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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14년 형 당한 하얼빈시 무란현 상구이민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시 무란(木蘭)현 파룬궁 수련생 상구이민(商貴民)은 14년 억울한 옥살이에 박해를 당해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몸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하며 줄곧 건강을 회복할 수 없었다. 결국, 2020년 2월 29일에 향년 55세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상구이민은 1966년에 출생했고 하얼빈시 무란현 사람이며, 지싱(吉興)향 훙펑(紅豐)촌에서 거주했다. 1999년 초에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총 다섯 차례에 경찰에게 납치됐다. 무란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 기간에 1만 위안이 넘게 벌금을 당했다.

2020년 4월 26일쯤, 상구이민은 지싱향 파출소 경찰에 의해 무란현 터미널에서 납치됐다. 동시에 경찰은 또 상구이민의 친척 집에 들이닥쳐 아직 수련하지 않은 그의 아내를 납치했고, 또 학교로 가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납치했으며, 상구이민의 핸드폰, 호출기와 현금 1700위안을 강탈했다.

상구이민은 무란현 제1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무란현 공안국에서는 고문 학대를 사용해 그에게 진상 자료 출처 및 진상 자료를 만든 파룬궁 수련생을 말하도록 핍박했다. 상구이민은 같은 해 9월 말에 비밀리에 14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자무쓰(佳木斯) 감옥으로 보내졌다.

상구이민은 자무쓰 롄장커우(連江口) 감옥 4대대 2중대(오래된 곳)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당시 추운 겨울에 그는 늘 솜옷을 입지 않은 죄수에게 솜옷을 주어 입히고 자신은 옷 저고리만 입고 일하러 나갔다. 2003년, 감옥에서는 갑자기 그에게 감옥을 옮겨준다고 말했다.

상구이민은 무단장(牡丹江)시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고 독방에 갇히기,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영하 23도 상황에서 어떠한 옷을 입지 않은 채 시멘트 위에서 잠을 자는 등 고문 학대를 당했다. 예전에 상구이민과 함께 감금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위쥔슈(于軍修)는 2003년 8월 10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상구이민은 2013년 11월에 출소한 후 몸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하며 줄곧 건강을 회복할 수 없었다. 결국, 2020년 2월 29일 오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무단장 감옥에서는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선인(眞·善·忍)’ 믿음을 포기하도록 함으로, 이른바 ‘전향률’을 달성하려 했다. 그리고 감옥경찰, 죄수를 지시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인성이 없는 박해를 가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사망하게 했다, 채용한 고문 종류는 대단히 많은바, 전기 충격, 혹독한 구타, 음식물 주입, 매달기 고문, 끈으로 묶기, 비행기 몰기(開飛機), 냉동하기, 송곳으로 찌르기, 독방에 쭈그려 앉히기, 형사범을 교사해 구타하기 등이다.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은 위쥔슈, 왕지궈(汪繼國), 리루칭(李儒淸), 판싱푸(潘興福), 푸샤오둥(魏曉東), 닝쥔(寧軍), 두스량(杜世良), 장훙취안(張洪權), 쿵샹주(孔祥柱), 우웨칭(吳月慶), 진유펑(金宥峰), 캉윈청(康運誠)이다. 그중 판싱푸, 닝쥔, 장훙취안, 쿵샹주, 우웨칭, 캉롄청, 진유펑 등으 무단장 감옥에서 큰 상처를 입고 석방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4/4019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