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납치, 세뇌, 판결 박해를 당했던 위예이가 상소제기로 석방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파룬궁 여성수련자 위예이(余業顗)는 지난 2015년11월 25일 충칭시(重慶市) 상급법원인 제5중급인민법원에서 원심판결인 3년형이 6개월로 감형돼, 수감 중이던 충칭시 제1구치소에서 2015년 12월 4일 석방돼 귀가했다.

충칭시 사핑바구(沙坪壩區) 수련자인 71세 위예이는 납치, 감금, 세뇌와 불법적인 법원의 판결을 받은 1년 동안에 ‘진선인(眞善忍)’의 확고한 신념과 파룬궁에 대한 굳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무죄를 확신하므로 상소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진리는 영원히 존재한다! 나는 세인이 추구하는 그런 일체를 추구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본분을 다해, 중화민족의 후손이 바른 길을 걷도록 도의를 행했을 뿐이다.” “사람들에게 좋고 나쁨, 선과 악함의 시시비비를 똑똑히 가리고, 양심과 착한마음을 지키도록 해서 자신의 생명이 영원히 아름답게 하도록 했다! 바른 길을 걷는 것은 나의 생명의 선택이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말했다.

위예이는 2014년 6월 22일 충칭 위중구(渝中區)에서 션윈공연 시디를 한 여성 점원에게 전해주다가, 위중구 경찰에게 납치돼 위중구 류뎬쯔(六店子) 유치장에 15일간 감금당했고, 그 후 사핑바 파출소와 사핑바 가도사무실(종합치안사무실) 류더밍(劉德明) 등에 의해 충칭시 사핑바구 거러산(歌樂山) 첸주거우(千竹溝)에 설치된 ‘충칭시 전향교육 공견시범반(重慶市教育轉化攻堅示範班)’이라는 곳으로 이송돼 감금된 후 세뇌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에서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욕하는 유언비어가 날조된 동영상을 강제로 시청하게 하는 등 온갖 박해를 당하는 바람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받은 상처가 너무 컸으므로 몇 차례 전신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과 고혈압(200상회) 증상 등의 발작으로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처해졌다. 의사의 진단은 심장병, 파킨슨병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세뇌반 두목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조직) 처장 왕예린(王業林)은 “위예이가 작위적으로 만든 가짜현상”이라고 일축했다.

건강상태가 악화되자, 세뇌반 직원들은 위예이가 곧 사망할 수도 있다고 여겨 대법 책과 사부님의 사진을 위예이 옆에 놓고 촬영한 후, 죽게 되면 “위예이가 파룬궁을 수련해 사망했다.”고 선전하려고 시도했다. 그들은 사부님 사진을 검은 색으로 인쇄한 후 사부님을 모욕하는 저질의 글을 써서 벽과 천장은 물론 심지어 화장실 등 아무 곳에나 전부 붙여놓았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전향하지 않으면 해외에 있는 아들을 끌어올 것이며, 84세 고령인 남편도 세뇌반에 감금시켜 동반전향하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위예이는 그렇게 43일 동안 박해를 당한 후 8월 19일 세뇌반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인 8월 20일 위중구 공안분국 경찰이 위예이의 집에 찾아와, “위예이를 형사범으로 입건한다.”는 통지서를 전달했다. 다음 날인 8월 21일 위중구 국가보안대대 형사경찰대대 덩(鄧) 모, 레이(雷) 모 등 4명의 경찰관이 남편 사핑바를 파출소로 연행해, 위예이의 보석절차를 진행하며, 남편에게 위예이의 감독책임을 부여하는 보증서를 작성하게 한 후, 동일 위중구 공안분국 예심과의 황(黃) 모가 위예이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수사절차가 끝났으므로 이제 검찰원에 송치하겠다.”고 말했다. 위예이가 “내가 무슨 법을 위반했는지”를 묻자, 그는 “형법 300조에 근거했다.”고 했다. 위예이가 “션윈 공연은 5천년 전통문화를 널리 전한 것인데 그것이 무슨 법률을 위반한 것인가? 당신은 합당한 법률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그는 말도 끝나기 전에 “모든 건 검찰원에서 대답해 줄 것이다.”라고 하면서 급히 전화를 끊었다. 12월 31일 위예이는 위중구 법원으로부터 ‘재판에 회부됐으니 출정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

2015년 1월 14일 오전 충칭 위중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이 개정됐다. 위예이는 법정에서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라 정법이고, 정법수련은 무죄이다.”라고 스스로 변론진술을 했는데,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수련 후 심신의 변화를 말했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많은 파룬궁의 진실, 즉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고, 도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며, 국가에 이롭고 국민에게 이로워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는 공법이다. 그러므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무죄다. 그걸 유죄라고 하는 것은 모법인 헌법은 물론 관련 법률도 위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죄를 범한 것은 바로 박해자들이다!“라고 진술했다! 그리고 법정의 모든 사람들은 양심과 선념으로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저지르지 말 것과 법률에 의거해 사건을 판결해 무죄판결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사악이 박해를 가한 15년 동안 자신이 당한 각종 박해와 그로인해 심신이어떻게 손상을 입었는지를 상세히 폭로했다. 그녀는 판사, 배심원, 서기, 검찰관 등에게 파룬궁이 전 세계에 전파된 현황을 소개했고, 션윈 시디를 배포한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였으므로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파룬궁에 죄를 짓지 말고, 자신이 생명의 미래를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멈춰야한다고 충고했다. 위예이가 발언할 때 중단하는 사람이 없었다. 베이징의 변호사도 위예이를 위해 무죄 변론을 했다.

법정심리가 끝난 뒤 충칭시 위중구 법원에서는 사핑바구의 관련 부서와 지역사회에 부탁해서 집으로 찾아가 위예이에게 “자백하고 서명하면 형 판결 후 집행유예를 하겠다.”고 설득했다. 위예이는 단호히 거절했다. “내가 죄가 없는데 무엇 때문에 유죄판결을 내리지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2015년 6월 22일 충칭시 위중구 법원은 위예이에 대해 3년형을 선고한 후 다음날인 6월 23일 위예이를 자택에서 검거해 충칭시 제1구치소에 감금했다. 그러나 15년 동안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해 몸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므로 감금 당일 곧 제2구치소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5년 6월 위예이는 충칭시 제5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제2구치소 병원에서 위예이는 극심한 고통과 정신적인 압력을 감당하면서 판사에게 편지를 썼다. 그녀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진실한 사상은 바로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라 정법이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 어떠한 국가와 민족에게도 모두 백 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습니다. 인류에게 행복을 주는 좋은 공법입니다. 내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파룬궁을 수련했으므로 좋은 일이니 당연히 무죄입니다. 만약 당신들의 요구에 따라 사교라고 승인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 큰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나를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도 해칩니다. 오늘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하지만, 진정 박해를 당하는 사람은 모든 선량한 사람인데 또 당신을 포함해서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은 생명으로 외칩니다. 당신들의 선량함과 선념을 불러일으켜 다시는 세상을 놀라게 하는 억울한 사건을 만들어 희생양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법률의 공정함, 공평함을 수호하고 판사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판사의 신성한 사명을 이행하여 법에 의해 사건을 판결하여 내가 무죄임을 판결해야 합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입니다.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 등 낙마 고관의 말로는 이 이치에 들어맞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했든지 모두 갚아야 하는 바, 이것은 우주의 법리입니다.”

위예이가 감금당한 기간, 가족도 구출에 힘을 다했다. 85세인 남편은 법원장, 청장과 판사에게 편지를 썼고, 미국의 아들도 각 계에 편지를 썼고, 아울러 해외 매체에도 폭로했다.

2015년 11월 25일, 충칭시 제5중급인민법원에서는 3년 징역형의 원심판결을 6개월 형으로감형판결을 내려, 위예이는 2015년 12월 4일 충칭시 제1구치소에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7/32118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