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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확고히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은사님 바짝 따라 집으로 돌아가네

글/ 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3일] 나는 점오한 채 수련한다. 수련 과정에서 신체의 조그마한 변화를 모두 느낄 수 있고 감수할 수 있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일부 정경도 볼 수 있다. 아이가 학교에서 갓 졸업하자마자 사회 경험도 없는데다 중공의 돈만 중하게 보는 사상의 영향으로 큰돈을 벌려다가 결국 돈은 못 벌고 도리어 큰 빚만 지고 말았다…….법 공부를 통하여 나의 마음은 갈수록 너그럽게 변하여 남을 관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돈, 재물을 갈수록 담담하게 볼 수 있었다. 어떤 빚쟁이는 사람을 고용하여 우리 집에 와서 반달이나 자면서 돈을 받으려 하였는데 나는 진정으로 관용하게 되었다. 이 일련의 일로부터 나는 오로지 자신이 시시각각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씬씽대로 하고, 일을 함에 먼저 남을 배려하고, 해 낼 수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런 일을 해소시켜 주심을 심심히 체험했다. 채권자가 다시 왔을 때는 아주 공손했다.

나는 예전에 석 달동안 산후 조리 돌보는 일을 한 적이 있다. 반찬거리를 사고 밥을 짓고, 어른과 아이 옷, 기저귀를 빨고, 애를 목욕시키고, 집안 청소를 하고……. 모든 것을 나 혼자 도맡아 했지만 연공, 법공부를 하루도 빼지 않고 견지했다. 물건을 사러 갈 때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특히 북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감히 접수하지 못하였으므로 반복해서 여러 번 말해야 겨우 받아 들인다. 한 사람을 퇴출시키려면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해야 했다. 오랜 시일이 지나자 어떤 사람은 나만 보면 “파룬따파 하오”라고 외친다.

ㅡㅡㅡ본문 작자

1, 기쁘게 대법을 얻어 새 삶을 다시 살다

1998년 4월 중순, 여 동생이 나에게 <<전법륜>>한 권을 주면서 아주 훌륭한 책이니 집에 갖고 가서 보라고 했다. 나는 책에 뭐라고 썼는지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그런데 몇 페지 안 읽었는데도 이 책은 그야말로 너무 잘 썼다는 감이 들었다. 매 글자, 매 구절마다 모두 나의 심금을 울려 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훌륭한 책은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다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동안 청소를 했더니 몇 달이나 사람이 살지 않아 어지럽던 집이 모조리 깨끗해졌다. 이제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읽기 시작하였다. 볼수록 더 보고 싶었고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배우게 한다.”를 읽었을 때, 이 다섯 가지 공법이란 어떤 것일까 생각했다. 비록 보지는 못했어도 아파트 구역에서 연공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므로 주동적으로 그들을 찾아갔다. 수련생들은 아주 기뻐하며 환영해 주었다. 그렇게 나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나는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처럼 법공부, 연공을 하였다. 단체 법공부, 연공을 한 외에도 스스로 날마다 두 시간씩 읽었고 5장 공법도 한 번씩 더 연마 하였다.

그 때는 양가부좌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노 수련생들 모두 양가부좌를 했을 뿐 아니라 그렇게 다리를 올려놓으면 두 시간씩 앉아 있었다. 나는 속으로 그들이 부러웠다. 사부님 요구에 가급적 빨리 도달하기 위해 나는 날마다 법공부할 때 동수의 모래주머니로 다리를 눌렀는데 아무리 괴롭고 마비돼 감각이 없어도 내려놓지 않고 법공부가 끝날 때까지 견지 하였다. 그렇게 석 달을 견지 하였을 때 어느 날 보도원이 물었다. “가부좌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다리를 틀어 봤더니 정말로 가부좌가 되었다. 법을 듣거나 법공부할 때 나는 모두 시시각각 가부좌를 견지 하였고, 동시에 홍법하는 일이 있기만 하면 나는 매 번 빠지지 않았다.

나는 점오한 채 수련한다. 수련 과정에서 신체의 조그마한 변화를 모두 느낄 수 있고 감수할 수 있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일부 정경도 볼 수 있다. 애가 학교에서 갓 졸업하자마자 사회 경험도 없는데다 중공의 돈만 중하게 보는 사상의 영향으로 그도 큰돈을 벌려다가 결국 돈은 못 벌고 도리어 큰 빚만 지고 말았다.

나는 그야말로 더는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갑자기 들이닥친 이 재난에 직면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일생 동안 모아놓은 돈으로는 꼬리 수자도 채울 수 없지 않는가! 나는 정신마저 죄다 붕괴될 지경이었다. 남들은 나를 보면 모두 왜 이렇게 초췌해 졌나? 정신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당시 남편과 나의 봉급은 죄다 직장에서 차압을 당했고, 빵을 사서 생활을 겨우 유지하다 보니 날마다 아주 고생스러웠고, 아울러 법공부와 연공도 얼마 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련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해 나는 아침 간식을 팔기로 하였다. 파는 식품은 죄다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아침에 남편이 상품을 사러 나가면, 나는 일찍 일어나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여 두 가지를 조금도 지체하지 않게 되었다.

법공부, 연공을 견지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제일 좋은 상태에로 조절해 주셔서, 날마다 30여근 되는 우유, 콩물, 구운 떡, 빵, 꽈배기 등을 메고 3층을 오르내리고, 게다가 날마다 4,50리 길을 걸어도 조금도 힘든 줄 몰랐다. 한 번은 금방 끓인 우유, 콩물을 메고 대청에 금방 들어서자마자 바나나 껍질을 밟고 미끌어져 그 자리에 주저앉을 지경이었다. 두 주머니에 담은 우유, 콩물을 담은 보온병이 바닥에 부딪치면 터질 것이고 그 뜨거운 액체는 나와 다른 사람을 해칠 것이었다. 이 천금일발의 시각에 나의 손은 급기야 배낭을 추켜들어 보온병들이 바닥에 부딪치지 않게 되었고, 따라서 위험도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또 어느 날 아침, 나는 우유, 콩물을 담은 네 개의 보온병을 자전거 손잡이에 동여매고 동시에 빵, 꽈배기도 동여매었다. 자전거 뒤 짐받이에는 또 한 꾸러미 생수병을 놓았다. 그리고는 자전게에 올랐는데 그만 브레이크가 고장 나, 내리막길을 따라 쏜살같이 내달려서 내리려 해도 내릴 수 없었다. 다행히 길에는 사람이 없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싸구려를 부르는 장사꾼들로 북적거리던 곳에 오늘은 한 사람도 얼씬거리지 않았다. 자전거는 평지에 이르러 작은 나무에 부딪쳐서야 멈춰 섰고 나도 무사하게 자전거에서 내렸으며, 아무런 위험도 나타나지 않았다. ㅡㅡ 사부님은 내게 어떤 일이 발생하리란 것을 아시고는 보호조치를 잘 안배 하셨던 것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가 얼마나 큰 화를 저지를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하게 했을지 모른다. 생각만 하면 참으로 겁이 났다. 다행히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으니 제자는 비로소 이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 한 번은, 2001년 섣달이었다. 채권자 몇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빚 재촉을 하면서 나더러 한사코 즉시 빚을 갚으라고 하였다. 월급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좀 더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내가 직장의 빚을 다 갚은 다음에 월급이 나오면 그 때면 다시 갚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말을 해도 그들은 안 된다고 하였다. 한 채권자는 그가 앉았던 쇠다리 의자를 발로 걷어차서 의자가 날아올랐는데 그 때 좌판과 다리를 연접한 8개의 나사못이 단번에 욱 하고 떨어져 내렸고 의자 다리도 땅에 떨어졌지만, 다만 좌판이 날려갔을 뿐 큰 위험은 생기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텔레비전, 유리창이 모두 깨졌을 것이다. 사부님의 법신은 또 다시 제자를 보호해 주셨다. 이와 비슷한 예들이 수두룩하나 일일이 다 들 수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나는 수련생을 모두 제자로 여긴다”는 말씀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보살피고 보호해 주시며, 제자에게 수련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곧 무조건적으로 도와주신다.

법공부를 통해 나의 마음은 갈수록 너그럽게 변하여 남을 관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돈, 재물을 갈수록 담담하게 볼 수 있었다. 어떤 채권자는 사람을 고용하여 우리 집에 와 반달이나 자면서 먹고 마시고 하였으며, 온 바닥에 가래를 뱉아 놓았다. 나는 진정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해 낼 수 있었는데 채권자가 어떻게 무례하게 굴더라도 나는 자비한 마음을 유지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자신의 처지를 분명히 말해 주면서 따라서 그들의 양해를 바랐다. 바로 이렇게 여러 차례 협상을 통해 나중에 그들도 온화한 마음으로 돌아갔고 그 후에 더는 다시 와서 소란을 피우지 않았으며, 시간이 되면 와서 돈을 받아 가곤 하였다. 이 일련의 일로부터 나는 오직 자신이 시시각각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씬씽대로 하고, 일을 함에 먼저 남을 배려하고, 오직 해 낼 수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런 일을 해소시켜 주신다는 것을 심심히 체험 하게 되었다. 채권자가 다시 왔을 때는 아주 공손 하였다.

날마다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였기 때문에 신체는 사부님께서 조절해 주시어 갈수록 좋아졌다. 나는 예전에 척하면 설사를 하고 짙은 혈변을 보았고, 딸꾹질을 하면 몇 시간씩 했고, 견주염, 관절염, 비염, 발에 티눈이 생기고, 세 개나 되는 양성 종양, 담결석이 있었는데 죄다 나았다. 사람은 갈수록 정신이 나고 정력이 충족하여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얼마나 먼 길을 걸어도 힘들지 않아, 그야말로 일신이 홀가분하였다. 여러분은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내가 대법을 얻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큰 압력 앞에서, 몸에 또 그렇게 많은 병이 있고, 또한 돈도 없어 치료할 수도 없고, 채권자가 소란 피운 일은 온 주택구에서도 죄다 알고 있는 일이인지라 일단 꽁하게 생각하기만 했어도 나는 아마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나는 참으로 내가 이 대법을 얻은 걸 천만 다행으로 생각한다. 나더러 일체 명, 이, 정을 죄다 담담히 보게 하였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였으며, 생명 중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를 지나게 하고 새 삶을 얻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 째 삶을 주신 것이다. 천언만어, 만어천언(千言万语,万语千言)을 다 합친다 해도 한 마디이다. ㅡㅡ 사부님의 구도해 주신 은혜에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라갈 것이다.

2, 시시각각 대법이 부여한 사명을 잊지 않았다

99년 7,20 박해가 시작되자, 가도 주임은 민정국에 가 회의에 참가하라는 통지를 보냈다. 거기에 가서야 나는 파룬궁 수련을 금지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들을수록 못 마땅하였다. 왜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하지 못하게 한단 말인가? 당시 나는 즉시 일어나 일년 넘어 수련하면서 신체에서 받은 혜택을 현장에 앉아있는 지도자와 모든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을 오직 진정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실현할 수 있다” 어떤 동수와 가도 서기는 나의 안전을 위해 한사코 나를 아래로 끄잡아 당기며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나에겐 오직 진실한 말을 해야겠다는 한 가지 생각 밖에 없었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진실한 상황을 알지 못한다. 한 수련인으로서 나는 반드시 진실한 상황을 남들이 알게 해야 한다.

홍색 공포 하에서 나는 단체 연공과 법공부 환경을 잃었으므로 단지 스스로 법공부, 연공을 견지할 수밖에 없었다. 진상 전단지가 있으면 아침 간식을 팔 때 기회를 보아 배포하거나 직접 주기도 하였다. 아울러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 주었다. 대청에서 아이스크림을 팔 때, 보안은 늘 우리 물건을 빼앗으면서 팔지 못하게 하였다. 한 번은 그들에게 붙잡혔는데 그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나더러 연속 세 번 “파룬따파 하오, 리훙쯔 사부님 하오”를 외치라고 하였다. 나는 정말로 외쳤고, 그들은 물건을 나에게 돌려주곤 그 후부터 더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2004년 4월 중순, 나는 불법으로 세뇌반에 잡혀 가 박해를 받았다. 법공부가 깊지 못했던 탓으로 나는 이른바 연마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썼다. 사람의 방법으로 걸어 나왔을 뿐, 법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늠한 게 아니었으므로 비로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던 것이다.

그 때는 두려운 마음, 친인 정, 적막과 고독이 여러 날 동안 마음을 마구 끓어 번지게 하였고, 적막과 고독은 마치 나를 즉각 미치게 할 것 같았다. 오랫동안 혼자 집안에 갇혀 있어 사람과 거래할 수 없고 말할 기회도 없었다. 나는 반드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 법외우는데 써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사부님은 내가 아직도 법공부를 견지할 수 있고, 아직도 얼마간의 양지가 있는 것을 보시고, 내가 비록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많은 일을 했음에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줄곧 나를 점화해 주셨다. 나는 끝내 깨어났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많은 집착심을 버리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워싱턴 DC설법>>에서 법회 말씀 하셨다. “법(法)에 대한 인식(認識)· 이해(理解)의 정도가 같지 않음은 현재의 형세가 같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것이며, 이 일체는 모두 같지 않은 사람의 마음(人心)을 상대로 하고 있다. 잘 한 것은 곧 자신의 주변환경을 개변하게 될 것이며, 한 것이 미흡하여도 역시 자신의 주변환경이 마음에 따라 변화되도록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매 사람의 표현해 내는 상태도 곧 같지 않게 된다.”

세뇌반에서 제 때에 사존의 설법을 볼 수 있었고, 모든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들은 모두 저녁 잠자는 시간을 이용해 밤을 새며 베꼈고 그리고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였으며 법을 외우는 건 이미 강대한 추세로 되었다. 여러 사람은 세뇌반을 법공부, 연공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로 변하게 하리라 결심 하였다.

바로 여러 사람의 마음이 아주 순정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환경이 갈수록 편안해 지도록 도와 주셨다. 동수들은 동시에 나와서 세수할 수 있게 되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했다. 그 때 속인은 흑판에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하는 글을 써 놓았다. 우리 대법제자는 다만 그것이 존재하지 못한다는 일념만 발했는데 다음날 정말로 깨끗이 지워져 있었다. 일 년 두 달이란 기나긴 세뇌는 나를 거짓말에 미혹 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더러 갈수록 사당 박해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하였고, 나는 점점 더 견강해 졌으며, 점점 더 확고하게 사부님, 대법을 믿는 게 나 자신이 영원히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임을 분명히 알게 하였고, 용감히 앞으로 전진하게 하였다. 나중에 방교(帮教)인원은 지도자에게 말 하였다. “그녀는 개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확고해 졌습니다. 우리는 그녀에 대한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정법진행이 추진됨에 따라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할 것을 요구하셨다. 나는 사존의 요구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어디로 가든 그 곳에서 세 가지 일을 하였고, 종래로 집안일이 다망하다고 법공부, 연공에 영향을 준 적이 없었다. 외지에 가도 종래로 낯선 곳이라 해서 진상재료 배포하는데 영향 주지 않았다. 어떤 땐 갖고 간 자료가 다 떨어지면 손으로 써서 붙였다.

속인 속에서 수련함으로 며느리가 애를 낳고, 산후 조리하며, 가족이 병이나 입원 치료하여 환자를 보살펴 주는 등 이런 일을 피하지 못한다. 이런 일들 앞에서 어떻게 위치를 잘 배치해 놓는가는 아주 중요하다. 산후 조리를 한다 해서 수련의 일을 한켠에 밀어 놓아서는 안 된다. 일이 많기만 하면 곧 법공부도 연공도, 세 가지 일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사존께서는 <<홍음>><스스로 수련>에서 말씀 하셨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나 몇몇이 얻을 소냐 세상에 번거로운 일 쌓이고 쌓였는데 바쁜 틈에 스스로 수련할 수 있노라 훗날에 구름이 흘러가 버리면 그때서야 진짜 도를 이미 얻었음을 알 것이노라” 가령 우리가 참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스스로 수련할 수 있다면 만고의 이 기연을 잃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수련에도 불필요한 관을 증가해 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 석 달동안 산후 조리 돌보는 일을 한 적이 있다. 반찬거리를 사고 밥을 짓고, 어른과 아이 옷, 기저귀를 빨고, 애를 목욕시키고, 집안 청소를 하고……. 모든 것을 나 혼자 도맡아 했지만 연공, 법공부를 하루도 빼지 않고 견지했다. 물건을 사러 갈 때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특히 북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감히 접수하지 못하였으므로 반복해 여러 번 말해야 겨우 받아 들인다. 한 사람을 퇴출시키려면 여러 번 반복해 말해야 했다. 오랜 시일이 지나자 어떤 사람은 나만 보면 “파룬따파 하오”하고 외친다.

3퇴를 하는 일, 특히 직접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다만 하나의 돌파하는 문제로, 나가서 말하지 않을 때는 속으로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것 같고, 특히 처음 말할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말하는 음성도 모두 떨릴 수 있다. 그래도 만약 그것을 견지해 나간다면 사존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며, 때가 되면 그야말로 우리가 배운 법리를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각종각양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진상을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대법을 아주 찬동하는 사람과, 대법을 찬동하지 않는 사람, 별별 사람이 다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릴 때 말로 이해시킬 수 없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데 그는 당신을 고발하여 위험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부딪쳤든 내가 체험한 바, 오직 정념이 족하고,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으며, 우리가 하는 일체는 모두 우주 중에서 가장 신성하고 가장 훌륭한 일이란 것을 알기만 하면 당황하지도 않고 이지적으로 선념, 사부님의 법리로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왜 3퇴를 권하는지 그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만약 우리가 해낼 수 있기만 하면 사부님은 우리에게 일체 모두를 선해 시켜 주시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는다. 나 개인은 5차례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됐지만, 매번마다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히 집에 돌아 올 수 있었고,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지금도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지 않고 3퇴를 권하지 않는 동수가 있다면 어서 빨리 걸어 나오기 바란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말씀 하셨다. “ 당신에게 하나의 진리를 알려 주겠다, 전반 사람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우리가 감히 나오지 못한다는 이것은 바로 집착심이 아닌가? 우리가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원만하게 해 주신다. 사부님은 한 번 또 한 번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어 우리더러 걸어 나오게 하시는데 우리가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할 게 있단 말인가?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너무너무 많은 것을 지불하셨는데 우린 왜 아직도 스스로 자신을 위협하면서 감히 걸어 나오지 못하는가?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이렇듯 큰 한 부의 대법이고 아울러 사부님의 법신이 조용히 보호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왜 아직도 무슨 이유로 정정당당하지 못하는가?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이렇듯 큰 사명을 부여 하셨는데 한 수련인으로서 그럼 일체 저항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가정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당신이 나가서 진상을 하려할 때 가족은 속인인지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위험하다고 여긴다. 이 집의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그는 천방백계로 당신을 저지하며 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한 번은 남편이 외출하면서 내가 나갈까 봐 나를 집안에 둔 채 바깥에서 문을 잠갔다. 진상하러 나가려고 하니 문을 열수 없어서 동수를 불러다 문을 열 수 밖에 없었다. 이 일에 견주어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그에게 우리는 오직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만 제일 안전할 수 있으며, 나는 나쁜 일 하러 가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미래가 있게 하고, 복을 받는 일,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하지만 그는 가도 파출소의 압력을 받아 또 나를 집안에 가두고 문을 잠그려해서 나는 엄숙히 말했다. 이건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다, 당신이 다시 이렇게 한다면 난 당신을 상관하지 않고 나가서 다른 곳에서 살겠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더니 결국 더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고, 다만 나갈 때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것이었다. 나는 문제에 봉착하면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는 걸 체험할 수 있었다.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정념으로 발생한 일체 일을 대한다면 곧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올림픽과 장애자 올림픽 기간 동안 각 방면에서 오는 교란이 아주 컸다. 어떤 사람은 “당신은 연공이 좋다고 여기면 집에서 연마하고 제발 바깥에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지도, 3퇴를 권하지도, 나가서 연공하지도 말고 정세를 좀 피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파출소든 직장이든 공안 분국이든 가리지 않고 “우리가 하는 일체 일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간고한 환경에서 사람을 구하는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자비이다, 만일 여러 사람들 앞에 난이 있는데도 어떻게 피하라고 알려 주지 않는다면 이것을 자비라 할 수 있는가? 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가 하는 것은 모두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서이다.”라고 알려주면 그들은 “보았지요, 그녀를 설복할 방법이 없단 말입니다”라고 말한다. 내가 얼마나 잘했다는 게 아니라, 나는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대법 속에서 십여 년씩 수련 했는데, 사부님께서 간곡한 가르침, 법리로 우리에게 얼마나 명백하게 말씀하셨는가. 오직 세 가지 일을 잘 해야만 비로소 제일 안전한 것이라고. 우리 모두가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누구나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진정으로 하면 이번 박해는 진작 끝났을 것이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 개인은 비록 수련을 잘 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집이 혜택을 받는다고, 나는 대법의 은혜를 너무너무 많이 받았다. 내가 근심했던 첫 번째 일은 큰 아들이 30살이 되도록 결혼을 못한 것이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집도 없고 돈도 없다. 그는 탈단, 탈대 한 후 돈 2만 위안을 빌려서 스스로 회사를 꾸리게 되어 재빨리 모든 문제가 풀렸다. 2년도 안 걸려 집을 사고, 저절로 결혼을 해 나를 조금도 걱정시키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은사님이 해 주신 것이다. 나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언어를 다 쓴다 해도 은사님 은덕에 대한 감격의 정을 표현할 길이 없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거니 부처의 은혜가 천지를 이루노라”(<<홍음2>><사도은>)이다. 나는 그저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열심히 잘하여 공성원만 하는 것으로 은사님께 보답할 뿐이다. 나는 가정을 원용하는 면에서 아직 잘하지 못하고 있는데 금후 세 가지 일을 힘써 잘 하는 동시에 사부님 가지하에 가정을 잘 원용하기에 노력하여 사부님 자비로운 고도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명혜망 제5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8넌 11월 3일
문장분류 : [대륙 법회]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3/188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