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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파룬궁수련생 푸옌페이, 무고하게 징역 5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창춘(長春) 파룬궁 수련생 푸옌페이(付燕飛)는 2020년 7월 7일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다 허순가(和順街)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해, 2021년 1월 5일 무고하게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푸옌페이(女, 45)는 동북 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본과를 졸업한 고등학교 교사로, 1997년 졸업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너무 좋았고 신비한 느낌을 받았는데, 연공 동작을 다 배우지도 않았지만, 신체가 정화돼 연약하고 병약한 몸이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푸옌페이는 2015년 3월 14일, 사람들에게 중화 신전문화를 선양하는 션윈 CD를 배포하던 중 미행당해 불법 납치, 가택수색, 강탈을 당했고, 그날 저녁, 창춘 제3구치소에 수감됐다. 2016년 6월 20일, 창춘시 얼다오구(二道區)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월 5일,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 자오구이룽(趙桂榮) 노인은 제4구치소에서 지린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는데, 박해당해 피골이 상접한 상태로 변했다.

2020년 5월 11일 오전, 푸옌페이는 창칭(長青) 지역사회 도시건설 스지자위안(世紀佳園) 주택 단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주택단지 인원에 의해 신고당했다. 얼다오 분국 국가보안대대장 펑셴룽(馮憲龍)은 양자뎬(楊家店)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불법적으로 푸옌페이의 집에 들이닥쳐, 진상 자료,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그녀는 얼다오구 분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당했고, 5월 13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푸옌페이는 불법적으로 거주지 감시를 당했는데, 양자뎬 파출소의 경찰은 여러 차례 찾아와서 교란했다.

2020년 7월 7일 저녁, 그녀는 노동공원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 독해를 입은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그 후 허순가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차오양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푸옌페이는 창춘시 병원 ‘병감(病監)대대’에 불법 감금됐는데, 병감대대에서는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옷과 일상용품, 현금 등의 영치도 허락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은행 카드로 이체해 주는 수밖에 없었다. 차오양구 검찰원의 업무 담당 검찰관도 가족을 만나주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검찰원 입구 경비처의 경비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거나 자료를 상부에 넘겨야 했다.

2021년 1월 5일, 푸옌페이는 무고하게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황은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11/418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