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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바이러스에 직면해 사람들이 각성하다(2)

[밍후이왕] (윗글에 이어 계속)

“영험하다! 영험하다! 정말 영험하다!”

나는 대형할인점 입구에 서 있는 노인에게 공산 사당의 파룬궁(法輪功) 박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고 말하자 노인은 즉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영험하다! 영험하다! 정말 영험하다! 하늘이 정말 공산당을 멸하려고 하네! 참 좋다! 참 좋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우한 폐렴’이 공산 사당을 겨냥해서 온 것이라는 것을 매우 똑똑히 알고 있으므로 기뻐하며 “영험하다!”라고 반복해서 말했던 것입니다.

그는 “5, 6년 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공산당조직에서 탈퇴시켜줬다.”라고 했습니다.

노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중공 사당이 많은 악행을 저질러 백성들이 이미 그것을 꿰뚫어 보고 있으니, 그것들이 민심을 얻을 수 없게 됐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산당이 신의 노여움을 사다!

한 아주머니에게 “공산당이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조작해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사실”을 말해주고, “사람에게 덕이 없으면 천재와 인재가 나타나는데 천재는 사람이 불러온 화임”을 알려주며, “사람에게 도덕심이 없으면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하늘이 도태시키려고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또 “중공 바이러스는 바로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이 우한 텔레비전 방송국장 자오즈전(趙致真)을 조종해 거짓말로 대법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했기 때문에 조성된 하늘의 벌”이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이어서 “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여 폭리를 취했고, 또 공산당은 숨이 끊어지지 않은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환자를 산채로 소각로에 넣어버리는 등 극악무도한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내 말을 들은 아주머니는 분개하며 “공산당은 너무 끔찍해요! 공산당은 신의 노여움을 샀어요!” 하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즉, 신이 공산당을 벌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공안국 부국장이 마침내 기뻐하며 사당을 탈퇴하다

현지 공안국 부국장의 아내는 대법 수련생이지만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는데 남편이 교란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렇기는 해도 남편은 선량한 아내를 통해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가 했던 두 가지 일이 그를 설득한 것입니다.

어느 날 그들의 아파트 단지에 한 바보 노숙자가 찾아왔을 때 그의 아내가 딱하게 여겨 매일 밥을 가져다 먹였는데, 노숙자는 아파트 입구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아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아파트 주민들은 노숙자를 “더럽다.”고 꺼리면서 모두 부국장 아내가 노숙자에게 밥을 줘서 가지 않고 자리를 잡게 됐다고 원망했고, 부국장 아내에게 책임지고 노숙자를 쫓아내게 했습니다.

부국장 아내는 노숙자에게 새 이불을 가져다주며 “다른 곳에 가서 살아요. 사람들이 당신을 이곳에 머물지 못하게 해요.”라고 하자, 노숙자는 이불을 안고 그곳을 떠난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은 부국장이 심한 병에 걸려 성의 큰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회복되지 않고 점점 심해지자, 의사가 가족에게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사후를 준비하라.”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시누와 함께 남편의 수의를 준비하러 가다가 길에서 만난 몇 명의 난민들에게 일일이 돈을 나누어줬습니다. 이를 본 시누는 “지금 오빠가 저 지경인데 언니는 저런 사람들에게 가련한 마음을 쓸 여유가 있어요? 늦게 돌아가면 못 볼 수도 있어요!” 하고 화를 냈습니다. 부국장 아내는 “어쩌면 나의 선행으로 우리가 돌아갔을 때 오빠가 나았을지도 몰라요!” 수의를 들고 병실에 도착했을 때 정말 부국장의 병이 나았습니다.

부국장은 여러 해가 지나 퇴직한 후에도 계속 잘 지냈습니다. 많은 사람이 “부국장의 수명은 그의 아내가 선을 행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부국장의 생명을 연장해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바로 이것이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고 한 것입니다.

부국장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공산당을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그의 집에 가서 그에게 공산당 탈퇴를 권하자 “나는 한 달에 1만 위안(한화 약 172원) 가까이 받아요. 공산당을 탈퇴하면 내가 어떻게 먹고살겠어요! XX당은 무너지지 않아요!” 이 두 마디를 말한 후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에게 다시 “다달이 나오는 돈은 자신이 고생스럽게 일한 소득이에요. 공산당의 은혜가 내려준 것이 아니에요. 공산당을 가명으로 탈퇴해요. 탈퇴하겠다고 직접 공산당에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 알고 있으면 돼요.”라고 말해주었지만, 그는 아예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한 후, 나에게 수박을 대접하라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단지 기회가 되기만 하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을 뿐입니다. 내가 그의 성의를 생각해서 수박을 먹고 나자, 그는 나에게 얼른 돌아가라고 독촉했습니다. 그의 아내도 남편을 두려워하며 어떤 말도 거들지 못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하늘이 공산당을 멸할 때, 부국장이 같이 순장되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며칠 전 길에서 한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오토바이가 석양빛을 뚫고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내가 그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그 오토바이는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서둘러 다가가니 묘하게도 공안국 부국장이었습니다. 곧바로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내가 너무 빨리 말해서 잘 알아듣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어요. 다시 말해 봐요.” 나는 다시 “국장님도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이번에 하늘은 정말 공산당을 멸하려고 해요. 큰 재난이 아직도 뒤에 있어요. 2003년 ‘사스’ 출현은 세상 사람들에게 경고한 것이며 이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는 두 번째로 공산당을 겨냥해서 온 것이에요. 뒤에는 아직 더 큰 재난이 있어요. 그때가 되면 구원받을 기회가 없게 돼요! 공산당은 부패한 당이고 살인하는 당이며 매국하는 당이에요. 당신은 그것의 일원이에요. 그것이 하는 나쁜 일은 당신에게도 몫이 있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잖아요. 반드시 공산당에서 탈퇴해야 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세요. 그래야 당신은 행복하고 평안할 수 있어요!”

이번엔 그가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가명으로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를 탈퇴시켜주겠다.”라고 말하자, 아이처럼 웃으며 “고마워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하고 기뻐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와 헤어진 후 정말 기뻐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자비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사실 부국장도 하늘이 내리는 벌 앞에서 권력이 아무리 크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전혀 소용없으므로 목숨을 보장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이 변하려고 하면 아무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공산당에게 세뇌된 사람들, 공산당의 거짓말에 이끌려가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각성하고 깨어나야 합니다. 더 깨닫지 못한다면 정말 기회를 잃게 됩니다. 공산 사당에 어떤 환상을 갖고 있다면 극히 위험합니다!

그는 매우 통쾌하게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원고] 나는 어느 날 조용한 거리를 걷다가 멀지 않은 곳의 마트에서 한 노인이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가 식품 봉지를 들고 도로를 나와 걸을 때 서둘러 걸음을 빨리해서 그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아저씨, 마트에서 물건을 사셨어요?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지 않으세요?” 하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는 “불편해도 착용해야죠.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기를 ‘마스크를 착용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나는 “누가 아니래요! 바이러스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서 온 거예요. 아저씨, 아저씨에게 전염병을 피해서 목숨을 구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무슨 방법이요?” “아저씨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세요.” “그렇게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요?” “아홉 글자 진언이에요. 신불이 계시는 것을 믿으면 신불은 아저씨를 관여해주실 것이고 그 역신(瘟神)은 우리 몸에 감히 올라오지 못해요.”

나는 또 물었습니다. “아저씨, 직장에서 공산당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가입한 적이 없어요.” “그럼 공산주의 청년단과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그건 가입했어요.” “탈퇴해요. 이번 전염병은 사악한 공산당을 겨냥해서 온 거예요. 공산 사당은 부패하고 기만적이어서 전염병 발생을 은폐하는 바람에 오늘의 큰 재난을 초래한 거예요.” 이어서 “아저씨, 집에 돌아가서 가족에게도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도록 알려주세요.” 아저씨는 흔쾌히 승낙했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얼마 안 가서 주머니 안에 진상 자료가 들어있는 것이 생각났고, 그 아저씨에게 진상 자료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어떻게 그 아저씨에게 진상 자료 주는 것을 잊었을까?’ 하고, 부리나케 그 노인을 쫓아가서 진상 자료 한 부를 전하며 “아저씨, 집에 돌아가서 잘 읽어보세요.” 노인은 “고마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원문발표: 2020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3/40281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3/30/1838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