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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파룬궁수련자 1216명 중공에 납치 및 교란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종합 보도) 매년 1월, 중국은 집집마다 설맞이 준비가 한창으로 친족들이 귀향해 연휴를 함께하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과 그 친족은 오히려 중국공산당(중공)의 납치, 교란, 재산강탈, 징역선고 등 박해로 인해 고통과 공포를 감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대역병 상황에서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을 품고 중공 박해의 위험을 무릅쓰며 소중한 중국인들에게 중공의 일체 사악한 조직을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워 목숨을 구하는 방법을 전한 이유로 중공에 박해당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월에 납치 및 교란받은 파룬궁수련자는 1216명이다. 36명이 감옥세뇌반에 보내졌고, 194명이 불법으로 형을 선고받았으며, 18명이 박해를 피해 자택을 이탈했고, 7명이 박해로 사망했으며, 169명이 불법으로 재산을 빼앗겼고, 27명이 연금 및 임금을 받지 못했다.

图1:2021年1月中国法轮功学员遭中共迫害人次统计
2021년 1월, 중공에 박해당한 중국 파룬궁수련자 수

65세 이상 노년 파룬궁수련자 94명이 납치와 교란을 당했다. 그중 90세 이상이 2명, 80세~90세 19명, 70세~80세 52명, 60세~70세 21명이다. 1월 경찰이 파룬궁수련자에게서 현금 49만 6100위안(약 8674만 원)을 강탈했다. 박해는 중국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 155개 도시에 걸쳐 발생했다.

图2:2021年1月中共对65岁以上老年法轮功学员迫害人次统计
2021년 1월, 중공에 박해당한 65세 이상 노년 파룬궁수련자 수

정보 수집 기간: 2020년 1월 1일~2020년 12월 31일

1. 1월, 파룬궁 수련자 482명 납치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중공은 파룬궁수련자 482명을 납치했다. 박해가 가장 심한 지역은 산둥(山東) 97명, 헤이룽장(黑龍江) 60명, 랴오닝(遼寧) 54명, 쓰촨(四川) 41명, 허베이(河北) 29명, 지린(吉林) 29명, 허난(河南) 28명, 후난(湖南) 23명이다. 박해가 가장 심한 도시는 웨이하이(威海) 30명, 치치하얼(齊齊哈爾) 19명, 랴오닝(遂寧)시 17명이다.

图3:2021年1月中国大陆各地法轮功学员遭绑架骚扰人次统计
2021년 1월, 납치·교란당한 중국 파룬궁수련자 수

표1: 2021년 1월 중공에 납치된 파룬궁수련자 수 지역별 분포

지역 피 납치자 수
산둥성 97
헤이룽장성 60
랴오닝성 54
쓰촨성 41
허베이성 29
지린성 29
허난성 28
후난성 23
광둥(廣東)성 18
후베이성 18
안후이(安徽)성 17
베이징(北京)시 16
네이멍구(內蒙古) 10
저장(浙江)성 9
상하이(上海)시 6
간쑤(甘肅)성 4
장쑤(江蘇)성 4
톈진(天津)시 3
광시(廣西)성 3
산시(山西)성 3
산시(陝西)성 2
신장(新疆) 2
윈난(雲南)성 2
푸젠(福建)성 1
구이저우(貴州)성 1
장시(江西)성 1
칭하이(青海)성 1
합계 482

박해사례:

1) 총기 소지 경찰이 공장 난입해 웨이하이시 파룬궁수련자 쑨징(孫靜) 납치, 노동자 30여 명 경악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2021년 1월 6일 아침 8시, 경찰이 공장에서 쑨징을 납치하고 수색할 당시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이 노동자들을 몰아세워 휴대전화를 작업대에 놓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무릎을 꿇으라고 하자 노동자 30여 명 전원이 기겁했다.

2) 저장 항저우 후예(湖墅)학교 교사 친윈(秦雲) 수업 중 납치돼

2021년 1월 14일 오전 9시경 항저우시 후예학교 교사인 파룬궁수련자 친윈이 수업 도중 돌연 항저우시 샹푸(祥符) 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납치됐다. 파출소는 친윈의 가족에게 형사사건으로 구금했다고 통보했다.

3) 랴오닝 진저우(錦州)시 링하이(凌海)시 옌자(閆家)진 파출소가 파룬궁수련자 7명 납치

2021년 1월 20일 오전,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가 삼륜차를 운전해 진차이(錦採) 신개발구 시장에 가서 진상 정기간행물, 벽걸이형 낱장달력을 배포하고 3퇴(중공의 3대조직에서 탈퇴)를 권하다가 악인에 의해 무고하게 신고당했다. 옌자진 파출소 소장 장춘레이(張春雷) 등 경찰 및 경찰 보조 7~8명이 장리잉(張麗英), 왕바오친(王寶芹), 량진쥔(樑錦君), 왕리화(王麗華), 양춘여우(楊春友), 저우융린(周永林), 쑨지핑(孫繼平) 총 7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오후에는 불법 가택 수색으로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대법자료, 프린터, 컴퓨터, 복사용지 등 개인 소유 물품을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자 1명은 가족이 저지해 강탈하지 못했다. 1월 20, 21일에는 상기한 파룬궁수련자 5명의 자택에서 각각 현금 수천 수만 위안을 강탈하고 수련자를 잇따라 돌려보냈다. 저우융린, 쑨지핑 부부는 몐저우(錦州)시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수감됐다.

옌자 파출소는 장춘레이가 신임 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정치자금을 목적으로 부소장 왕관난(王冠南), 지도원 천위안위안(陳源遠)과 결탁해 잇따라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다. 2020년 9월 15일에 이미 판진(盤錦)시 랴오허(遼河)유전 진저우 원유채취공장 파룬궁수련자 자오펑(趙鳳), 천구이란(陳貴蘭)을 감옥에 구금해 박해했다.

4) 산둥 옌타이 하이양(海陽)시에서 파룬궁수련자 9명 납치

1월 9일 오후 2시, 하이양시 국보대대가 관련 파출소와 함께 결탁하여 출동해 장지궈(張吉國), 장쥔펑(張俊峯), 량야오민(樑耀敏), 지(紀), 왕(王) 및 하이양시 경공유치원 왕쥐안(王娟), 쑤웨이리(隋偉麗), 위하이융(於海勇)·왕쉐메이(王雪梅) 부부 총 9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자택의 대법서적, 대법자료, 휴대전화, 컴퓨터 등 개인 소유 물품도 모두 강탈했다. 1월 11일, 남성 파룬궁수련자는 치샤(棲霞) 구치소로 이송되고 여성 파룬궁수련자는 머우핑(牟平)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수감됐다. 왕쉐밍은 보석 석방돼 귀가했다.

5)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량이(樑義), 박해당한 동료 돕다 불법 구금

밍후이왕 2021년 1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새벽,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량이가 병원에서 탈출한 파룬궁수련자 뤄야슝(罗亚雄)을 인솔하는 데 성공했다. 뤄 씨는 박해로 신체가 허약한 상태였다. 같은 날 뤄야슝과 량이의 처 류아이팡(劉艾芳) 등 여러 명이 납치됐다. 2021년 1월 1일, 량이가 불법 구금됐고 2월 6일 현재 한양(漢陽) 구치소에 구금된 지 15일이 됐다. 법적으로 구금은 3~7일까지 가능하나, 안건 책임자 쩌우(鄒) 모 경찰이 여러 사람에게 사건이 연루됐다는 이유로 2월 6일 현재 구금 기간을 1개월 연장 신청해 결과는 37일 후 확인 가능하다.

량이(樑義), 마청지(麻城籍)는 우한 하이뎬커이 유한주식회사(武漢海電科儀股份有限公司)에 근무한다.

'罗亚雄'
뤄야슝氏

뤄야슝(남, 30세)은 마청(麻城)시 바이궈(白果)진 출신으로 15살 때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며 우한시 국가안전기구 보안회사에 근무했다. 2019년 12월 25일 9시 무렵, 뤄야슝은 한양구 추차이(楚才) 중학교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휴대전화 모니터링으로 추적됐다. 오후, 뤄야슝은 단체 기숙사에서 한양구 공안분국 친돤차오(琴斷橋) 파출소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돼 경찰관들에게 구타당했다. 뤄야슝은 경찰관에 의해 한양구 구치소[타오자링(陶家嶺) 소재]로 이송돼 불법 수감됐다.

뤄야슝은 불법 구금에 항의했다. 2020년 11월 9일부터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는데, 이미 80여 일 단식해 몸무게가 약 100kg에서 48kg이 되어, 구치소에서 친돤 파출소로, 다시 장한(江漢) 대학부속병원에 이송돼 링거를 맞았다. 친돤 파출소 경찰 10명이 24시간 뤄 씨를 감시·통제했다. 2020년 11월 27일, 뤄야슝은 병실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0년 12월 31일 새벽 3시 경 병원에 감금됐던 뤄 씨는 감시하던 친돤 파출소 경찰 두 명이 잠든 틈을 타 허약한 몸을 이끌고 병실에서 걸어 나와 방 키를 꺼내 방문을 잠그고 빠져나왔다. 수련생 량이가 성공적으로 뤄 씨를 마중나와 자택으로 데려갔다.

2020년 12월 31일 오후 5시 경 우한시 한양공안국 분국 친돤 파출소 장원쉬안(張文軒) 등 경찰 십수 명이 량이의 자택에 난입해 불법으로 가산을 강탈하는 동시에, 경찰 4~5명이 뤄야슝을 바닥에 누르고 등에 올라타 수갑을 채운 뒤 뤄 씨 및 방문 온 친구 1명을 납치했다. 이들은 저녁 7~8시 무렵 량 씨 자택의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전자책, 신분증 등 개인 소유 물품을 강탈하고 량 씨의 아내를 납치했다. 같은 날 뤄야슝의 누나 뤄옌친(羅豔琴, 파룬궁수련자가 아님)도 한양구 친돤 파출소로 납치돼 불법 심문을 당했다.

2021년 1월 1일 새벽 6시 경 량 씨 집을 방문했던 뤄야슝의 친구는(‘묵비권’ 행사로) 석방됐다. 오전 9시, 량 씨가 파출소에 전화해 아내 류아이팡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자 파출소는 그제야 류 씨를 풀어줬다.

아내가 돌아온 후, 량이는 친돤커우 파출소에 찾아가 경찰에게 불법 강탈한 물품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으며, 뤄야슝의 옷가지를 가지고 가 뤄 씨를 찾아보려 했다. 결국, 량이도 불법 구금돼 심문당했고 같은 날 밤 불법으로 형사 구류돼 한양(타오자링) 구치소에 갇혔다. 뤄야슝의 누나도 불법으로 형사 구류를 당했다.

2. 1월, 파룬궁수련자 734명 교란받아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중공은 파룬궁수련자 734명을 대상으로 교란을 시도했다. 헤이룽장 166명, 허베이 91명, 톈진 77명, 지린 53명, 산둥 52명, 쓰촨 48명, 랴오닝 36명, 후베이 35명, 네이멍구 33명, 안후이 24명이다. 교란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도시는 하얼빈 73명, 다싱안링(大興安嶺) 33명, 츠펑(赤峯) 31명, 랑팡(廊坊) 26명, 자무쓰(佳木斯) 26명이다.

표2: 2021년 1월, 중공이 교란을 시도한 파룬궁수련자 수 지역별 분포

지역 피 교란자 수
헤이룽장 166
허베이성 91
톈진시 77
지린성 53
산둥성 52
쓰촨성 48
랴오닝성 36
후베이성 35
네이멍구 33
안후이성 24
광둥성 17
닝샤(寧夏) 15
후난성 12
장시성 12
상하이시 9
충칭시 9
구이저우성 9
장쑤성 7
윈난성 7
산시성 6
베이징시 5
간쑤성 4
허난성 3
신장 2
푸젠성 1
저장성 1
합계 734

박해사례:

1) 전 우한 항만공정 설계원 선임엔지니어 왕융화(王用華) 박해로 유랑

파룬궁수련자 왕융화는 우한항만공정 설계원 수석엔지니어로 은퇴한 여성이다. 그녀의 아들(파룬궁수련자)은 판자타이(範家臺) 감옥에서 박해로 의식불명이 되어 최근 출옥했다. 사악한 ‘제로화’ 박해 과정에서 왕융화는 교란을 피해 자택을 떠나 거처를 옮겨다니고 있다.

악인(惡人)은 여러 차례 왕 씨 자택에 난입해 세뇌반으로 납치를 시도했다. “‘오서(五書)’를 쓰지 않으면 퇴직금과 의료보험을 모두 정지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왕 씨 자택 인근에 살던 은퇴 여성 추이(崔) 씨 파룬궁수련자도 자택을 떠나 유랑 중이다.

왕융화 자택이 있는 신민주(新民主)로 커뮤니티 주민위원회 주임 팡춘화(方春華) 휴대전화번호: +8618186165526, 관할 호적 담당 경찰관 덩딩카이(鄧定凱) 휴대전화번호: +8618986091220

2) 지린성 위수(榆樹)시 불법인원이 교육계 대법제자 교란

2020년 10월부터 위수시 정치법률위원회 ‘610’(파룬궁 박해 목적 불법 기구), 교육국 불법인원이 제2중학교, 제1중학교, 제8중학교 등 학교에서 파룬궁수련자를 교란했다.

박해 가담자는 위수시 정치법률위원회 ‘610’ 주임 왕솨이(王帥), ‘610’ 과장 정성리(甄勝利), 교육국 부국장 후완궈(鬍萬國), 교육국 안전과 과장 스옌(史巖), 그리고 진상을 모르는 교장이다.

‘보도교육’ 외부 초빙자는 가오즈루(高志錄), 장보(姜波), 쑨구이원(孫桂文)이며, 해당 지역 사오(邪悟)자는 왕쉐핀(王學品), 천스(陳實)이다.

박해 수단은 먼저 ‘보도교육’을 이용해 일부 왜곡된 설을 퍼뜨리고 때때로 대법서적의 내용을 맥락을 끊어 발췌해 본래의 뜻을 왜곡함으로써 수련자의 사유를 잘못된 길로 유도하는 것이다. 수련자가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 공직에서 해임되고 직급을 강등해 자녀들의 앞날에 영향을 준다고 위협한다.

피박해 파룬궁수련자: 제2중학교 교사 쑨칭훙(孫慶紅), 제1중학교 교사 우샤오광(吳曉光),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제8중학교 교사 등이다.

3) 허베이 보터우(泊頭)시 파룬궁수련자 왕수이융(王水永) 억울하게 사망, 딸은 정법위와 향정부의 위협·교란 직면

현지 정부가 파룬궁에 대한 ‘제로화’를 빌미로 수련생 왕수이융을 교란·협박한 후, 왕 씨는 2020년 10월 2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딸 왕춘샤(王存霞)는 아버지를 살해한 박해자를 찾아내 고발하려다 보터우시 공안국과 정법위에 보복당했다. 파룬궁 관련 DB에 왕수이융 딸의 정보가 있다는 이유로 왕춘샤의 파룬궁 활동 참여 및 파룬궁을 믿는지 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를 명령한 것이다.

2020년 12월 22일과 2021년 1월 18일, 왕수이융을 죽음으로 몬 향정부 서기 천리창(陳立強)이 정법위 지도자에게 명령을 하달해 왕춘샤 관련 보터우 공안국 내 파룬궁 정보문제를 이유로 왕 씨에 대한 교란 및 협박을 요구했다. 그는 고소인인 왕수이융의 딸이 파룬궁 수련을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거나 수련한 적이 없다는 서류를 왕 씨가 작성해 제출하도록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서둘러 고소인에 대한 감시를 취소해달라고 신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왕춘샤가 있는 베이징 관할 공안국 부문과 호적 소재지 공안국 부문이 합동 조사를 할 것이다. 왕춘샤는 천리창에게 명령을 하달한 부서와 담당자명, 전화번호를 제공하고 법적 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청했으나 위협을 받은 상태이다.

4) 우한시 여교사 슝리화(熊麗華)가 강제 세뇌로 유랑

후베이성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슈일화는 차오커우(礄口)구 체육관 초등부 교사이다. 2020년 9월 1일 경찰관에 의해 학교에서 납치당해 15일간 불법 수감된 후, 세뇌반에 이송돼 2개월 가까이 박해받았다. 2021년 1월 6일, 학교서기가 슝리화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거절당하자 경찰에 전화해 납치를 도모했다. 슝 씨는 어쩔 수 없이 유랑하게 되었다.

5) 헤이룽장 다칭(大慶)시 자오위안(肇源)현 파룬궁수련자 상잉후이(商穎慧) 박해당해

1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다칭시 자오위안현 정법위, 위생국, 자위안현 종합병원은 2020년 9월부터 끊임없이 파룬궁수련자인 자오위안현종합병원 내과 부주임 의사 상잉후이를 교란하며 그녀에게 ‘삼서(三書)’를 쓸 것을 강요해왔다. 상잉후이는 파룬궁을 연공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뿐이라며 서명을 거절하고 끊임없이 박해 가담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善)을 권했다.

현재 정법위, 기율검사위원회, 인사국, 위생국, 자오위안현 종합병원, 이 몇 개 부문이 결탁해 위생국이 서명·발송한 소위 ‘홍두문건(紅頭文件, 문서 머리말이 붉은색으로 된 중국공산당 공식 문서)’으로 상급 직함에서 중급 직함으로 직위 강등 처분을 내렸으며 곧바로 급여삭감 방식으로 상잉후이를 박해했다.

3. 1월, 파룬궁수련자 36명 세뇌박해 당해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중공은 파룬궁수련자 36명을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 박해했다. 안후이 8명, 지린 8명, 산둥 5명, 네이멍구 4명, 저장 3명, 허베이 2명, 신장 2명, 간쑤 1명, 광둥 1명, 광시 1명, 후난 1명이다.

표3: 2021년 1월, 중공이 세뇌를 시도한 중국 파룬궁수련자 수 지역별 분포

지역 피세뇌자 수
안후이성 8
지린성 8
산둥성 5
네이멍구 4
저장성 3
허베이성 2
신장 2
간쑤성 1
광둥성 1
광시성 1
후난성 1
합계 36

박해사례:

1) 2021년 1월 초 안후이성 화이난(淮南)시에 세뇌반 불법 설립

2021년 1월 초, 안후이성 화이난시에 세뇌반이 불법으로 설립됐다. 세뇌반은 화이난시 왕펑강(望峯崗)진 정부청사 맞은편 둥화(東華) 생태원 경내에 위치한다. 주관자는 화이난시의 류(劉) 모 국장과 화이난시 다퉁(大通)구 정법위 루(盧) 모 서기이다.

각 주민센터와 커뮤니티가 파룬궁수련자 납치에 가담, 세뇌반에 불법 수감해 박해했다.

최근 몇 개월간 화이난시 파룬궁수련자들은 각지 파출소, 주민센터, 커뮤니티 관계자들에게 교란을 받아왔다. 이들은 전화로 가족에게 소란을 피우고, 파룬궁수련자 자택에 방문해 숙식하며 나가지 않는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교란을 벌였다.

2) 광둥성 광저우 파룬궁수련자 류원(劉文)이 세뇌반에 납치

2020년 10월 20일부터 광저우시 세뇌반 대대장 양융청(楊永成)은 광저우 철도(그룹)회사 기관구 구조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파룬궁수련자 류원을 강제로 광저우시 철도(그룹)회사 기관구 구조 작업장에 보내 ‘이른바 학습’을 진행, 양 씨를 상대로 세뇌를 시도하며 ‘삼서’ 작성을 요구했다.

소문에 의하면 이 세뇌반은 바이윈산(白雲山)의 한 호텔에 차려졌다.

4. 1월, 경찰 악인들이 강탈한 현금총액 49만 6100만 위안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중공의 경찰 악인들이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총 49만 6100만 위안을 강탈했다. 지린성 옌볜(延邊) 사회보험 관리국은 주시위(朱喜玉)에게서 20만 위안(약 3508만 원)을 갈취했갔다.

표4: 2021년 1월, 중공의 경찰 악인들이 현금 1만 위안 이상 불법 갈취한 사례

성명  성 지역· 현 가산약탈 현금 강탈액
주시위(朱喜玉)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200,000위안(약 3490만원)
자리잉(賈立英) 산시성 다퉁(大同)시 가산약탈 130,000위안(약 2270만원)
2명의 진상을 아는 노인 상하이시 양푸(楊浦)구 40,000위안(약 698만원)
톈궈여우(田國友)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가산약탈 20,000위안(약 349만원)
우차이롄(吳才蓮) 쓰촨성 량산저우(涼山州) 시창(西昌)시 20,000위안(약 349만원)
잔추이링(戰翠玲) 헤이룽장성 허강(鶴崗)시 10,000위안(약 174만원)
후(胡)씨 여성 헤이룽장성 허강시 10,000위안(약 174만원)
왕추이샤(王翠霞) 산둥성 빈저우(濱州)시 빈청(濱城)구 가산약탈 10,000위안(약 174만원)

박해사례:

1) 산시성 다퉁시 파룬궁수련자 장샤오리(蔣小麗)와 자리잉(賈立英) 납치 및 진상화폐 13만 위안 강탈당해

산시성 다퉁시 파룬궁수련자 장샤오리와 자리잉은 1월 19일 다퉁시 핑청(平城)구 공안국 겅(耿)국장과 다퉁시 동(東)가 파출소 왕(王)씨 성의 소장에 의해 납치됐다.

장샤오리는 가산 및 현금을 약탈당했다. 자택에 있던 프린터 13대,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 일부 진상 화폐를 빼앗겼다. 장샤오리는 현재 다퉁시 쭤윈(左雲)현에 수감돼있다.

자리잉은 가산 및 자택에 있는 현금 13만 위안(약 2279만 원)어치 진상 화폐, 대법 서적, 진상 자료를 약탈당했고 현재 다퉁시 쭤윈(左雲)현에 수감돼있다.

2) 랴오닝 차오양시 샹양(向陽) 분국이 파룬궁수련자 톈궈여우를 납치하고 현금 2만여 위안 강탈

2021년 1월 19일 오전, 차오양시 샹양 분국 경찰은 룽청(龍城)구 시다잉즈(西大營子) 파출소 관계자 10여 명을 대동해 파룬궁수련자 톈궈여우의 자택에 난입해 가산을 약탈했다. 컴퓨터, 프린터 등 기자재와 현금 2만여 위안(약 350만 원)을 강탈했으며, 톈궈여우의 부인과 아들을 샹양(向陽) 분국으로 납치해갔다. 현재 ‘인적보증(取保候審)’으로 석방돼 귀가한 상태다.

3) 충칭(重慶)시 바난(巴南)구 리자퉈(李家沱) 파룬궁수련자 위광화(餘光和)가 퇴직금 지급정지 당해

파룬궁수련자 위광화는 2015년 납치된 후 징역 9년을 선고당해 융촨(永川) 감옥에 수감됐다. 가족은 “현재 이미 퇴직금 지급이 정지됐고 예전에 지급받은 몇 년치 퇴직금 총 20여 위안을 반환하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4) 지린성 옌볜 사회보험관리국, 파룬궁 수련자 주시위에게서 현금 20만 위안 강탈

밍후이왕의 2021년 1월 5일 지린성 통신원 보도에 따르면, 지린성 옌볜지역 파룬궁수련자 주시위가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총 8년간 무고한 형을 판결받았다. 사회보험관리국은 그녀의 여동생과 아들에게 압력을 가해 이미 지급받은 연금 20만 7131.99위안(약 3632만 원)을 반납하게 했다. 주시위가 이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입건됐다.

연금은 본질적으로 퇴직자의 합법적인 재산이다. 복역자(특히 파룬궁수련자는 억울하게 판결 당함)의 연금을 공제하는 행위는 위헌 행위이다. 지린성 옌볜지역 사회보험관리국은 파룬궁수련자 주시위와 가족을 ‘타인 명의 사칭 수급’, ‘사기죄’로 위협했으며, 연금 회수 역시 위법이다.

5. 65세 이상 노년 대법제자 박해 직면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65세 이상인 파룬궁수련자 94명이 납치 및 교란을 당했다. 90세 이상이 2명, 80세~90세 19명, 70세~80세 52명, 60세~70세 21명이다.

표5: 2021년 1월 중공의 65세 이상 파룬궁수련자 대상 박해 분포

피 납치자 연령 피 납치자 수 피 교란자 연령 피 교란자 수
90세 이상 0 90세 이상 2
80~90세 6 80~90세 13
70~80세 26 70~80세 26
60~70세 9 60~70세 12
합계 41 합계 53

박해사례:

1) 산둥성 지난(濟南)시 85세 파룬궁수련자 천란즈(陳蘭芝) 불법 가산 몰수 당해

파룬궁수련자 천란즈(85세)는 1월 15일 오전 10시, 다밍후(大明湖) 공원 벤치에 ‘밍후이 진상’ 책자가 동봉된 달력 5부를 배포하던 중 보안관계자 2명의 추적 신고로 다밍후 파출소에 납치됐다.

밤 10시 경 경찰은 천 씨를 귀가시킨 후 자택을 뒤졌다. 대법 관련 물품은 찾지 못했고 천 씨의 딸에게서 1천 위안(약 17만 원)을 갈취했으며, 지난해 벌금 명목으로 약탈한 3천 위안(약 52만 원)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소문에 의하면 자료는 이미 소재지인 둥펑(東風) 파출소로 넘어갔으며, 둥펑 파출소에서 전화해 금주 수요일에 천 씨 자택에 가서 서명과 보증서를 받아내 더는 나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주민센터와 파출소에서 자택에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천란즈 노인은 2020년 2월 20일에도 진상을 알린다는 이유로 납치돼 두 차례 가산을 강탈당하고 검찰원과 법원에 납치돼 서명을 강요받았으나 천 씨가 거부한 바 있다.

2) 랴오닝성 판진(盤錦)시 판산현 둥궈(東郭)진 83세 파룬궁수련자 저우사오탕(周紹堂)이 교란당해

랴오닝성 판진시 판산현 둥궈진에 사는 83세 파룬궁수련자 저우사오탕이 1월 13일 오전 시장에서 서둘러 진상을 알리다가 양쵄즈(羊圈子)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오후에 경찰 7~8명이 불법으로 가산을 몰수했고 대법 서적 수 권을 강탈하며 저우사오탕을 납치하려 했다. 이때 80대인 저우 씨는 고혈압으로 몸을 가누지 못해 바닥에 누워있었다. 가족들이 경찰이 끌고 가지 못하게 저지해 서너 시간을 대치하다 결국 경찰이 상급과 통화한 후에야 저우 씨를 놔두고 철수했다.

그 후로 이삼 일에 한 번씩 양쵄즈 파출소 경찰들이 와서 교란을 시도했다.

양쵄즈 파출소 소장 마스밍(馬思明) 전화번호: 18242758222
양쵄즈 파출소 경찰관 전화번호: 15142723298

3) 허베이성 싼허(三河)시 옌자오톄산쥐(燕郊鐵三局) 아파트단지 거주 노부인, 영상 자술 사기당해

저는 허베이성 싼허시 옌자오톄산쥐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자 뤼관숴(呂關所)입니다. 2021년 1월 13일 10시 경 이웃이 제게 아파트단지에서 핵산 검사를 하라고 했고 동네 사람들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침 어르신을 찾고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馬) 모 라는 사람을 필두로 여자는 장징(張靜)이라고 했는데, 다섯 명이 저를 에워싸고 녹화했습니다. 제가 거부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그들은 듣지 않고 “말씀하실 필요 없어요. 한두 마디만 하시면 돼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뤼관숴요”라고 답하자 그들은 “예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수련합니다. 앞으로도 수련하고 영원히 수련할 것입니다. 영원히 수련하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세 번 녹화했고 모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안 돼요. 어르신은 두 마디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장징이 할 거니까요”라고 말했고 저는 “저는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건 그들이 결정합니다. 어르신이 상관하실 바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는 다시 녹화했습니다. 그들은 “성함을 말씀하시죠”라고 하고 저는 “뤼관숴”라고 답했습니다. 그가 “예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저는 “수련합니다”라고 답했고 끝이 나서 그는 저를 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어서 장징이 “수련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장징)은 그녀(뤼관숴)와 어떤 관계 되십니까?”라고 말했고, 장징은 “그분이 저희 할머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난 당신을 모르는데 왜 그렇게 말하지요? 당신들은 보응이 두렵지도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겁나지 않아요. 어르신은 아무것도 하실 필요 없어요. 댁에서 하고 싶으신 대로 수련을 하시든지요”라고 말하고는 가버렸습니다. 재빨리 가더라구요. 저는 장징이 누군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저를 대신할 수 없고요. 제게는 그런 손녀가 없어요. 거짓을 꾸미고 있는데 그가 한 말이 결정할 수 없지요. 저는 시종일관 수련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장징이 말한 것은 저를 대신할 수 없다는 점을 특별히 이 자리에서 말해 사악을 폭로하는 바입니다.

6. 악인악행(惡人惡行)

1) 지린시 ‘610’ 주임 바이옌의 악행 폭로

지린성 지린시 ‘610’ 주임 바이옌(白巖)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핵심 인물이다. 특히 2020년 중공 중앙정법위에서 파룬궁수련자를 ‘100% 제로화’하라며 누락이 있어서는 안 되고 완료하면 매 사람에게 상금 액수가 상당할 것이라는 비밀문건을 발의한 바 있다.

지린시 ‘610’ 주임 바이옌이 앞장섰고 이어 지린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자를 교란하기 시작하면서,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모두 교란받았다. 찾아내지 못한 사람은 가족을 위협하거나 심지어 친척을 위협한 후, 각지에서 세뇌반을 꾸려 대대적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거나 속여서 세뇌반으로 들여보냈다.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바이옌은 최근 며칠간 지린 지역 10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소집해 회의를 열었다. 불법 집행유예를 당한 수련자 상당수가 포함됐는데, 이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했다고 전한다. 바이옌은 또 어떤 수련생이 표현이 좋지 않다고 제기하면서 형이 너무 가벼웠다는 등의 언급을 했다고 한다. 이로 보아 사악(邪惡)이 이러한 악행을 하는 사람을 포함해 필사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망치려 하는바, 매우 끔찍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쓰촨성 몐양(綿陽)시 장유(江油)시 가이즈바(蓋之壩)진 악인 루강(魯剛), 루순둥(魯順東)

루강, 쓰촨성 몐양시 장유시 가이즈바진 진의장 전화번호: 13696275006
루순둥, 쓰촨성 몐양시 장유시 가이즈바진 구청장 전화번호: 13508102259

상기 두 명은 1999년 ‘7.20’ 이래,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장쩌민 집단을 추종해왔고 오랫동안 진내 거주하는 대법제자 10여 명에 대해 교란, 협박, 위협, 불법 가산 몰수, 장기간 감시·통제를 진행하면서 ‘보증서’ 작성을 강요해 수련을 하지 못하게 현재도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천리(天理)는 명백한바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뒤따른다. 중공의 죄악은 깨끗이 청산될 것이기 때문에 박해 가담자들은 뉘우치지 않으면 끔찍한 결과를 맞게 된다. 관계자들에게 더 이상 파룬궁수련자를 계속 박해하지 말고 인간 세상의 비극을 더 만들지 말며 총부리를 1cm 높게 들어 좋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자신의 생명에 희망을 남겨준다는 점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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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1년 2월 6일
문장분류: 밍후이뉴스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6/41958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2/8/190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