죽음을 무릅쓰고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는 장엄한 행동은 정말로 정과 사의 대전이었다.

당시 나는 구치소에서 일하였는데 그러한 정황을 보고 정말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었다. 경찰차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윙윙 소리를 냈고 경적을 울리면서 구치소로 사람을 보냈다. 사람을 가둬두기만 하고 내보내지 않아 감방에 사람이 꽉 들어찼는데 원래 10여 명 밖에 수용할 수 없는 감방은 사람 수가 급증하여 20명 혹은 30명이 되었으니 비좁은 정도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때는 한여름이여서 기온은 36~37°C에 달하고 감방 안은 뜨거운 햇빛이 쪼여 큰 시루 같았다. 물이 부족하여 목욕은커녕 마실 물을 구하기도 어려웠으며 잘 때에는 뒤척일 수도 없었다.

당시 나는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법의 법리와 내포에 대하여 이해가 깊지 않았지만 내가 대법제자의 일원이라는 것만은 깊이 알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신분을 공개할 수는 없었지만 절대로 수수방관 할 수 없었다. 나는 즉시 상급기관을 찾아가서 이해관계를 똑똑히 알린 후 먼저 수원을 늘렸고, 동수들에게 온도를 낮추어 주었고 옷과 일상용품을 보내 주었으며 아내(동수)는 또 된장도 보내 주었다.

어떤 동수는 내가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모두 이심전심할 뿐이었다. 특히 사부님의 신경문을 받은 것을 돌려 전하는 것은 동수들이 더욱 간절히 바라는 것이었다. 박해받은 동수는 사부님의 경문을 볼 때면 마치 고난과 역경 속에서 부모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는 것처럼 얼마나 기쁘고 친근했던가…. 나는 강직한 사나이지만 동수들의 그러한 격한 감정을 볼 때면 울고 싶었다. 이렇게 몇 년을 전출가기 전까지 보냈다.

당시 나는 비록 북경에 가서 대법과 존경하는 사부님을 대신하여 한마디 공정한 말을 하지 못하였다. 동수들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어려운 시기에 동수들을 위하여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한 것은 아마도 사부님이 그렇게 안배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후에 동수들이 당시 한 일을 말할 때 “당신이 우리를 도울 때 정말 대법의 따뜻함을 감촉하였고 사부님께서 당신을 통하여 우리들을 신경 쓰고 계시는 것 같았다”라고 하였다.

2. 진상자료점을 세우다

사악의 박해가 부단히 심해졌다. 특히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데 참여한 동수들과 자료점에 대하여 그물을 당기는 식으로 더욱 교란하고 박해하였다. 한 시기에는 진상자료가 매우 모자랐다. 대부분의 동수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수집할 줄 모르기 때문에 《밍후이 주간》 한 부를 얻기도 쉽지 않았으며 더구나 외진 농촌에서는 감히 생각할 여지도 없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대법수련생들의 마음은 정말 좋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동수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려고 사부님의 신경문이나 진상자료를 찾기만 하면 곧 복사점에 가서 복사하였다. 당시 복사점에는 사악의 통제가 매우 엄하였다. 복사점 주인은 파룬궁 자료를 보기만 하면 못마땅한 표정을 하면서 복사해 주지 않았다. 비록 악의로 신고하지는 않았지만 “당신은 시끄러움을 찾지 말고 빨리 가시오.” 라고 했다. 그때는 발정념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후에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다. 일반적으로 저녁 8, 9시, 복사점을 점원이 영업하고 주인은 없었다. 이것은 좋은 기회였다. 이런 곳의 점원들은 일반적으로 숫자만 물어 볼뿐 내용은 보지 않고 복사한다. 적을 때는 몇 부, 많을 때는 몇 십 부를 복사한다. 또 필요한 때에는 많이 복사하는데 한 곳에서 많이 복사하지 않고 다른 곳에 가서 한다. 안전을 위하여 자주 장소를 바꾸며 지혜롭게 한다. 이렇게 몇 십 명의 동수들이 필요로 하는 진상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당연히 무서울 때도 있었다. 그러나 사부님이《전법륜》중에서 말씀하신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파룬(法輪)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를 생각하니 무서운 마음은 자연히 없어졌다. 몇 년 동안 그 어떤 비바람도 사부님의 신경문과《밍후이 주간》이 제 때에 동수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사부님의 정법진행의 빠른 추진에 따라 동수들의 진상자료 수요는 상대적으로 많아졌다. 그러나 수량과 내용상에서 동수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에 멀었다. 정법의 진행에 따르려면 자료가 풍부하고 종류가 많아 즐겨 보고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밍후이왕 자료점을 곳곳에 꽃을 피울 것을 제창한 후부터 나는 자료점을 건립하겠다는 욕망을 품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안배를 하셨다. 우리 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였다. 설사 수련하지 않은 사람도 대법에 대하여 매우 견정한 정념이 있었고 가족들이 할 줄 아는 것이 많았다. 그리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아주 빨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이 피었다.

일체는 모두 순조롭게 잘 풀려 동수들에게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여 주었다. 이것은 정말로 사부님께서 안배한 수련의 길이다!

오직 우리들의 심성이 도달하면 법중에 무엇이나 다 있고, 중생구도만 생각하면 신기함은 없는 곳이 없다. 여러 해 동안 안정된 자료점의 운영에서 곳곳마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3. 가정에 평온한 수련환경을 만들다

우리 집은 대가족이다. 형제와 아버지 대를 포함하여 식구가 많은데 나 또한 여러 자녀가 있기에 대가족을 이루었다. 내가 대법을 얻었기에 그들도 모두 연분이 있다. 그들을 구도하고, 이러한 사람들이 법을 얻게 하려면 많은 것을 지불해야 했다. 당연히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속인 중의 깊은 미혹 속에 빠져 있다. 만약 우리가 잘하지 못하면 그들이 구도를 받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나는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여 그들에게 선하게 대할 뿐만 아니라 잘 베풀었다. 특별히 농촌사람은 매년 명절마다 노인에게 무언가를 사주고 어린이에게는 용돈을 주고 어려운 사람을 모두 힘껏 도와주었다. 늘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얘기하였기에 어머님, 동생, 조카가 앞뒤로 법을 얻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진상을 명백히 알면 신변의 기타 사람도 대법과 삼퇴를 승인하는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게다가 그들의 친척은 작은 숫자가 아니다. 어떤 친척의 온 마을 사람들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진상호신부를 가져다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집은 자녀가 많고 대응하는 사회 계층면도 아주 넓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여러 차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속인들은 우리의 표현을 본다. 우리가 수련을 잘하고 법리대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 속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우리의 수련으로부터 사회의 많은 불량한 기호가 우리들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곳곳에서 그들을 신경 쓰기에 그들은 우리가 보통 부모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체 건강은 아들딸에게 많은 걱정과 정력을 줄여주고 아들딸의 내심 깊은 곳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승인하게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법리상에서 연분이 있다고 인도해 주면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법을 얻게 된다.

사악이 연좌하는 방법으로 박해를 하여 가족들은 아주 큰 압력을 받았고 아주 많이 지불하였다. 둘째 아들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였는데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연루되어 떨어졌다. 그러나 아들은 조금도 원망과 후회가 없었다. 지금 그는 법을 얻었다. 나는 존경하는 사부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신대로 가정도 우리의 수련환경이라는 법의 내포를 확실하게 느꼈다. 가정이 잘 융합되면 그들은 단지 구도될 뿐만 아니라 관건적인 시각에 대법과 대법제자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몇 년 전에 사당의 교란을 받았을 때 아들딸은 강한 정념으로 대법자료를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용감하게 사악과 싸웠다. 그들도 법을 위하여 온 것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께서는 그들이 대법과 인연을 맺게 하고 대법에 동화되도록 안배하였다. 우리는 그들이 대법의 문으로 들어오고 미래에로 진입하게 할 책임이 있다. 지금의 상황으로 보면 확실히 그렇다. 아들, 딸, 며느리, 며느리의 어머님마저 잇달아 대법수련으로 들어 왔다. 손자, 외손자, 외손녀 등 몇 명의 어린아이들은 모두 천목이 열렸고 말을 하자마자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말한다. 우리 가정의 환경은 아주 화목하고,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세 가지 일’ 을 잘 할 수 있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주었다. 누구나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지지한다.

4. 정법진행 과정에 따라 서둘러 사람을 구하다

나와 아내는 1999년 초에 기쁘게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악은 미친 듯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들을 박해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의심이 없었다. 오히려 대법을 얻은 기쁨과 쉽지 않음을 느꼈고 사악이 이유 없이 탄압하는데 대해 불가사의하게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오로지 사람에게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쳤고 동시에 무조건으로 사람을 도와 질병을 제거함으로써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높은 사상경지에로 도달하게끔 하였다. 나는 어떤 금전과 물질적인 보수를 받지 않았다.”(《정진요지2》〈나의 하나의 소감(我的一點感想)〉)라고 말씀하셨다. 소위 ‘위대하고 광명하고 정확하다’고 선전하는 그러한 사악한 관료들을 보라. 누가 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그들은 스승님과 비길 자격도 없다.

우리는 수련하기 전에 모두 다른 질병이 있었다. 특히 아내는 위축성 뇌혈관으로 검진되었는데 한번 아프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수련하여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사부님께서 모두 깨끗하게 정화하여 주셨다.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적임은 우리들의 수련 의지를 더욱 견정하게 하였다. 진상을 이야기할 때 친한 친구, 낯선 사람, 익숙한 사람에게 우리는 모두 자신이 얻은 이익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이야기하였다.

비록 10여 년 동안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했지만 나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지금까지 게을리 하지 않았다. 특히 밍후이왕에서 통일 연공시간을 정한 후 더욱 그러하였다. 네 번 정각 발정념은 밤에 얼마나 피곤하던지 절대로 시간을 어긴 적이 없었다. 우리 지역의 박해 형세가 엄중하기에 2005년 이래 우리는 또 적극적으로 저녁 7, 8, 9시 정각에 발정념하여 현지 공안국, 검찰원, 법원, ‘6.10’, 중생이 죄를 범하게 조정하는 사악을 제거하였다. 다른 동수들이 하던지 막론하고 우리는 시간만 되면 하였다. 밥을 먹다가도 밥그릇을 놓고 그 시간을 어기지 않았다. 어떤 때에 잊으면 아이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시간이 되었어요.”라고 일깨워준다.

진상을 이야기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설법에서 모든 중생에 대하여 무량한 자비가 있으며 한번 또 한 번 정법결속 시간을 끌며 중생이 구도되기를 기다리신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원만뿐만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할 사명이 있다.

몇 년래 친한 친구, 이웃들을 막론하고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모두 다니면서 이야기 하였다. 그들의 결혼식, 장례식이 있어도 모두 적극적으로 선물을 주고 진상을 이야기 한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모두 웃음으로 지나갔다. 삼퇴도 얼마를 권하였는지 생각한 적이 없었다.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으로 적절하고 대범하게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다. 몸에 진상소책자, 션윈 CD, 장자석문표를 지니고, 대면하여 삼퇴할 수 있으면 삼퇴하게 하고 줄 수 있으면 준다.

밍후이왕 동수들의 교류 문장 중에서 “매 대법제자는 곧 한 곳의 삼퇴점인데 조금도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여의 진리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온 천하를 거니네. 법리를 세간도에 뿌려 중생을 가득 싣고 법선을 띄우네”(《홍음 2》〈여래〉)대로 해야 한다.

춘하추동 4번 정각 발정념 때 모두 발정념을 견지하고 저녁 7, 8, 9시 정각시간의 발정념을 더하였다. 새벽 3시50분에 일어나 연공하고 오전에는 나가서 진상을 이야기하고 오후에는 법공부한다. 저녁밥을 먹은 후에는《밍후이주간》,《정견주간》등을 자세히 보았다. 사존께서 주신 기제는 때가 되어 무엇을 하려고 하면 무엇을 한다. 어떤 사람은 내가 왜 매일 바쁘게 보내는지 묻는다. “왜 바쁘지 않겠소? 이 역사의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가 그렇게 큰 이익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영광을 주셨는데 잘 하지 않으면 부끄럽지요!”

법을 얻고 수련한 오늘까지, 법을 얻은 기쁨도 있었지만 교란도 있었다. 심성이 올바르지 않을 때 무서울 때도 있었다.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온 것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에 의지하고 사부님의 보호 하에서 걸어온 것이다. 할 말은 많으나 지면의 제한으로 이만 쓰겠다.

위대한 사부님께 허스! 동수들께 허스!

(밍후이왕 제6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8/210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