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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노인 스자좡 여자감옥에 감금당해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 신지(辛集)시 왕커우(王口)진 다잉(大營)촌 파룬궁수련생인 70세의 겅원징(耿文景) 노인은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녀는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데, 가족의 면회를 여전히 허락하지 않고 있다.

2020년 7월쯤, 겅원징의 가족은 스자좡 여자감옥의 전화를 받았는데, “당신 어머니의 몸이 감옥에서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감옥 측의 말은 겅원징이 감옥에서 하는 신체검사를 거부해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아 병을 키울까 봐 두려워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동시에 감옥 측은 가족에게 겅원징을 설득해 수련을 포기하고 ‘보증서’에 서명하면 형기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겅원징이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는다면, 그 안에서 ‘중점 대상’이 될 거라고 말했다.

현재 감옥 측은 여전히 겅원징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단지 몇 차례의 전화를 해서 아무 일 없이 잘 보내고 있다며 여기 17감구에는 4명이 한 숙소에 있고 이 감구는 전부 노약자인데 그녀는 여기서 청소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8월 29일, 겅원징은 선전(深州)시 다툰(大屯)진 정기 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다툰 파출소 셰샤오페이(謝曉斐)가 파견한 사복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그녀는 헝수이(衡水)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4월 13일, 겅원징의 가족은, 그녀가 4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약 344만 원)의 벌금을 당해 4월 15일에 헝수이 구치소에서 스자좡 감옥으로 보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게 된 소식에 따르면, 공안 기관(헝수이시 선전시 다툰진 파출소)은 정기 시장에서 불법적으로 겅원징의 ‘대법은 좋습니다’가 인쇄된 7위안(약 1200원)의 돈을 압수했다. 집안에서 불법적으로 700여 위안(약 12만 원), 도장 한 장과 많은 진상 책자,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9평 공산당’ 그리고 ‘명혜주보’를 압수했다.

안핑(安平) 심판장:가오광차오(高廣超)
배심원: 양쉬레이(楊旭雷), 쑹칭즈(宋清志)
서기원: 왕성웨이(汪聖偉), 류싱싱(劉杏杏)

 

원문발표: 2020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2/410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