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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훈춘시 78세 리수메이,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성 연변주 훈춘(琿春)시의 올해 78세인 파룬궁수련생 리수메이(李淑梅)는 2019년 7월에 납치 모함당해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리수메이는 연길(延吉)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후 가족도 그녀를 만날 수 없었다.

2019년 7월 24일 오후 1시가 넘어서 노인 리수메이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미행한 경찰에게 납치됐고 공안국으로 납치됐다. 당시 가지고 있던 진상 자료는 모두 경찰에게 몰수당했고, 그날 저녁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이튿날(7월 25일) 오전, 리수메이는 제3파출소에 의해 불려갔는데, 제3파출소에서 관할한다고 넘겼다. 한 시간 후 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7월 26일 오전, 갑자기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리수메이를 납치했다.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10시에 그녀 아들이 집으로 돌아와 그녀를 찾았는데, 어디로 갔는지 몰랐고 어디에서도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7월 29일, 훈춘시 ‘610’ 사람은 그녀 아들에게 통지해 리수메이를 잡아갔으며, 이미 리수메이를 연길 구치소로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수메이 아들은 연길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다. 구치소에서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형사 구류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 후 8월 13일에 연변주 용정(龍井) 법원에서는 리수메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하려 했다. 두 차례 재판에서 언제 개정하는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이 찾아가서야 리수메이가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주었다.

리수메이 노인은 이전에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목 위에는 계란만한 혹이 생겼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혹은 터져서 고름이 흘렀는데 주사를 맞고 약을 먹지 않고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완쾌됐다. 그녀는 20여 년 동안을 수련해 몸은 매우 좋았다.

1999년 7월에 중공의 악독한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리수메이는 청원하러 베이징에 가서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고 예전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2003년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까지 박해를 피하기 위해 60여 세인 그녀는 유랑생활을 하기도 했다.

2011년 12월 말, 리수메이는 자오허(蛟河)시에서 농촌으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해 지린시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자오허시 법원에서 그녀에게 4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2012년 9월 중순에 창춘(長春)시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016년 1월 말에 출소한 후, 리수메이는 훈춘시로 돌아와 거주했다.

리수메이는 여태껏 연길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헌법’ 제35조에서는 ‘국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행진, 시위의 자유가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이 파룬궁 진상을 전파함은 타인이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심령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완전히 타인과 사회에 이로운 행위이며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언론자유를 이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합법적이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414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4/403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