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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파룬궁수련생 마칭샤, 5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고 수감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우칭(武清)구 파룬궁수련생 마칭샤(馬慶霞)는 2020년 6월 10일에 우칭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우칭구 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2월 31일에 톈진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마칭샤(여, 43)는 톈진시 우칭구 황좡(黃莊)향 류허좡(六合莊)촌에서 거주했다. 2006년에 마칭샤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예전에 생리불순 증상이 나타났는데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았지만 수련 후 모두 나아졌다. 이로부터 그녀는 더욱 대법이 좋음을 믿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도 화목했다.

2019년 12월 5일 오후 4시가 넘어서 톈진시 우칭구 황좡향 파출소 경찰 3명이 마칭샤 집에 들이닥쳤다. 경찰들은 문에 들어선 후 벽 위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세화 및 파룬따파를 수놓은 십자수 등 여러 곳을 사진 찍었다. 경찰 2명은 사진을 찍은 후 떠났고 한 명은 남아서 감시했다.

2019년 12월 5일, 그날 저녁 7시가 넘어서 마칭샤의 집에 또 7~8명의 경찰이 와서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대법 사부님의 법상, 대법서적, 컴퓨터 두 대, 진상지폐, 벽 위의 세화와 1만 위안이 넘는 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게다가 마칭샤에게 서명하게 했다. 마칭샤는 경찰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았다.

경찰은 마칭샤를 황좡 파출소로 납치했고 이튿날에 형사경찰대대로 옮겨 불법 감금했다.

2019년 12월 27일에 알게 됐는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마칭샤가 불법 체포영장을 비준받았다. 동시에 경찰은 또 마칭샤의 시어머니 왕쥔샤(王俊霞)를 찾았고 이로 인해 왕쥔샤는 부득이 유랑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2020년 6월 10일 오후 2시, 마칭샤는 우칭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단지 그녀 남편만 참가를 허락했다. 게다가 그녀 본인과 면회할 수 없었고 영상 재판에만 참가할 수 있었다. 마칭샤에게는 변호사가 없었다.

마칭샤는 우칭구 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0년 12월 31일에 톈진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9감구에 불법 감금당했다.

(역주: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2/418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