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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고 정념으로 마의 소굴에서 벗어난 2차례 경험

글 / 다롄(大連)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2일】 ……6일 째, 그들이 나를 석방하여 나는 정정당당하게 나왔으며, 정념으로 또 한번 사악을 이겼다!

7일 째, 나는 사탕과 해바라기씨, 녹차 등의 음료를 사 가지고 공안국에서 일부 표현이 좋았던 경찰들을 보러 갔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은 예의가 밝다고 서로 칭찬하였다.

——본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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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올해 59세로 1998년 12월 말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6년 동안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과 의지로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할 결심으로 수련과 박해를 제지하는 중에 대법을 실증하였고, 대법을 수호하였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위대하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로 불광이 널리 비춰진 아래에서, 사부님의 가르침과 부동(不同)한 시기의 설법을 준수하고, 또 법을 실증하는 길을 바로 가며, 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들을 해체시키고, 낡은 세력이 안배한 일체를 철저히 부정하는 것이었다.

우리들은 사부님의 가호(呵護) 하에 가없이 넓고 큰 부처의 은혜를 받고, 대법 중에서 생명을 새롭게 갱신(更新)했을 뿐만 아니라 또 부단히 승화하여, 정법 중에서 생명을 승화시켰다. 아래에 나는 정법 중에서 나의 경험을 써 내어 위대한 사존께 보고함과 동시에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정념으로 마의 소굴을 두 차례 벗어나다

첫 번째는 2000년 정월 초나흘 저녁, 진상을 알리던 중 악경들에게 붙잡혀 차에 실려 파출소로 갔다. 당시 내 머리속은 온통 사부님의 《심자명(心自明)》경문 중에서 “법은 중생을 제도하고 사부가 도항하나니 돛 하나 오르자 억민 돛이 나붓끼네……”로 가득차 있었으며, 동시에 이 한 차례 장관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생사란 큰소리 쳐서 될 일이 아니거니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진상을 보아야 하리”,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안심하세요, 제자는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이때 나의 마음에는 한 가닥의 두려움도 없었으며 매우 편안하였다. 5~6명의 경찰들이 당직을 서고 있었고, 그들은 한편으로 나의 이름, 회사, 주소를 물어보면서 다른 한편으로 나의 가방을 뒤졌다. 그러나 그들은 가방안에서 신분증, 수도세, 전기세 영수증 등 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물건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나는 그들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나를 2층에 데리고 가서 심문하기 시작했다. 나는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자상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원래 심장병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뇌신경 쇠약 등 질병들이 있었다. 과거에 24시간 심장 모니터링 결과 심장에 병이 있음이 밝혀졌고, 류머티스성 관절염, 골질 증식으로 두 무릎이 빨갛게 붓고, 물이 차서 20~30밀리리터의 물을 빼내야 했다. 법을 얻은 후에, 모든 병이 자연히 나았다. 지금은 건물을 오르내리는데 젊은 사람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하자 그도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또 眞善忍을 수련한 후 도덕이 고상해지고,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여 생각하며, 마음이 매우 좋아졌는데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들이 의지를 굽히지 않고 몸으로 대법을 수호하는 근본 원인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또 머리를 끄덕이며 나에 대한 태도도 좋아졌다. 그는 “그러고 보니, 당신이 내가 할 일을 해 준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였다.

교도원이 나를 심문했으나 아무 결과도 얻어내지 못하자 그들은 나를 아래층으로 데리고 갔다. 나는 문옆 의자에 앉았는데 동북 지방의 겨울 밤은 그래도 매우 추웠다. 이때 한 민경(民警)이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경찰이 문을 열어 줄 때 나는 대문 위에 하나의 큰 빗장이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교도원은 다른 경찰을 시켜 나를 2층 한 사무실로 데리고 가서 감시하라고 하였다. 이때는 이미 새벽 2시였는데 나는 또 그에게 홍법하였다. 4시 쯤 되어 나는 가부좌하여 정공를 한 뒤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이 곳을 빠져 나가야 한다

앞에 있던 경찰이 밤을 꼬박 힘들게 보내 보기에도 매우 피곤해 보여 나는 마음속으로 그를 잠들게 하고자 하였다.(그 당시 나는 아직 발정념을 몰랐다) 그러자 기적이 나타났는데, 그는 졸기 시작하였고 이어서 얼굴을 들고 머리를 의자에 붙인 후 코를 골기 시작하였다. 나는 가볍게 천천히 문을 열고는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아랫층은 어떤 정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 그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달라고 빌었다. 기적이 또 나타났다. 아랫에 있던 당직경찰은 탁자 위에 엎드린채 잠을 자고 있었고, 그뒤 침대 위에서도 한 사람이 누워서 자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익숙한 빗장을 열고 문을 열어 그 곳을 빠져 나와 정법의 흐름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두 번째는 2002년 1월에 있었다. 다른 대법제자들이 불법(不法)으로 붙잡히기 전 악경들에게 미행당하여 전화위치를 추적당한 후 나까지 연루되어, 나는 회사에서 불법으로 구(區) 공안국으로 납치 당했다. 나는 매 시간 매 시각마다 모두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질식시켰으며 견결히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았다.

더러운 지하실의 시멘트 바닥에는 고리가 있었고 벽에는 핏자국으로 얼룩덜룩하였다. 악경은 나에게 쇠 의자에 앉으라고 명령하였다. 그 의자에 앉기만 하면 두 손 두 발이 모두 의자에 채워진다. 나는 확고하게 말하였다. “이 의자는 범죄자에게 앉히는 것이다. 나는 죄를 범하지 않았으니 앉지 않겠다!” 라고 말하고는 다른 의자를 끌어다 앉았다. 그들은 어쩔수 없이 양보하였다.

나는 이 의자에서 힘든 5박 6일을 보냈다. 처음에 그들은 나에게 차바퀴 전술을 전개하였데, “밤새는 매”라고 불렀다. 경찰과 보안들은 밤낮으로 네 번을 나누어서 끊임없이 취조하며 나에게 동수의 일을 말하라고 협박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나 이사람은 말하기 싫은 것은 말하지 않을 수 있으나, 말하면 반드시 참말이어야 한다.” 나는 “모른다”, “말하기 싫다”고만 말하였으며, 동시에 발정념을 하였다. 이때 나는 자비하게 생각하기를 ‘이 경찰들과 보안들은 모두 거짓말에 가장 크게 기만당한 매우 불쌍한 사람들로서,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책임이 있다. 나는 비록 여기에서 혼자 몸이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사부님이 있고 대법이 있으며, 대법제자는 어느 때 어느 곳이든지 모두 반드시 잘하여야 하며, 우리들의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전시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자비하고 상화롭게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설명해 주었다. 사부님과 대법이 천고의 원한을 받은 것과 나의 수련체험, 신체 변화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나는 그 곳에서 전후 약 30여 명의 사람들을 접촉하였으며, 온갖 기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다. 나는 기업의 법인 대표이며 최고경영인으로 대법을 수련한 이후, 나는 사부님과 대법의 엄격한 요구에 따라 수련하였고, 종래로 회사의 조그마한 이익도 소유하지 않았으며, 한푼의 렌트카 비용, 식사비 등도 더 가지지 않았으며, 늘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여 회사직원들은 나를 매우 존경한다. 때문에 회사의 기풍은 정의롭고 더욱더 단결되었으며 이익도 괜찮아졌다. 그곳에서 그들과 이렇게 교류하자 그들은 꽤 탄복하였으며 나와 같은 행동은 어떤 회사지도자나 혹은 권력자들이 모두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승인하였다.

그들은 나의 얼굴(실제 연령에 비해 젊어 보인다)이 희고도 불그스름한 것을 보았으며, 특히 내가 매일 웃는 모습을 보고 내가 이익을 받았다고 느꼈다. 며칠이 지난 후 그들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점차 좋아졌다. 어떤 경찰이 말하기를 “아, 할머니! 당신은 아직도 이렇게 활기찹니까? 보아하니 확실히 파룬궁을 배운 사람은 역시 대단합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당신들도 빨리 배워봐요. 내가 나간 후 당신들에게 연공을 가르쳐줄께요.” 어떤 경찰은 출근할 때 호주머니 안에 ‘와하하(역주 : 중국의 유명 상표명)’, 녹차 등을 넣고서는 남모르게 나에게 주기도 하였다. 나는 음료수를 받은 후 마음이 매우 격동되었는데,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었다.

5일째 되는 날, 한 악경이 카메라를 들고 내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다. 나는 그가 두 장의 백지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으며 위에는 나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나는 곧 발정념하여 그 뒤의 사악과 귀신들을 제거하는 동시에 일념을 내보냈다. ‘오늘 당신들은 내 사진을 찍지 못한다.’ 나는 정당하고 날카롭게 “당신은 당신들의 국장을 불러오시오. 그에게 물어 보겠다. 당신이 무엇에 근거하여 나를 여기로 데려왔으며, 입으로는 나보고 일에 협조하라고 하면서 왜 이렇게 나를 박해하는가. 며칠동안 잠도 못자게 하고 세면도 못하게 하며, 화장실에 가도 휴지를 안 줬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위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는 급히 “당신은 여기에 온 뒤부터 말하기 싫다, 모른다 이 말만 하였다. 하지만 파룬궁을 말하라면 쉴새없이 말하였는데, 당신같으면 60일, 600일 모두 당신뿐이다. 여기에 오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것은 이곳의 규정이다.”

나는 급히 일어나 말했다. “나는 살아서 바랄 것이 없고, 죽어서 애석할 것도 없다(生無所求、死不惜留), 당신들의 행동은 불필요한 것이며 나와 관계가 없다.” 나는 머리를 들고 앞가슴을 내밀고, 악인을 직시하였다. 그들은 놀라서 멍해 있었고, 입을 벌린 채 말을 하지 못하였다. 그들 몇 사람이 잠깐 동안 상의한 후 말하였다. “일단 찍지 말고 연구해보자.”

6일 째, 그들은 나를 석방하였고 나는 정정당당하게 나왔으며, 정념으로 또 한번 사악을 이겼다!

7일 째, 나는 사탕과 해바라기씨, 녹차 등의 음료를 사 가지고, 공안국에서 일부 표현이 좋았던 경찰들을 보러 갔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은 예절이 밝다고 서로 칭찬하였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은 후, 나는 사부님을 더욱 존경하고 대법을 소중히 여기며 이 만고의 기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을 생각할 때면 눈물이 흘렀다. 나는 알고 있다. 내 세계의 중생들도 모두 사부님을 찬양하고, 대법을 찬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공동으로 사부님의 경문을 다시 읽어보도록 하자.

사도은(師徒恩)

사악이 미친듯한 4년 돌풍에 키를 단단히 잡고 항로를 잃지 않았네
대법제자는 마난을 겪으며 중압에도 의지가 변치 않았네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거니 부처의 은혜는 천지를 녹이노라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국면을 전환시킬 큰 힘이 있노라

狂惡四年颮 穩舵航不迷
法徒經魔難 重壓志不移
師徒不講情 佛恩化天地
弟子正念足 師有回天力

(제1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완성: 2004년 10월 9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22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2/871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