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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양취안시 좋은 청년 쑹리청 억울하게 11년 감옥살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쑹리청(宋立城, 39, 男)은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 톈전(天鎮)현 출신으로 어릴 적 부모를 따라 산시성 양취안 광산지역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다녔다.

그의 모친 왕란팡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게 되어 어머니의 영향을 받게 된 그는 2000년 대법 책을 읽게 되어 법리를 알게 되었고 점차 많은 문제를 깨닫게 되어 그해 3월 25일 ‘전법륜(轉法輪)’을 구입했으며, 그때부터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함에 따라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모친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그가 처음 대법수련을 시작한 2000년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해였으므로 그는 모친처럼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결백함을 말해주었다.

2004년 3월 16일 오후 늦게 양취안시 광산지역 파출소 경찰이 갑자기 문을 두드려 열게 한 뒤 모친인 “왕란팡을 찾는다”고 하면서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한 뒤 7, 8명 경찰이 모친을 납치해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그날 밤 당시 23세였던 쑹리청은 몸을 피해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2005년 1월 19일 유랑생활 중이던 쑹리청이 다퉁시의 신싱(新興) 컴퓨터 카페에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다퉁시 공안국 컴퓨터 네트워크에 포착되어 납치되었고, 구류처분으로 유치장에 감금된 뒤 양취안시 광산지역 시청(西城)분국 구이스거우(貴石溝)파출소 경찰에게 신병이 인계되어 양취안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구치소에 감금 되어 잔학한 고문을 당했는데. 손톱에 죽침 찌르기, 담뱃불로 지지기와 혹독한 구타로 코피가 터져 피가 낭자했다. 지금도 그때 당한 고문자국흉터가 세 곳이나 남아 있다.

쑹리청은 결국 불법적인 재판에서 억울하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되어 항소했지만 1심 보다 5년이 늘어난 징역 10년형이 확정되었고, 감옥으로 이송되기 전인 2006년 1월 24일 정념으로 구치소를 벗어나 또 다시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酷刑演示:用竹签扎手指(绘画)
고문 재연: 죽침으로 손가락을 찌르기

2008년 12월 1일 쑹리청이 가족과 전화통화를 했을 때 집 전화를 도청하고 있던 공안이 쑹리청과 모친 랑란팡을 납치해 양취안 구치소에 감금했는데, 여자구치소에 감금된 랑란팡은 또 다시 혹독한 고문박해를 당했고, 쑹리청도 구치소장의 지시를 받은 죄수의 구타로 머리가 심하게 깨져 많은 피를 흘렸는데, 40킬로그램의 무거운 족쇄를 채운 뒤 장장 10개월 보름 동안 풀어주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사당의 고문 설명도: 구타

2009년 양취안시 광산지역 법원은 쑹리청에게 탈주죄로 1년 6개월 형을 추가해 총 11년 6개월 징역형을 확정한 뒤 산시성 진중(晉中)감옥에 감금했다.

11년의 억울한 옥살이는 한 인생에서 얼마나 긴 기간인가. 이것이 바로 중공사당이 폭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하고 박해하는 사악한 실체인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1/4106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