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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은 쑤밍잉,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박해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시 파룬궁수련생 쑤밍잉(宿明英)은 2019년 말, 지린시 촨잉(船營)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고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아 이미 8월에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당했다. 다음은 쑤밍잉이 박해당한 일부 사실이다.

1. 새해 선물을 선사하다 납치당하다

2016년 1월 30일 오전, 쑤밍잉과 파룬궁수련생 니위셴(尼玉仙), 류성차오(劉聖操)는 정기 시장에서 주민들에게 대법 진상 세화, 복자(福字)를 선사하다가 지린시 펑만(豐滿)구 바이산(白山)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파출소에서 경찰은 그녀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불법 심문했다.

이튿날 쑤밍잉, 니위셴, 류성차오는 경찰에 의해 해방군465병원으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았다. 쑤밍잉과 니위셴은 혈압이 모두 221, 117에 달해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또 파출소로 끌려 돌아와 하룻밤 감금됐다.

3일째 오전, 펑만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4명의 경찰과 결탁해 또 쑤밍잉과 니위셴을 창춘(長春) 공안병원으로 끌어가 박해를 진행했다. 공안병원에서 쑤밍잉과 니위셴이 ‘치료’를 거부해 박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쑤밍잉과 니위셴은 지린시로 끌려가서 ‘보석’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 집으로 찾아와 납치해

2019년 9월 22일 오후, 지린시 펑만구 공안분국 경찰이라고 자칭하는 두 사람이 쑤밍잉의 집으로 와서 남편에게 물었다. “쑤밍잉의 집인가요?” “맞아요.” “쑤밍잉이 집에 있습니까?” “없어요.” 경찰은 또 “어디에 출근하나요?”라고 물었는데 이때 쑤밍잉이 돌아왔다. 경찰은 쑤밍잉에게 “아직도 연마합니까?”라고 물었다. 쑤밍잉은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신 아들이 보증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우리는 곧 갑니다”고 말했다. 두 경찰은 쑤밍잉이 여전히 말하지 않는 것을 보더니, 납치하기 시작했다. 쑤밍잉이 박해를 저지하자 두 경찰은 전화를 걸어 5~6명의 경찰을 불러서 쑤밍잉을 차에 들어 올려 끌어갔다.

3. 억울한 3년 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되다

2019년 12월 10일, 지린시 촨잉구 법원에서는 쑤밍잉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다. 법원에선 쑤밍잉의 변호사가 재판에 참가함을 허락지 않았다. 가족도 법정에 도착했지만 방청을 거부당했다. 이른바 ‘이유’는 쑤밍잉의 태도가 좋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반성문’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쑤밍잉의 남편 신분증에서 그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는 정보를 발견했다며 법정에 남편을 오지 못하게 했다.

쑤밍잉은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8월 28일, 지린시 구치소에서는 전화로 쑤밍잉의 가족에게, 쑤밍잉은 이미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줬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4112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