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비참한 고문 피해자 치치하얼시 장지추가 원흉을 고소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중년 부녀자 장지추(張繼秋)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정신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이전에 있던 병증마저 사라지고 건강해져 더더욱 대법에 감사드렸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은 대법에 대해 박해를 발동했다. 장지추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납치, 불법 감금, 갈취 및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이 과정 중 그녀는 전기 고문을 포함한 여러 가지 고문 수단에 의한 박해를 당했다. 지금 장지추는 박해를 발동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상태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장지추는 심장병, 요추병을 앓았고 성질이 좋지 않았으며 얼굴에는 많은 검은 반점이 있었다. 그리고 치질 증상이 있어 대변을 볼 때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많은 피를 흘렸다. 1997년 11월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는데 겨우 1개월 사이에 차례차례 모든 병증이 다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특히 얼굴의 검은 반점마저 없어지고 얼굴이 희고 말쑥해졌으며 속마음도 자상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찼다.

다음은 장지추가 고소장에 진술한 부분이다.

2006년 3월 말 어느 날, 날씨는 매우 추웠다. 경찰은 불법으로 나를 끌어갔는데, 겉옷을 입지도 못하게 하였고 상의는 양모 셔츠와 하의는 두꺼운 모직 속옷만을 입은 채였으며 심지어 맨발이었다. 나는 치치하얼 난푸로(南浦路) 니트공장 2층의 폐기 작업실 안으로 끌려갔다.

창문에는 유리가 없었고 벽 구석에는 두 개의 매다는 고리가 있었을 뿐 그 밖의 다른 것은 없었다. 경찰은 나의 두 손을 벽에 달린 두 개의 고리에 채우고 팔을 곧게 펴게 해 (신체가) 십자형이 되게 했다. 지저분한 긴 헝겊으로 나의 눈을 가리고 역시 지저분한 긴 헝겊으로 두 다리를 단단히 묶었다. 그런 다음 다른 방에서 무슨 물건을 가져다가 따로따로 나의 새끼손가락에 끼워놓고는 악독한 경찰이 나이프 스위치를 열었다 닫았다 했다. 이것이 바로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 사용하는 전기 고문임을 나는 의식했다.

재연도:쇠고리 위에 매달다

악독한 경찰이 스위치를 열면 전류가 나의 신체를 통과하게 되는데 그 얼마나 괴로웠던지 언급할 수도 없다. 긴 헝겊으로 눈을 가렸지만, 나의 몸에서 많은 청색광이 발산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옆방에서 전기 고문을 당하는 파룬궁수련생의 처참한 비명을 들었다. 악독한 경찰은 내가 말을 하지 않자, 또 광천수 병의 물을 나의 옷깃을 따라 발바닥까지 흐르게 했다. 그들은 거듭 전기를 통하게 하며 나에게 다른 수련생의 상황을 말하도록 핍박했다. 내가 여전히 말하지 않자, 악독한 경찰은 곧 욕을 해대며 나의 입이 비뚤고 눈이 비뚤게 만들겠다고 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전극의 한쪽 끝을 나의 옷깃에 꽂고 또 스위치를 열었다. 당시 나는 얼굴부위의 근육이 떨리고 입가에서 무언가 흘러나오는 감을 느꼈을 뿐이었다.

酷刑演示:开飞机

중공 체벌 재연:‘비행기식(飛機式)’고문

그 후 나는 수광(曙光) 파출소로 끌려갔고 그곳에서도 경찰은 ‘비행기식’ 고문(일종 체벌임)을 가했다. 수광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왕웨이(王偉), 하오둬(郝鐸), 성(盛) 모는 구둣발로 혹독하게 나의 아랫다리의 뼈를 걷어찼다. 채인 곳은 순식간에 검은 자색으로 변했다. 이어서 또 뺨을 때리고 몽둥이로 나의 늑골을 이리저리 그어댔는데 그 느낌은 정말 형용하기 어려웠다. 그들이 나를 고문하는 목적은 나를 핍박해 수련생(파룬궁수련생)을 배반하게 함이었다.

악독한 경찰은 나의 거주지를 잠복·감시했고 또 나의 딸을 수광 파출소로 데려다가 아이에게 나의 상황을 말하도록 속였는데, 아이의 심령에 매우 큰 상해를 가져다주었다. 톄펑(鐵峰) 형사경찰대에서는 ‘전법륜(轉法輪)’ 30여 권, ‘9평공산당’ 96권, 쑤자툰(蘇家屯)의 생체장기적출 진상 책자 10권, 탁상용 컴퓨터 한 대, 레이저 프린터 한 대, 컬러프린터 한 대, 5천 위안(약 92만 원)의 저축통장, 현금 7천여 위안(약 130만 원), 휴대폰 두 대를 강탈해갔다.

2007년 1월 20일, 나는 불법으로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여자감옥 제9감구역으로 보내졌다. 막 들어가서 당한 첫 번째 일은 화장실로 끌려가서 몸을 수색당한 것이었는데, 실 한 오라기 걸치지 않은 채로 발가벗겼다. 더더욱 박해를 당했고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7년 넘게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당했다.

2013년 6월 1일, 억울한 옥살이 기한이 만료되었으나 어떠한 법률적 절차도 없이 농지개간 치치하얼 종축장(畜場場) 공장장 스윈펑(史雲鵬)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왕리쥔(王力君)과 악독한 경찰 왕샤오쑹(王曉松) 등에게 지시하여 나를 직접 농지개간 젠싼장(建三江) 칭룽산(青龍山)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하게 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30/316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