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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파룬궁수련생 위다오핑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2014년 7월 15일 오후, 선전(深圳) 파룬궁수련생 위다오핑(于道萍)은 난산구(南山區) 아오하이(粵海)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사유재산인 파룬따파 경서, 호신부(護身符)와 컴퓨터를 전화기 몇 대를 강탈해 갔다.

사건 담당 경찰인 선리궈[沈禮國: 서커우(蛇口) 파출소 소속]는 이른바 ‘증거’를 수색하지 못했다고 위다오핑의 남편에게 집으로 가서 동영상을 찍으라고 요구하다 거부당했다. 그들은 수차례 전화로 위다오핑의 남편에게 그녀를 수갑 채우고 죄수복을 입힌 채 가택 수색을 하여 납치된 것을 이웃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했다.

위다오핑의 가정은 행복했다. 위다오핑과 남편의 사업도 매우 성공적이었고 자녀의 교육도 잘했다. 그러나 위다오핑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난산구 경찰은 늘 그녀를 미행했다. 올해 7월 초, 그녀는 자신의 집 건물 아래에서 감시하는 사람을 발견했는데 결국 7월 중에 납치됐다.

위다오핑의 친척은 수차례 파출소에 찾아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선리권에게 거부당했다. 게다가 위다오핑의 가족에게 “선전에서 몇 십 년 살면서도 법칙을 모른다”고 말하며 뒷돈을 달라는 언질을 보냈다.

위다오핑의 남편은 본래 가벼운 정신분열증을 앓았는데, 최근 한달간 담당 경찰 선리궈에게 정신적 학대를 당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친구들마저 그에게 법원에다 선리궈를 고소하고, 관련부서에다 빨리 위다오핑을 무죄 석방을 강력하게 요구하라고 조언했다.

(관련 박해 인원의 전화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9/2961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