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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을 수련한 약간의 체득

글/ 중국 해남(海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8일】 칠순이 된 나로서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어릴 때 겨우 2년 정도 공부를 한 후 60년도 더 됐으니… 그러나 나는 대법을 수련한 이래 얻은 것과 감수한 것을 쓰고 싶은 염원이 있었다. 더는 ‘학식이 낮다’는 관념의 장애를 받지 않고, 제한 된 심득과 인식을 정리하여 사부님께 보고 하려 한다.

1.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

나는 수련 전에 십 여 가지의 질병 때문에 수시로 생명의 위험이 있었다. 남편은 기술공으로 매월 월급은 64위안에 불과 했고, 다섯 아이 모두 젖이 부족해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는 곤궁한 생활 속에서, 내가 늘 병 치료를 해야 했으므로 절망적인 삶이 죽기보다 못했다.

1997년 3월 어느 날, 꿈에 신선이 나타나, ‘신의 진정한 전수를 받아 병이 낫게 될 것이라고’ 내게 알려 주었다. 우리 아버지가 한 평생 채식하고, 불경을 읽었고, 선을 행하고, 덕을 쌓았기 때문에 나는 정말 꿈을 믿었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무슨 일 때문에 큰 언니 집에 갔는데, 생질부가 퇴근하면서 테이프 몇 개를 가져왔다. 그는 테이프에 대해 사부님 설법이 수록 된 것이라고 설명 한고, 자신들은 모두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면서 나에게, “ 이모님도 여기에서 며칠 묵으면서 함께 들으세요.” 했다. 이렇게 되어 나는 자연스럽게 사부님의 설법을 만나게 됐으며, 설법을 들은 후 일종의 호응, 혹은 감응을 받게 되어 연속 세 번을 듣고, 나의 온 세계관이 모두 변화되었다.

연공 한 지 10여일이 되자, 구토와 설사로 사흘 동안 아무것도 마시지도 먹지도 못했다. ‘사부님께서 소업 해 주신 때문이다.’ 그 후 또 사흘이 되던 날 밤 잠을 자는데, 어름다운 ‘칠색 파룬’ 이 나를 에워싸고 돌았으며 손을 내밀면 금방이라도 닿을듯 싶었다. 사부님의 은혜를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 격동되어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이처럼 감동 된 맘으로 법공부를 잘 하겠다고 결심 하고 법을 베끼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많은 기적이 나타났으며, 법속에 용해되어 행복한 수련의 길을 걷고 있었다.

1999년 7월부터 가장 순정한 대법이 중공의 박해를 받기시작, 천지를 뒤덮는 거짓 말이 벌떼처럼 몰려 왔다. 나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밥맛을 잃었다. 텔레비전에서는 모두 대법을 비방하는 보도 뿐였다. 나는 솜으로 귀를 틀어막고 오직 대법을 공부했다. 그로부터 6일째 되던 날, 가두 파출소와 공안국의 7명이 우리 집에 와서 나더러 ‘대법수련을 포기하라고’ 위협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은 우주의 쩐.싼.런(眞.善.忍)을 수련 하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은 심성을 제고하고,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도록 가르치며,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좋은 사람 좋은 일을 하도록 가르치며, 선타후아(先他後我)정신을 함양 하고, 쟁투하지 않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도박도 하지 않는 등등 상승불법이다. 나는 과거 병의 고통에 시달려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 했던 걸 인근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대법은 나를 다시 태어나게 했고, 지금 정신이 분발(奮發)되고 몸도 건강한 사람이 되었는데, 내가 어찌 수련을 포기한단 말인가? 당신들이 나에게 매 월 1천 위안을 준다 해도 포기할 수 없다.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단호하게 말 했다. 그러자 그들은 나의 말을 기록하고는 아무 말 없이 가버렸다.

그날 내 맘은 특별히 유쾌했고 스스로 아주 대단한 일을 했고, 이것이 바로 법을 실증한 것이라고 여겼다. 나는 저녁밥을 잘 먹고 나서 좀 쉬려고 전등불을 껐는데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벽이 은색 막으로 변하여 영화 스크린 화면처럼 또렷하게 고대장식의 불.도.신(佛.道.神)의 형상이 연속적으로 세 번 나타난 모습을 보았다.’홍음’의 도형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관음보살이로구나.’ 라고 생각하자 즉시 한 자 보다 더 높은 관음보살이 나를 보고 한 동안 웃었다. 내가 눈을 감았다 뜨고 다시 보니 없어졌다.

다음 날 아침 세수하고 거울을 보았는데 나의 두 눈 가에 은백색의 밝은 파룬이 도는 걸 또 볼 수 있었다. 격동되는 마음이 일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 격려해 주신 것 이라고’ 여겨,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것은 바로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2. 진상을 쓰다

2000년 3월부터 진상 내용을 수집 하여 사실을 기록 하는 형식으로 써 내었다. 사실 당시에는 진상 자료가 없어, 내가 직접 수련한 경력을 썼고, 사악한 당이 매체를 통해 파룬궁을 비방하고 박해한 것을 썼다. 비록 글은 잘 쓰지 못 하지만 내용은 풍부하여 모두 600여 글자정도로 자료를 만들어 비닐 주머니에 넣어 집집에 전했고, 크고 작은 상점과, 서점 등 갈 수 있는 곳이면 진상자료를 다 전했다. 외지에 살고 있는 딸의 집에 갈 때도 손수 만든 진상자료를 많이 가지고 가서 아침 일찍 배포했다.

2002년, 나는 법을 얻은 고향과 동수들을 떠나고 싶지 않았으나, 해남의 손자를 돌봐주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 해남에 도착 해 보니, 사람도 고장도 생소 하고,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단 한 명의 동수도 찾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기다릴 수 없었다. 나는 진상을 써내어 도처에 전 했다.

해남에는 몇 명의 친척과 친구가 있는데, 설 명절에 식당에서 그들과 만나게 되어 그들에게 진상할 자료를 준비해 갔다. 대화 중에 분위기를 잡은 후, 내가 대법을 얻은 후의 신기했던 일과,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보았던 점을 이야기 했고, 또 사악한 당이 어떻게 대법제자를 박해했는가를 이야기 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다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와 연루되는 것을 두려워 한 때문이다. 그 후 가까운 친척들 까지도 두려운 태도를 보이며 나와는 상종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그곳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돼 활동이 어렵게 되자, 온 집안 식구 들이 나를 원망하며 간섭 하는 등 집안 환경까지 변해 버렸다. 매일 하는 일도 많아 신체가 감당하지 못해 온몸이 쑤시고 다리가 아팠다. 과거에는 집에서 내 말이라면 누구도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 나를 속박 하려 하고, 내일을 내 맘대로 하지 못하게 했다. ‘왜, 내가 집안의 내일을 처리하지 못한단 말인가?’ 고 원망의 맘이 들었다. 나는 정공(静功) 할 때면 사부님이 생각났고, 동수가 생각났고, 잘 수련하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사부님께 미안하여 괴롭기 그지없었다. 눈물이 샘처럼 흘렀는데 거의 3일 밤낮 눈물이 나서, 마치 길 잃은 외기러기처럼 외로웠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늘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났다고 여겼고, 내 형제자매들도 모두 나와는 다르게 집에서 고통을 겪지 않고 생활 했고, 성장 해서 모두들 좋은 직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나 혼자만 기구한 운명을 타고났다고 생각되어 풀이 죽어서 의기소침했었다. 그러나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질투심이며, 틀린 생각’ 이라는 걸 느끼게 됐다. ‘그것들은 내 명 중에는 없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인데, 이는 고 층의 신들이 업력 대소에 따라 배치한 것이 아닌 가.’ 여기 까지 생각 한 나는 ‘꼭, 질투심을 수련해 버리겠다.’ 고 결심했다. 일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고 상대방이 옳든 그르든지 간에 모두 자신을 찾고 반드시 사부님의 교시대로 하겠다고 결심했다.

3. 정념을 몰라 박해를 받다

2004년 8월 7일 정오, 나는 어느 아파트 단지에 진상자료를 배포 하러 갔다. 첫 번째 단지에 갔을 때는 사람이 없었고, 두 번째 단지에는 노인이 보고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80장의 자료를 배포한 후 금방 아파트에서 몇 발자국 나왔는데 그 노인이 보안과 공안원을 데리고 나를 향해 왔다. 그 때 내가 정념이 족 했다면 잡히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 몇 년간을 오직 나의 대담성에 의거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했거늘…’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데리고 갔다. 나는 사부님의 진수제자라고 생각 하며 ‘홍음’ 한 구절을 외웠다.“중생을 제도하리라 품은 마음, 스승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네 나를 도와 法輪(파룬)을 돌리나니 법(法)을 이루어 천지간에 행하네.”《홍음(助法)》이때 머리 속은 공백인듯 약간의 한기를 느꼈는데 순간 머리부터 온 몸에 따듯한 기류가 흐르더니 더는 춥지 않았다. 마음은 청성해 졌고, 평온하고 걱정이 없어 졌다.

책상위에는 그들이 수거해온 진상자료가 한 무더기나 되었다. 나는 큰 소리로 “당신들은 내가 쓴 진상자료를 보라. 구절마다 모두 내가 친히 겪은 것이고, 국가를 비방 하는 말은 한 마디도 없다. 나는 이전에 10여 가지 중병이 있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신기한 효과로 전부 치유되었다, 나는 지금 신체가 건강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나의 나쁜 성미도 고쳤고, 좋은 사람 좋은 일도 많이 했다. 파룬궁 수련이 나를 개변시켰고, 나로 하여금 좋은 사람이 되게 했다.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파룬따파’는 정법정도 이기 때문 이다.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내가 하려는 의도 이다.” 고 말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괴로워 울면서, “나는 당신들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이 진상자료가 마음 아파서이다. 학식이 없었지만, 대법공부를 하여 글을 알게 되었고 글을 쓸 줄 알게 되었고, 힘들게 봄부터 가을까지 쓴 후,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집집이 전하여 많은 사람더러 보게 하려고 했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그것들을 수거해 왔으니, 어찌 내 마음이 아프지 않겠는가? ”라고 했다. 한 경찰이 말하기를, 누구도 당신을 보지 못했는데 하필이면 우리 제일 높은 국장이 먼저 보았다고 했다.

이 일로 나는 15일간 불법 구류를 당했다가 돌아 온 후, 경찰이 우리 집을 수색하여 대법서적을 전부 빼앗아 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만 정신을 잃었다. 남편은 그동안 두려운 마음에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줄곧 반대 했었는데, 이번에는 날보고, 대단히 좋은 일을 했다고 격려의 말을 하면서 《전법륜》한 권과 사부님의 ‘광주설법’ 테이프를 마련해 주었다. 사부님의 법이 있었기에 나의 의지는 더욱 견정해 졌다. 또한 동수가 나에게 경문과 발정념 구결을 보내 와, 나는 다시 진상자료를 써서 도처에 전했는데 이번에는 사부님의 정법구경이 있어 마음이 더욱 든든했다.

나는 다시 종전 보다 더 활발한 진상 활동을 했는데, 그들이 출근하면 나도 출근하는 식으로 병원, 학교, 회사 등을 찾아 가서 그곳의 책상 서랍과 벽에 걸린 옷 호주머니에 진상자료를 넣었다. 어떤 때에는 내가 얼마 걷지 않았는데 뒤에서 읽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시간만 되면 공원에 가서 크레용으로 ‘삼 퇴’와 ‘파룬따파 하오’를 썼다. 매번 내가 이런 일들을 할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고무 격려해 주셨다.

한 번은 갑자기 태양이 두 개 나타나, 다시 보자 네 개로 변하고, 또 다시 계속해서 마치 무슨 기구처럼 한 꾸러미 한 꾸러미씩 오색 빛을 뿌리며 온 하늘에 가득했다. (이것은 속인이 말하는 머리가 어지러워 눈앞이 아물거리는 것이 절대 아니었다) 나의 대법을 수련하는 신심은 더욱 강해지고, 높아졌다.

2007년 7월 12일, 내가 영원이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고향에 돌아와 드디어 동수들을 만나 함께 모여 교류했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내가 떠날 때는 동수들이 나에게 사부님의 각지 설법과 경문을 주었다. 나는 그들이 준 책을 모두 읽은 후 계발이 컸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을 해체하니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우리의 생명은 모두 우주에서 산생한 것이고 사부님을 따라 정법을 하는 동시에 대법에 동화되어 새롭게 태여 났으므로 사부님을 도와 역사상에서 자신이 약속한 일과 정법의 홍원을 지켜나가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날마다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전한 수련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은 진상을 쓰지 않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는데, 날마다 순리롭게 3명 내지 4명을 삼퇴 시킨다. 어떤 때에는 하나도 하지 못하는데 가능하게 잘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노무시장에 가니 문 어구에 9명이 서서 할 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먼저 정념을 하여 청리한 후 대담하게 그들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권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내가 떠나려 할 때 감사하다고 했다. 당시 나의 몸은 뜨거웠고 특별히 홀가분하고 유쾌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내가 보기에도 내가 쓴 교류문장이 동수들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사부님께 제 자신의 수련과정을 보고 드리려는 마음에서 썼다.

합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8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글 >6회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8/210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