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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단둥 칠순 노부인 납치되고 고혈압 증상, 가족은 면회조차 못 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6년 6월 14일 오후 3시쯤, 단둥시(丹東市) 파룬궁수련생 비구이잉(畢桂英)은 민중에게 무료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싱둥(興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하고 몰수해,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 놓았다. 비구이잉은 단둥 탕츠진(湯池鎮) 지셴촌(集賢村)에 위치한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원래 건강하던 몸에 갑자기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어, 이웃이 호평하다

毕桂英

비구이잉(畢桂英)

비구이잉(여)은 1997년 헤이룽장성 지시시(雞西市)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얻은 후, 그녀는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됐다. 매점을 경영하는 과정 중, 늘 모두를 위해 일부 물건이 좋고 값이 싼 상품을 제공했는데, 단지 보잘것없는 이윤을 벌었을 뿐이다. 그 때문에 이웃 사이에서 아주 좋은 평가와 사랑을 받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비구이잉은 정말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곧 칠순인 사람이 단숨에 50근 되는 쌀을 5층까지 메고 올릴 수 있었는데, 젊은 총각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시작된 후, 비구이잉의 집 전화는 줄곧 감청당했다. 1999년 가을, 비구이잉의 전 가족은 헤이룽장성 지시시에서 그녀의 고향 단둥으로 이사했다.

납치와 야만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다

2016년 6월 14일, 오후 3시쯤, 민중에게 대법의 진상을 요해시키기 위해, 또 민중에게 알 권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비구이잉은 밖에서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단둥시 싱둥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오후 4시쯤, 비구이잉의 남편은 집안의 안마 침대에서 안마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쾅쾅’ 하고 문을 두드리는 것을 들었으나 그는 상대하지 않았다. 잠깐 후에 어떤 사람이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왔다. 비구이잉의 남편이 객실로 가보았는데, 5명의 경찰이 보였다. 그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당신들은 어떻게 들어왔습니까?”고 물었다. 경찰은 비구이잉이 문을 열어 그들을 들어오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구이잉의 남편은 아내의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경찰은 또 비구이잉이 문을 연 뒤 경찰이 또 그녀를 차 안으로 압송해 갔다고 말했다. 그때 비구이잉의 남편은 그제야 그의 아내가 납치당했음을 의식했다.

이어서 이 무리 경찰들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며 집을 샅샅이 뒤졌는데, 구석구석을 다 뒤져서 집안을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 놓았다. 집안에서 10장도 되지 않는 시디, 6~7권의 소책자, A4 전단 135장, 그리고 파룬따파 서적과 MP3 한 개를 수색해 갔다.

가택 수색을 온 5명의 경찰은 단둥시 싱둥파출소의 사람으로, 그들은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 불법 가택 수색이 끝난 뒤, 비구이잉의 남편도 파출소로 끌려갔다. 경찰은 비구이잉의 가족 등 상황을 문의했고, 아울러 비구이잉의 남편은 기록한 것에 서명했다.

현재 비구이잉은 단둥 탕츠진 지셴촌에 위치한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비구이잉은 감금당한 뒤 원래 건강하던 몸에 갑자기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6월 15일 오후, 비구이잉 가족 3명이 석방을 요구하러 구치소로 갔는데, 문을 단단히 잠그고 들어가는 것을 허락지 않았으며 비구이잉을 볼 수도 없었다. 그런 다음, 가족은 또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경찰은 태도가 매우 난폭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의 납치는 국가보안의 부추김으로 싱둥파출소 경찰이 잠복 감시해 붙잡은 것이며, 박해의 주요 책임자는 싱둥파출소의 부소장 쉬정(徐政)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8/330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