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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에서 분투하여 따라잡다

글/미립자

【명혜망 2008년 11월 5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법을 얻은지 오래되지 않는 신수련생이다. 길지 않은 수련과정 중 역시 일부자기의 느낌이 있다. 아래에 나는 기쁘게 대법을 만난 경험과 대법 수련 중에 얻은 느낌을 여러분에게 보고 하여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1. 득법(得法 )

2004년 5월 경 나는 기쁘게 법을 얻었다. 법을 알기 전 나는 파룬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저 텔레비전, 신문에서 줄곧 파룬궁이 어떻게 나쁘다, 상급자의 문건이나 직장 상사가 우리에게 전하거나 보거나 연마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들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늘 일종의 호기심과 의문이 있었다. 파룬궁이 이렇게 나쁘고 또 자살, 분신자살하고, 살인하면 왜 국내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가(당시 정부에서는 7천만 명이라고 했다)? 또 중앙뉴스에서 많은 당, 정, 군의 지도자간부들이 연공했고 많은 전문가, 학자, 교수, 대학생들이 연마한다고 했겠는가?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고 내 눈으로 이 사람들이 나에게 자살 등을 하라고 시키면 내가 미혹되는지 안 되는지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마 이런 호기심이 나를 대법으로 끌어들이게 된 인연이 되었는지, 물론 그 당시의 나는 인생에 대해 고뇌하며 일과 생활 속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매우 곤혹스러워하며 이해하지 못하던 때였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는 늘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했고 늘 허위성적을 보고하게 했다. 일부 어떤 일들은 근본적으로 하지 못했으나 내가 쓴 일은 반드시 진짜 일한 것보다 더 진짜처럼 과장해서 써내야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천성이 진실하고 고집이 세 이런 염치없는 일을 하기 싫었다. 없는 것을 지어내며 마구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 나는 능력이 없어 늘 상사에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아부하거나 굽신거리며 손님을 청하고 접대하는 일은 할 줄 몰라 일부 영도자는 나에 대한 견해가 좋지 않았다. 같은 해 일에 참가한 동료들의 거의 대부분은 미리 직책을 옮겨가거나 진급되었으나 나는 늦어졌을 뿐 아니라 정상적인 임금조정에서도 나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크고 작은 점, 좋은 점, 얻어야 할 것, 얻지 말아야 할 것을 모두 얻었고 또한 얻은 것은 떳떳하고 호방했다. 그러나 나는 어땠는가? 이따금씩 공공기관의 작은 이익을 얻어도 마음이 덜덜덜 끊임없이 뛰었고 한동안 안정되지 않았다. 또 얼굴이 붉어지고 똑바로 사람을 쳐다보지도 못하며 도둑이 제발저린 식으로 눈치있는 사람은 한번만 보면 알 수 있었다. 위축된 내 모습은 스스로조차 보기 싫었다. 마음은 그렇게 불평했다. 다 똑같은 사람인데 나는 어찌 이리도 우둔하냐? 게다가 생활에 많은 번뇌가 있어 당시 너무도 의기소침해 있어서 살기가 매우 힘들었다. 사람이 왜 사는 것인지 몰랐다. 그때 나는 나에게 사부님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다. 사부가 있어서 나를 지도한다면 나는 이렇게 번뇌하지 않을 텐데. 아마 그것이 나의 기연이었는지 바로 그 당시 나는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나는 <전법륜>을 컴퓨터에서 프린트하여 하룻밤에 다 보았다. 다본 후 나는 매우 놀랐다. 여기에 어디에 분신자살하라고 하는 게 있는가? 완전히 좋은 사람이 되라는 도리가 아닌가? 이렇게 좋은 파룬궁 책을 정부에서는 당연히 국민을 교화하는 좋은 교재로 적극 보급해야 옳은 것 아닌가? 어떻게 “사교”라고 하며 진압할 수 있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원래 나는 줄곧 정부를 믿었다. 비록 사회에서 갈수록 불합리하고 나쁜 현상을 보더라도 나 역시 그것은 단지 아래 사람들의 인품이 좋지 못해 조성된 것이라고 여겼으며 정부의 최고위층이 스스로 이렇게 백성들의 이익에 손해 가는 일을 하는 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정부는 왜 온 하늘 가득히 인민을 미혹시키며 퍼뜨리는가? 설사 배우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공산당의 총수를 넘는다 하더라도 이런 사람들은 모두 호인이 아닌가? 설마 호인이 되는 것도 안 된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무슨 정부인가? 날마다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일한다고 떠들어대지 않았는가? 인민의 이익이 일체 위에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진정 인민의 심신에 수익이 되는 좋은 일을 어떻게 허가하지 않는가? 이것이 정말 인민을 위해 일하는 정부인가? 많은 의혹을 가진 채 나는 파룬궁을 더욱 많이 이해하기 시작했고 중국사회의 현상과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점점 나는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파룬궁이 너무나 바르다보니 사악한 공산당에게 탄압을 받는구나. 공산당이 인민에 대해 소위 좋다고 하는 걸 보니, 족제비가 닭에게 신년인사를 하는 좋지 않은 마음을 품고 있었구나. 그 순간 나는 본성이 회복되었다. 나는 내가 힘들게 일생동안 찾으려고 했던 것을 찾았음을 느꼈다. 내내 내가 기대하던 진정한 사부를 찾았다.(이제는 아는데 사실은 사부님이 나를 찾은 것이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떠돌던 마음이 마침내 정박하는 듯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처음 하룻밤 만에 이 책을 다 보았을 때, 나는 루마티즘 때문에 거의 이년간 아팠던 두 발이, 그전에 한의학, 서양의학 각종 방법으로 다해보아도 치료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하룻밤 사이에 보고 다 나아버린 것을 알았다. 파룬궁은 너무나 옳다. 너무나 신기하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내가 수련하지 않으면 너무나 아깝다. 그래서 나는 돌아보지 않고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2. 착실히 수련(实修)

사실 내가 진정 수련에 들어선 것은 2006년 5월경 이었다. 이전에 비록 연공도 하고 법공부도 했지만 주로는 법을 이해하는 위주였다. 이 기간에 나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 경문 녹음, 녹화비디오를 보았고 대법이 전해 나온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진 비바람의 역정을 이해했다. 이 과정 중 나는 대법이 도대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사람이 사는 목적이 도대체 무엇인지 인연이 무엇인지, 이번 기연을 놓치면 손실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또한 내가 이해하는 과정 중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를 제자로 삼아 부단히 점화, 보호해 주셨다.

2004년 가을 어느 날, 나는 이따금씩 이웃 직장에서 겨울 배추를 가져와 실외에서 말리는 것을 보았다. 좀 가지고 싶다는 속인의 욕심에 나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몇 개를 가져오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이후 며칠 동안 꿈을 꾸었는데 어떤 일을 하려고 두 발은 어떻게 해도 떼어지지 않았고, 온힘을 다해 힘들어 지치고 호흡이 곤란해 움직이지 못하다가 힘들게 깼다. 단 당시 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점오해 주신 것인지 몰랐으며 그래서 여전히 내 생각대로 했다. 어느 날 이른 아침 다른 사람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틈을 타 나는 포대를 들고 갔다. 하지만 누가 알았으랴, 막 그곳에 도착하자 어떤 음성을 들었다. “뭐하는 거요?” 고함 소리를 듣자 나는 놀라 자빠질 뻔 했으며 급히 말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 거요.” 말을 마치고 얼른 기가 죽어 지나갔다. 한편 걸어가면서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다 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아무데도 사람이 없었다. 이상하다! 누가 소리쳤을까? 그러나 그때부터 감히 다시는 가지 않았다. 나중에 법을 배우자 비로소 알았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었으며 내가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제지하신 것이었다.

내가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 법을 배우는 열정이 매우 고조되어 늘 밤늦게까지 법공부를 했으며 낮에도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하시기 위해 늘 꿈에서 일부 신기한 법력을 나타내 보여주셨다. 예를 들어 한번은 비몽사몽 하에 진실하게 보았다. 기름에 튀긴 두 마리의 금황색의 바삭바삭한 큰 잉어와 한 마리의 황갈색 반점이 있는 나비를 보았는데 잠시 후 또 살아났다. 그들은 마치 잠을 자는 같았다가 내가 두 눈으로 보고 있는데 천천히 깨어나더니 물고기는 펄쩍 펄쩍 뛰며 가버렸고 나비 역시 순간적으로 그 타고난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하여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갔다. 꿈속에서 나는 진실하게 미묘한 신통을 체험했다. 한번은 내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다. 그러나 화장실 문 앞에는 떨어진 고압전선이 가로막고 있었다, 전선의 고도는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아 내가 뚫고 지나갈 수도 없고 뛰어넘을 수도 없었다. 나는 조급해져서 어떻게 지나가나 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나는 갑자기 자기가 이미 전선의 안쪽으로 이미 지나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 중 나는 어떤 집착이 매우 커서 어떤 마음은 버리는 게 매우 느렸다. 이 시기에 사부님께서 도와 주셨다. 우리 가족은 군대를 따라왔기 때문에 아이에겐 식량을 공급하지 않았고 나 한사람에게만 공급됐다.(정량 양표-식량을 싸게 살 수 있는 표. ) 그래서 한사람의 식량으로 세 사람이 먹다보니 식량이 매우 부족했다. 한동안 나는 속으로 늘 이런 문제를 생각했다. 양식을 다 먹으면 어느 직장에 가서 양표를 좀 사올까? 늘 이런 것을 생각하다보니 강렬한 집착이 생겼다. 나 자신도 이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내내 버리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내 큰 결심을 도와주셨는데, 한번은 내가 식량 공급증을 들고 식량을 사러갔을 때 나는 식량 공급증을 잃어버렸다. 그때 문을 나설 때 나는 줄곧 나는 이 식량공급증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나는 상의 주머니를 만져보곤 했는데 불안하여 아래 주머니에 놓고 툭툭 치며 눌러보기도 하고 안전하다고 여기며 비로소 자전거를 타고 갔다. 기괴하게도 내가 가는 동안에 다시는 한 번도 만질 생각은 하지 못했고 양식 점포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한번 만져볼 생각이 났는데 공급증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만져보니 없어진 것이었다. 얼른 온 길을 되돌아 찾아보았다. 일 킬로도 안 되는 길임에도 어떻게 해도 찾을 수 없었다. 당시는 나는 이런 느낌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집착을 버리게 도와주시는 구나. 내가 이 집착을 버리기만 하면 양식증은 찾을 것이다. 그래서 그때 이후 나는 극력 자제하며 다시는 다른 직장에 가서 양식증을 사야한다는 것에 집착하지 않았다. 양식이 부족하면 시장에 가서 시장가격대로 사 먹었다. 내가 이 집착을 확실히 버리자 반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양표를 정말 찾았다.

수련의 길에서 내가 비교적 정진할 때,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나를 보호해 주실 뿐 아니라 내게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번은 나의 MP3 충전기가 질이 나빠 고장이 났다. 시내로 가려면 거리가 매우 멀었고 한번 가는 게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이 시내에 가는 길에 하나 사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가져온 후에 어떻게 해도 쓸 수 없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마침 법공부를 하느라고 매우 바빴는데 이 작고 작은 MP3가 내가 법공부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가져다주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문제가 나타나 내가 법공부하는 진도에 영향을 주었다. 당시 매우 조급했는데 방법이 없어 기회를 보아서 직접 가는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때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직장에 설비를 장치하는 어느 지방회사의 책임자가 돌연 나한테 오더니 말했다. “모모 씨, 이리 와봐, 선물을 하나줄게. 당신이 우리 일하는데 도와준데 대한 감사야.” 하기에 나는 선물을 준다는 말에 좀 믿지 않았다. 사실은 나는 그들에게 만나서 인사했을 뿐 지금까지 그들을 도와준 일이 없는데 무슨 선물이지? 나는 매우 의외였고 그들의 성의를 봐서 그저 받았다. 돌아와 포장을 열어보니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다. 충전기가 있는 딱따구리 형 MP3가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앙증맞고 정교한 충전기를 나의 MP3에 꽂아보았더니 딱 맞았다. 그 순간 나의 눈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고 끊임없이 사부님을 불렀으며 어쩔 줄 모르게 감동했다. 그 일각 나는 정말 사부님께서 나를 자비롭게 보호하고 계심을 체험했고 너무나 행복했다.

수련의 길에 내가 많은 집착심을 버리고 또 많이 약해졌지만 역시 많은 마음이 아직 완고하여 버리지 못했다. 나의 이 마음을 버리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늘 일부 일상생활의 작은 마난으로 나를 독촉하셨다. 나는 속인의 텔레비전을 보기를 즐기는데 때로는 한번 보았다하면 밤늦게까지 였다. 나의 이런 마음을 버리기 위해 그 좋던 텔레비전이 늘 영문 모르게 보다보면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처음에 나는 아직 사부님의 전화인지 깨닫지 못하고 그것을 속인 일로 여기고 대했으며 정말 텔레비전이 고장 났다고 여겼다. 그래서 한동안 나는 텔레비전을 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내가 다시 텔레비전을 켰을 때 텔레비전의 소리가 정상적이었다. 또한 내 성질이 매우 좋지 못하고 조급하고 쉽게 화를 내는 성격이어서 늘 아내와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한동안 우리 집 전자밥솥의 전원스위치가 영문 모르게 작동되지 않아 아무리 눌러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진지하게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의 그 좋지 않은 마음을 발견했고 나는 그것을 극력 억제했으며 내가 정말 제고했을 때 밥솥 스위치는 자연히 작동되었다.

수련 전에 나는 매우 나쁜 버릇이 있었는데 음란 비디오를 보는 것이었다. 또한 이런 DVD를 산적도 있다. 수련 후 나는 이런 마음을 버려야 함을 의식하고 노력을 좀 했다. 하지만 늘 결심이 부족하여 철저히 버리지 못했다. 나의 이 나쁜 마음을 버리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여러번 점화하셨다. 처음에 매번 내가 이런 욕망이 있을 때 꿈에서 이런 장면이 나타났다.

1), 화장실을 가는데 도처에 오물이었고 발을 디딜 자리가 없었으며 쪼그리고 앉을 데가 없었다.
2), 방에는 모두 대변으로 된 못이 있었으며 역겨웠다.
3), 집안의 지면 아래에 함몰된 매우 깊은 오염된 물구덩이가 있었다. 구역질이 났을 뿐 아니라 매우 위험했다.
4), 집 옆에 오물이 넘치는 대변 구덩이가 있어서 악취가 지독했을 뿐 아니라 매우 더러웠다. 어쨌든 모두 대변과 관계가 있었다.
나는 이 욕망이 매우 나쁜 것을 알고 수련인에게는 이것이 매우 더러운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 마음은 매우 완고하여 버리기 힘들었다. 그래서 꿈에서 또 이런 장면이 나타났다. 나는 줄지은 사병에게 강제로 잡혀 하나의 큰 철근을 용접하여 만든 조롱같은 방에 잡혀있었는데 조롱 안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있었고 내가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조롱 밖에는 총알을 장전한 소총을 멘 사병들이 조롱안의 나를 감시하고 있었다. 내가 조금 머리를 들어 밖을 내다보면 “타타타” 하고 한바탕의 탄환이 나를 향해 날아왔다. 놀란 나는 그들이 보이지 않은 구석으로 숨어 감히 머리를 내밀지 못했다. 깨어난 후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너무 자비로워 이 변변치 않은 제자를 위해 너무 애 쓰신 것이었다. 나는 다시 이 마음을 버려야 했다. 정말 “사람” 이 글자에도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몇 장의 DVD를 다 부수어버렸고 철저히 이 마음을 끊었다. 지금 비록 가끔씩 이 마음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많이 적어졌다. “멸”을 생각하면 순간 곧 소실된다.

나는 수련과정을 통하여 절실히 느꼈다. 사부님의 말씀 한 구절이 모두 진실하다. 사부님께서 하신 매 하나의 법리는 모두 매우 큰 내포를 포함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고 수련하기만 하면 정말로 법의 미묘함을 확실히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진정하게 법에 용해되기만 하면 비로소 진정 법이 무엇인지 체험하게 될 것이다.

3. 부족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을 통하여 나는 일정한 제고가 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많은 부족함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주로는 아래 몇 가지 방면에 표현되었다.
1), 법공부에 정진하지 못한다. 빨리 배우지만 금방 잊어버린다. 볼 때는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알지만 책을 닫으면 곧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여기에 어쩌면 마가 교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나는 더욱 다그쳐 법을 외워야겠다. 법을 외움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물론 더욱 자기를 지도하고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2), 진상을 더욱 잘못한다. 처음에 진상을 말할 때 한 가닥 열정으로 진상을 이해하려는 충동에 의지해서 사람에게 진상을 했으며 다른 사람도 나처럼 진상을 이해하기를 희망했다. 결과는 조금도 그렇지 않았다. 많은 동료는 내 동창이던 고향친구든 내가 그들에게 파룬궁의 박해문제를 말할 때 그들은 조금도 박해진상을 이해하려는 충동이 없었을 뿐 아니라 반대로 내게 권했다. “이런 민감한 문제는 이야기 하지 말자.” 무슨 “공산당이 네게 잘못한 일이 없으며 매달 이렇게 월급을 많이 주는데 어떻게 나쁜 말을 하냐?” “우리 관계가 나쁘지 않으니 상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너를 신고하면 너는 비참하게 되니 이런 일에 관여 말게” 등등 이었다.

또한 이때부터 이전에 관계가 나쁘지 않았던 사람도 나를 만나면 피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하는 일이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했으므로 가족은 두려움이 생겼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막았다. 나는 당시 매우 실망했으며 사람이 어떻게 모두 이 모양이내 어떻게 이렇게 모른척하느냐. 나중에 법을 공부하고 명혜망의 동수들의 글을 보고 나는 점점 알게 되었다. 사람은 많은 요소에 의해 간격이 있고 게다가 공산당의 우민화 교육, 공포위협과 사람의 이기심, 몸보신하려는 관념 등등이 장애가 되었다. 만일 법리로부터 정념으로 이런 장애를 청리하지 않고 자기의 행위가 법에 있지 않으면 연공인의 자비로 사람을 감화할 수 없으며 연공인의 인내심으로 사람을 설복할 수 없고 그저 빈 열정으로만 하면 사람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이때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지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말하며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하라”는 이 한마디의 법리의 심각한 내포를 깨달았다. 그래서 이후에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많이 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흑수 난귀와 공산사령의 중생에 대한 조종을 제거했다. 또한 자기를 반드시 잘 수련하여 진정한 자비심이 수련되어 나왔다.

3), 지금 나는 아직도 결가부좌를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내가 비교적 뚱뚱하고 두 다리가 굵고 딱딱하며 게다가 이전에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가부좌를 하면 한쪽이 매우 높이 들려서 확실히 어렵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최후에는 반드시 결가부좌해야한다”고 하셨으므로 나는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결심을 내렸다.

법을 늦게 얻은 제자로서 나는 진정 “이번 시간은 대법제자에게 남겨놓은 것”임을 깨달았다. 이 시간은 나로 말하면 정말 너무나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떨어뜨리려 생각하지 않으며 꿈으로 나를 점오하시고 내가 빨리 뛰도록 하셨다. 나는 사부님을 실망시킬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이 기연을 잡아 수련의 길에 반드시 떨쳐 일어나 따라잡아 용맹정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나는 정말 후회막급일 것이다.

사부님께 허스합니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5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5/1887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