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만약 또 한번의 선택이 있다면 저는 여전히 사존의 대법제자가 될 것입니다(1)

글/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5일】작가의 머리말: 저는 예전에 가정생활 조건이 남보다 좋아서 사치스럽고 안일하게 생활하던 여자아이였습니다. 법을 얻은 지 몇 달 만에 탄압이 시작되었고, 집에서는 오직 저 혼자만 수련했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것과 개인수련을 함께 결합해 대륙의 험악한 환경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갔습니다. 예전에 한 속인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래 당신을 보았을 때 무엇을 하든지 모두 시작은 그럴 듯 하나, 끝이 흐지부지하고 중간에서 포기하곤 하였어요. 당신이 이런 상황 하에서 여전히 수련을 견지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탄복했습니다. 당신은 이 일생에서 무엇을 하든지 모두 성공할 것입니다.” 제가 문장을 쓰는 유일한 목적은 바로 여러분들이 저의 경험을 들은 후 대법을 단호히 믿고 단호히 수련하기를 희망하며 삼가 일시적으로 내려놓지 못한 사람마음 때문에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져버리지 마세요!

1、“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 일선에 묶이었다네(悠悠萬世缘 大法一線牽)”《홍음 2》

어릴 적에 저는 아주 어렸을 때의 일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3,4살 때 매일 밤 어른들이 모두 곤히 잠들었을 때 저는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저는 늘 커텐과 혹은 닫힌 발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으며 위에 누각이 있고 여자가 있으며 남자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곧 발생하게 될 일들을 알 수 있었고 심지어 다른 사람이 하려고 하는 말도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저의 뱃 속에 세계가 있었으며 그곳에는 기차, 자동차, 슈퍼마켓,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인간세상의 일체가 모두 대립된 것(도가의 음양학설임을 현재 알았음)이며 인간세상에서 발생한 일체 일들이 모두 마치 텔레비전처럼 끊임없이 방송됨을 알았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 대략 5,6살 좌우였을 때였습니다. 어른들은 늘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너는 커서 무엇을 하고 싶니?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커서 아주 큰 일을 할 것이고 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모두 알려줄 것입니다. 저는 이 일생에서 이렇게 큰 일을 할 것이며 제가 죽은 후 저 또한 사람들이 영원히 모두 저를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만약 제가 죽지 않고 살아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영원히 살아 있었으면…”

중학교에 다닐때 저는 아주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왜 배우고 살아가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동창생에게 제 일기장에 수많은 매화꽃을 그리게 하였고 자신에게 지은 필명 “한독(寒獨)”을 적었습니다. 저는 제가 매화꽃처럼 “매서운 추위 속에서 절로 핀다”고 느꼈고 세계에서 저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늘 일기를 적어 마음 속의 신(神)과 대화를 하였는데 그가 저를 이해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시 시절, 저는 1점 차이로 중점본과대학에 가지 못하고 평범한 본과대학에 갔습니다. 저는 3년간 고달프게 공부한 것이 헛되이 흘러갔으니 사람은 운명에 대항할 수 없으며 일체를 순리에 맡겨야 함을 알았습니다.

대학교는 마치 반쪽자리 작은 사회와 같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가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공을 아주 싫어하였기에 자주 수업을 빠졌습니다. 우리 과의 여자아이들 중에서 저는 결석이 1위였습니다. 운좋게 저는 전혀 보충시험을 보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것은 기적이라고 여겼습니다. 수업을 빼먹는 날 저는 자신의 여가 취미를 살렸는바, 전에 학교에서 영어강연대회에서 1등상을 받았고 촬영대회에서 3등상, 노래경연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전에 학교 내 방송국에서 영어방송원으로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 당시 인간관계에 의하여 상을 받거나 혹은 학교의 방송국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저는 자신의 실력에 의해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는 알게 되었는데 제가 얻은 이런 성적들은 오늘날 중생을 구도할 때 진상을 알릴 때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일부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에게 대학교에서 얻은 저의 성적을 알려주면 저에게 아주 탄복했으며 진상 알림 역시 아주 쉬웠습니다.

대학교 내에서 모두들 장학금을 쟁탈하기 위하여 갖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의 그 신중치 못한 행위를 보고 저는 마음 속으로 아주 혐오하였습니다. 저는 내심으로부터 늘 이렇게 애원하였습니다. “나는 정견(正見)없이 시대 조류에 휩쓸리고 싶지 않으며 나는 정말로 나쁜 것을 배우고 싶지 않다. 어떤 이론으로 나를 지도할 수 없는가? 나는 나쁜 것을 배우지 않을 수 없는가?” 그리하여 저는 기독교의 『성경』을 읽었지만 그다지 흥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또 불교도 집에 가서 불교의 서적을 보았는데 책에서는 모두 당신이 좋은 일을 하면 장래에 복을 받는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녀도 제게 좋은 일을 하면 좋은 보응을 받는다고 말하였으나 그녀가 복을 받기 위하여 부처를 믿는 마음을 보고 아주 싫었습니다. 저는 제가 만약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는다면 저는 신불의 말에 따라 행하면서 복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1999년 2월 12일 그날은 저의 생명 속에서 가장 의미있는 하루였고 그 때는 마침 북방의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날이 아직 밝기도 전에 저는 혼자서 파룬궁 연공장을 찾았습니다.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는 저의 천목을 열어주셨고 저는 회전하고 있는 큰 파룬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몸 속에 넣어주신 파룬도 나는듯이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초상적인 현상을 확실히 감수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저의 생명 속에서 줄곧 기다리던 것이고 이것이 바로 제가 찾고자 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바로 그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시각부터 저는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였는바, 이후의 풍운이 돌변하든지 아니면 간고하고 험난함이 가로막든지를 막론하고 저는 여전히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부님과 대법을 의심한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 가부좌할 때 곧바로 온가부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제가 중학교 다닐 때 날마다 다리를 누르며 스트레칭을 한 것이 머릿 속에 떠올랐습니다. 바로 오늘날 온가부좌하기 위한 것이었구나! 미묘한 연공음악을 들으면 이것이 천상의 음악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 당시 저는 연공하거나 혹은 책을 볼 때 늘 온 얼굴에 눈물이 가득하였는데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감수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늘 흐느끼면서 물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늦게 법을 얻도록 배치하셨나요?

2. 무거운 압력하에도 지닌 포부를 어기지 않다

1999년 5월경 어느날, 그 당시 저는 아직 대학교에 있었습니다. 교수가 저를 찾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이후에 다시는 공원에 가서 파룬궁을 연마하지 마라. 학교에서 알면 너를 제적할거야.” 이튿날 부터 매일 새벽에 일어나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공원에 가서 연공할 것이고 이것이 바로 호법이다.” 삽시에 졸음과 피로가 모두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매일마다 모두 기력이 왕성하여 공원에 가서 연공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주 이상했습니다. 늦잠자기를 아주 좋아하는 저의 상태가 이렇게 좋다니. 사부님의 후기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1999년의 7.20에서 7.20일 이전의 수련생을 전부 제자리에 밀었고,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밀었다.” 《북미순회설법》 저는 이때야 비로소 알았는데 그 당시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加持)하신 것이었습니다.

공원에서의 연공을 견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날마다 증가되는 압력 하에 연공하는 사람들 속에서 부동한 심태의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연공장에서는 다른 지역의 수련생들이 연공 때문에 박해당했다는 소식이 늘 전해져 나왔는데 늘 사람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날 연공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생명은 이다지도 보잘것 없는데 만약 나의 생명으로 이 위대한 불법(佛法)을 수호한다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이는 우주 중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다! 인간세상의 죽음은 생명의 진정한 사망이 아니다. 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바친 생명은 생명의 진정한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우주 중에서 가장 위대한 한가지 일이다! 그렇다면 나는 또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그 시각부터 저는 자신이 이미 완전히 법 속에 융해되어 생사를 내려놓고 대법을 수호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최고의 수승(殊勝)함과 영광입니다. 때문에 이후에 대법을 박해하는 험난한 나날 속에서 이런 경지의 자연스러운 표출이 저로 하여금 “사람”의 모든 가로막음과 격리를 돌파하도록 하였습니다. 99년 7월 23일 압력을 이기고 공원에서 연공하고 베이징(北京)에 두번 가서 법을 수호한 경력 속에서 모두 이 한 점을 체현하였습니다.

저의 집이 있는 지역의 동수들은 보통 법을 비교적 늦게 얻었습니다. 모두들 베이징에 들어가 호법한 것이 모두 원만을 위한 것이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부동한 정도의 속인의 마음을 지녀 법을 실증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박해당한 후 아주 좋지 못한 부정적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일부는 사오(邪悟)하고 일부는 감히 나오지 못하고 일부는 가짜 경문을 배포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이 복잡한 국면을 분간할 수 없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조용히 집에서 법공부하였습니다. 집안에서 장사하기에 낮에 오고가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아 저는 저녁에 혼자서 창고에 들어가 책을 보았는데 이튿날 날이 밝을 때까지 보았습니다. 어느 한동안 저는 혼자 집에 있게 되었고 매일 몇시간만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보았습니다. 어느 한번 저의 마음은 아주 조용하여 하루에 『전법륜』을 두번 볼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카세트 테이프를 저는 몇마디만 들어도 사부님의 어느 지역에서의 설법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자신의 사상업력이 대량으로 제거됨을 느끼었으며 법에 대한 이해도 갈수록 깊어졌습니다. 이는 제가 나중에 나와서 법을 실증하는데 아주 좋은 기초를 다져주었습니다.

그 때 저는 단지 자연스럽거나 우연하게만 진상을 알리며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2001년 초 동수의 말을 들으니 자료점을 건립하는데 돈이 모자란다고 하여 저는 저축한 용돈을 꺼내어 동수에게 주었고 동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격동되어 1000위안 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나도 자료점의 일부 일에 참여하였고 경문과 진상자료를 보내는 일을 협조하였으며 간수소와 노교소에 경문을 보냈습니다. 어떤 때는 자료점에서 인쇄한 자료가 많이 누적되면 저는 한가한 시간에 자주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낮에 저는 도난방지문을 설치한 아파트에 갔고 저는 여자아이여서 출입이 비교적 편리하였습니다. 이후에 명혜망에서 발정념을 통지하였고 저는 사부님의 일부 설법을 본 후 매번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모두 발정념하여 사부님께서 가지해줄 것을 빌었습니다. “도난방지문이 열리게 하여 중생을 구도할 진상자료가 순조롭게 배포되게 해주세요. 매 한부의 진상자료 위에 모두 나의 순정한 정념을 지니게 하여 전단지를 보는 생명으로 하여금 구도받게 해주세요.” 저는 매번 전단지를 내보낼 때 비교적 순조로웠고 몇 백부의 진상자료는 아주 빨리 배포되었습니다.

저녁에 저는 혼자서 새벽까지 진상자료를 배포하였고 여러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목이 말랐습니다. 새벽에는 마실 물을 구할 수 없었고 매 한발자국 걸을 때마다 저는 아주 힘들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을 외우면서 자신을 격려하여 마지막 한부의 전단지를 배포할 때까지 견지하였습니다. 일부 공우들은 제가 여자이기 때문에 안전을 걱정하였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내가 한 일을 가장 신성한 일인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도 자주 각종 방식으로 저를 점오하시고 저를 격려하셨습니다.

자료점에 참여한 동수들이 끊임없이 체포되고 자료점도 잇달아 파괴되었습니다. 여러차례의 꿈 속에서 경찰이 와서 저를 체포하였고 저는 모두 발정념으로 제거하였습니다. 인간세상의 표현은 바로 수많은 어려움들을 모두 사부님의 가호 하에 피해가는 것이었습니다.

3. 침통한 대가

저는 어느 한 도시에 가서 학습할 때 동수 A를 통하여 동수 B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A는 여자였고 전에 저와 함께 한 법공부팀에 있었습니다. B는 남자였습니다. B는 자신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지 못하여 학교의 선생님, 동창생, 친구들과 부모들은 그에 대하여 아주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아주 큰 부정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도시를 떠난 후 B는 늘 저와 연락하며 저에게 그의 여자친구라는 명의로 전화를 걸어 그의 가족과 친척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하였습니다. 저와 B는 사귀는 관계를 확정하였고 저는 B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은 가장 의지할 수 없는 것이야. 비록 우리가 자신의 사상을 속박할 길이 없지만 우리의 행위는 반드시 단정해야 하고 인류 도덕을 위반하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아야 해.” 사실 이 말은 저의 심성상의 최대의 누락을 체현해냈습니다. 이 또한 낡은 세력이 오랜 연대 이전에 배치해 놓은 것이었는바, 낡은 세력도 이 한 점을 똑똑히 보았으며 저는 그것들의 배치를 타파하지 못하였습니다. A와 B지간에 발생한 일은 저로 하여금 용인하고 받아들일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의 질투심과 쟁투심도 사악에 의해 극점까지 도달하였고 저는 이 일체를 평온하게 이지적으로 마주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우리 세사람은 낡은 세력에 의해 단단히 묶여 있었고 매 한걸음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습니다. 그 한단락 시간에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정의 곤혹, 일에서의 순조롭지 못함은 저로 하여금 늘 심신이 피곤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자신의 우주공간마당이 흐릿흐릿한 것임을 보았는데 발정념도 단지 잠시적으로 완화시킬 뿐 근절할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B는 사악에게 체포되었고 심문과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저를 밀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고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된 후 원래 저를 아주 귀여워하시던 부모님은 마치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이 돈 한푼 주지 않았으며 전화를 걸면 또 저를 질책하였습니다. 동수들은 더욱 들끓었는데 일부는 나와 B와의 남녀관계를 말하였고 일부는 제가 대법의 돈을 사용함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동수들에게 해석하였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말로는 고달픔을 모두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이런 시련들은 정말로 저를 무너뜨리려고 하였고 그 당시 저는 만약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으면 나는 반드시 나의 생명을 끝냈을 것이다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집을 떠나 떠돌아 다님으로 인하여 현지 정체에 불안정 요소를 가져다 주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와 B의 정 때문에 동수들의 요언이 수구(不修口)하지 못하는 중에서 곳곳에서 일어났으며 모두 낡은 세력의 한켠에 서서 저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켰습니다. 동수들의 모든 표현의 뿌리들이 저의 심성상의 누락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지 못한 것인지를 막론하고 현지의 중생구도에 가늠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깊이깊이 통헌하였고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마주할 면목이 없었으며 절망스러운 고통과 자책, 후회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4.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이 일체를 보시고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저를 인도하시어 수련의 길을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여러분들도 보게 된즉, 또 하나의 문제가 존재하는데 바로 낡은 세력의 출현은 정법·대법제자들로 하여금 모두 엄중한 교란을 받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교란을 하든, 한 일이 아무리 사악해도, 여러분들이 뒤돌아보면, 사실, 모두 여래 부처의 손바닥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박수) 보증하건대 이러하다. ”(《2004년 미국 서부설법에서의 설법》)집을 떠나 떠돌아다닌 후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면서 저는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하였습니다.

자료점의 일에 참여하면서 저는 부동한 지역에 갔었고 부동한 동수들을 접촉하였습니다. 알고 지내는 동수들 중에서 자료점이 파괴되면서 박해로 사망한 동수가 10명에 달하고 불법적으로 체포된 동수들이 백명을 초과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위풍과 기개가 당당하다고 숭배되던 “영웅인물”들이 눈깜짝할 사이에 감옥에 갇히고 심지어 박해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눈에 띄지 않고 묵묵히 소리없던 “작은 병사”들이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면서 오히려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선명한 대비는 많은 동수들이 표면의 “기세가 드높은” 가상에 늘 미혹됨을 반영하였습니다.

자료점에 참여하는 과정 중에서 곁에 있던 동수들이 끊임없이 사악에게 체포되고 자료점도 좀처럼 끊이지 않고 사악에게 파괴되었습니다. 저는 단 몇분간의 시간으로 이 한차례의 마난을 비껴갔습니다. 저도 전에 자료점의 아래 층에서 동수들을 체포하려고 준비하는 경찰과 경찰차를 보고 걸어가면서 발정념하였으며 그 곳을 안전하게 떠났습니다. 한차례 또 한차례 놀라움은 있어도 위험이 없는 경력들 때문에 곁의 동수들 중에서 일부 사람들은 저를 신임하였고 일부는 저에게 탄복하였으며 일부는 저를 의심하였습니다. 곁에 있었던 마지막 한 명의, 네트워크 기술을 하는 동수가 사악에게 납치당한 후 (그 당시 저는 마침 다른 한 도시에 가서 자료점을 도와주고 있었음) 저의 압력은 더 커졌습니다. 저는 전에 잘 알고 있는 한 동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저를 의심하는 것을 탓하지 않아요. 저 자신마저 자신을 의심해요. 이는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저는 왜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을까요?” 이 동수는 진솔하게 말했다. “당신의 이런 생각을 저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사상업력입니다.”

그 때 저는 이 미혹 속에 빠졌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마난들을 나는 모두 피해갈까? 저는 답을 알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사부님의 점오 하에 저는 끝내 알게 되었는데 바로 “한 개의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가장 신성한 일을 하였다”이었습니다. 점오한 과정은 이러했습니다. 한 동수가 저에게 “XX가 너를 밀고했다”고 말했다. 저는 그때 아주 가슴 아파하면서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가 나를 말해낸 것은 상관없어요. 그러나 그 자신의 체계가 대표한 중생들은 어떻게 구도되죠! 그가 정법에 끼친 손실은 어떻게 미봉하죠! 사부님께서는 장래에 그의 위치를 어떻게 바로 놓으실까요… … ” 이 일 이후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저를 가장 탄복해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저의 첫 일념은 바로 중생구도를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들을 들은 후 저는 비로소 발견하였는데 확실히 자신의 첫번째 일념이 아주 순정했었습니다.

아래에 저는 저의 몇가지 작은 경력들을 말할 것이며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법을 실증할 때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지(加持) 하에 불가능한 일이 현실로 되었습니다.

(1)간수소에 가서 경문을 보내다

동수는 경문을 옷 속에 넣어 꿰맸고 저는 다른 한 동수와 약속하여 같이 가서 들여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간수소에 간 후 옷을 보관하는 시간이 아니라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동수는 가려고 하였지만 저는 한사코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저는 반드시 경문을 들여보낼 것입니다. 수감된 동수들이 보게 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아주 필요합니다.” 순정한 일념을 보내낸 후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셨습니다. 인간세상의 표현형식은 바로 간수소에서 한 관교가 나왔고 저와 같이 간 동수를 알고 있었습니다. 동수는 관교에게 정황을 설명한 후 관교는 경비에게 우리를 들여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이후에 저는 또 혼자서 몇번 경문을 들여보냈는데 수위는 저를 본 후 아무것도 묻지 않고 저를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이 일을 들은 후 동수는 이에 대하여 모두 불가사의 함을 느꼈습니다.

(2)경찰을 담담히 마주하다

나와 동수 C는 한가방 가득 진상자료를 들고 동수 D의 집에 갔습니다. 그녀의 집 전화가 도청되기에 경찰이 즉시 왔습니다. 동수 D는 아주 슬기롭게 우리와 집안일을 말하였는데 동수 C는 다소 긴장하였습니다. 동수 C는 화장실에 가는 틈을 타서 떠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정황에 처음 부딪히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우리 누구도 도망가면 안되요. 만약 그렇게 하면 경찰의 의심을 일으킬 것이고 그럼 동수 D에게 얼마나 큰 어려움을 가져다 주겠나요, 대법에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다 주겠나요.”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를 느꼈는데 저의 상서롭고 자비한 마당이 방 전체를 감싸안았습니다. 과연 이 정념의 제약 하에 동수 D는 돌아왔고 한차례 마난이 사라졌습니다.

(3)경찰이 왔으니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간수소에서 나온 두 명의 여 동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우리는 서로 알지 못하지만 잘 알고 지내는 동수의 인도 하에 저는 그녀들을 열정적으로 저의 집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이튿날 밤, 그 중 한 동수의 남편이 간수소의 경찰들을 이끌고 저의 처소에 왔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우리가 약속해 놓은 암호로 문을 두드렸고 제가 문을 열자 7, 8명의 무장을 한 경찰들이 그와 함께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첫 일념이 이러했습니다. “어차피 경찰이 이미 왔으니 더 이상 무서워 해도 소용없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저는 그 중의 한 경찰과 진상을 말하였습니다. 여동수는 저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하였고 그녀들은 간수소에 보내졌다. 이후에 그녀들이 불법으로 판결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 방에는 사부님의 법상, 공양품, 향이 놓여져 있었고 대법책과 진상자료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저를 놓고 말할 때 본래는 한차례 큰 난이었지만 우주의 특성이 일체를 제약하고 있었는바, 사부님께서 일체를 결정하시는 것이었습다. 저의 처소는 또다시 예전의 평온함을 회복하였는데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듯 하였습니다.(계속)

(제1차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문)

문장완성: 2004년 10월 15일
문장발표: 2004년 11월 05일
문장갱신: 2004년 11월 05일 10:44:56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5/883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