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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76세 퇴직 교사 마수펀, 2년 6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시 베이천(北辰)구 76세인 파룬궁 수련생 마수펀(馬淑芬)은 1년 4개월 불법 감금을 당한 후, 2020년 3월 중순 톈진시 베이천구 분국과 신춘(新村) 파출소의 공모로 모함당해 2년 6개월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마수펀은 퇴직 교사이며 자녀는 모두 외지에 거주하고 있다. 2018년 12월 3일 저녁, 당시 74세인 마수펀이 납치당했다. 그녀는 그날 저녁, 병세가 위독해 베이천구 신춘 파출소 국가보안경찰에 의해 들것에 실려 나갔다. 그 후 베이천분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의 상황은 아주 좋지 않다.

2018년 12월 4일, 7일, 12일에 톈진시 공안국 부속파출소에선 국가보안, 사이버 경찰 등 부서와 결탁해 차례로 몇 차례 둥리(東麗), 바오디(寶坻), 베이천, 우칭(武清), 허베이(河北), 빈하이신(濱海新)구, 허둥(河東)구 등 7개 구역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주요한 박해 수단은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의 핸드폰을 감시한 것이다. 결국, 19명 파룬궁 수련생이 톈진 당국에 의해 납치당했는데(상세한 상황은 ‘톈진 19명 파룬궁 수련생, 2018년 12월 납치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람) 마수펀은 그중 한 사람이다.

납치당하기 전, 베이천구 신춘 파출소와 주민위원회에서는 여러 차례 연합해 마수펀의 집으로 찾아가 교란했으며, 그녀가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하는지를 물었다. 마수펀은 선의로 그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진상을 이야기했다.

2019년 9월, 마수펀은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모함당했으며, 그녀에게 불법 징역형을 선고하려 했다. 그녀의 나이가 많아 가볍게 처벌할 수 있었으나,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으면 엄한 판결을 선고한다면서 마수펀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시도했다. 그러나 마수펀은 거부했다.

지금 알게 되었는데, 마수펀은 2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주요 박해자

국가보안대대: 허우칭리(侯慶利)

종합치안사무실: 류펑(劉峰)

예심과: 량빈(梁斌)

베이천구에서 파룬궁 박해를 주관한 자: 린자신(林家欣)

원문발표: 2020년 4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403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