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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선장 뤄장잉, 7년 6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성 보도) 2021년 중국 설날 전, 광둥성 선장(湛江)시 파룬궁수련생 뤄장잉(羅江英)은 선장시 츠칸(赤坎)구 법원에 의해 7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쑤이시(遂溪)현 공안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뤄장잉(40여 세)은 광둥 선장 사람으로, 전 중산(中山) 대학 부속제3병원(중산 3원)의 간호사다. 1999년 2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중산 3원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 전에 그녀는 몸이 좋지 않아 천식 증상이 있었는데 연공해 얼마 되지 않아 전부 좋아졌다. 그녀가 수련해 6개월도 되지 않았을 때 중공(중국공산당)은 전면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기승을 부린 기간에 거짓말에 세뇌당한 민중을 구하기 위해 뤄장잉은 거듭 걸어 나가 진상을 알렸다. 2020년 3월 30일, 그녀는 광둥 선장 모 시장에서 악인에게 납치됐고, 저녁에 경찰에 의해 가택 수색을 당했다. 설날 전에 선장시 츠칸(赤坎)구 법원에서는 뤄 씨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검찰원에서는 죄명을 나열해 최초에 4년 6개월 형을 선고하도록 건의했다.

뤄장잉은 당국에서 지명해 유죄변호를 진행하려는 변호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 스스로 무죄 변호를 진행했는데, 오히려 7년 6개월(최초의 건의는 4년 6개월 형인데 7년 6개월로 연장됐음)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공이 지금까지 파룬궁에 대해 지속한 21년이 넘는 박해 중, 이것은 뤄장잉이 네 번째로 중공에게 납치, 감금된 것이다. 뤄장잉은 예전에 2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1년 동안 세뇌반에 갇혔으며, 3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뤄장잉이 박해당한 경력은 다음과 같다.

차터우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2년 박해를 당하다

약 2000년에 뤄장잉은 광저우(廣州)시 차터우(槎頭) 여자노동교양소[‘작은 섬(小島)’이라고 속칭함]에 불법 감금돼 구두로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차터우 여자노동교양소는 극히 악명이 높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이다. 노동교양인원은 핍박에 못 이겨 매일 적어도 16시간 동안 중노동을 했는데, 심지어 날을 새워 아침까지 쉴 새 없이 일해야 했다. 어떤 사람은 연속 14일 동안 침대 널판자 가까이에 가지 못했다. 뤄장잉은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2년 후 또 무기한 감금됐다. 상부에서 하달한 ‘전향’ 임무를 위해 노동교양소 경찰은 북방 노동교양소 소굴에서 사람을 괴롭히는 경험을 공부하고 돌아온 후,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다그쳤는데 대소변을 금지하기, 장기간 매달기, 쌍가부좌하고 끈으로 묶기, 혹독한 구타, 수면 박탈 등 고문을 포함한다. 뤄장잉도 묶여서 고문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酷刑演示:捆绑
고문 재연: 끈으로 묶기

1년 동안 세뇌반에 갇혀 체벌 고문을 당하다

2004년 2월 23일, 광저우시 ‘610’ 악도는 파출소 경찰, 보위과 인원, 주민위원회 인원을 지지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구실로 뤄장잉을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악인은 공갈 협박, 위협, 속임수 및 수면 박탈, 체벌, 끈으로 두 다리를 묶는 박해 등 방식을 취했는데 1년이나 지속됐다.

酷刑演示:捆绑
고문 재연: 끈으로 묶기

세뇌반에서 석방한 후부터 중산 3원의 보위과 인원과 파출소 경찰은 또 강제로 뤄 씨에게 대법책과 경문을 모두 바치도록 했다. 경찰은 또 강제로 장잉에게 지문을 찍게 했다. 그후 뤄장잉은 중산 3원에 의해 공직에서 해고당해 어쩔 수 없이 광둥 중산에서 근무하는 오빠 집으로 가서 잠시 머물며 현지에서 일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 기간, 그녀는 끊임없이 경찰에게 소란을 당했는데 경찰은 강제로 그녀 및 가족에게 서명시켜 일부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행위를 하도록 했다.

무고한 3년 형을 선고받고 광둥성 여자감옥에서 심신에 학대를 당하다

2008년 여름, 뤄장잉은 중산의 한 의류상점에서 옷을 살 때 가게 주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가게 주인은 사당(邪黨)에 의해 매우 깊이 세뇌돼 짐짓 파룬궁을 연마한다면서 그녀의 전화번호를 받아 갔다. 며칠 후, 가게 주인은 주민위원회에서 근무하는 친척과 경찰과 규합해 파룬궁을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뤄장잉에게 전화를 걸어 의류상점으로 오게 해 납치했다. 뤄장잉은 3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광둥성 여자감옥 4감구와 2감구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장기간 수면 박탈, 세워 두기, 강제 세뇌 박해를 당해 심신에 거듭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또 납치돼 감옥에 갇히다

2020년 3월 30일, 뤄장잉은 광둥 선장 모 시장에서 악인에게 납치됐다. 저녁에는 경찰에 의해 가택수색을 당하고 컴퓨터, 현금, 저축 통장 등을 강탈당했는데, 그녀가 관리하는 부모의 퇴직 월급 통장을 포함한다. 부모는 이미 80세가 넘은 노인으로 그녀가 일상생활을 보살피고 책임졌다. 뤄장잉은 지금 선장 쑤이시(遂溪)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지금 집안에는 노인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

21년 간의 박해를 경험했는데 오늘날 뤄장잉은 또 감옥에 갇혔다. 각계의 정의로운 인사가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해주기를 바란다.

관련 정보 추가: 출처는 밍후이왕 ‘대륙 종합소식’ 중의 선장시 쑤이시현, 츠칸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관련된 책임기관과 인원 자료 및 인터넷 정보인데, 조건이 있는 인사가 정보를 갱신하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421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