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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양민, 션윈CD 선물하다 가택수색과 음식물 주입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시 수련생 양민(楊敏, 여)은 2월 27일 오후 1시경, 다오리(道里)구 진안(金安) 상업빌딩 인근에서 션윈공연 CD 한 장을 한 사람에게 선사했다가 다오리구 상즈(尚志)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양 여사는 줄곧 단식으로 납치행위에 항의하다 하얼빈시 제3구치소로 가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그 후에 알게 됐는데 그 사람은 하얼빈시 정법위 주관 610 부서기 친(秦)씨였다. 양 여사의 집은 수색 당했는데 수색과정 중에 가족에게 어떠한 법률 문서도 주지 않았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시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3월 5일, 가족이 구치소로 가서 양 여사를 만날 것을 요구하자 구치소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변명했다. 게다가 10여 일이면 석방해 돌려보낸다고 말했다.

3월 6일, 가족은 다오리 분국으로 가서 업무 담당자 야오서우쥔(姚守軍)을 만났는데 그는 어떠한 수속도 내주지 않고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 양민의 집열쇠를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으면서 “집에 가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3월 7일, 다오리 분국의 두 경찰이 양민의 집으로 갔는데 예상외로 자기가 사용하는 열쇠로 양씨 집의 문을 열고는 한바탕 함부로 뒤졌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 후에 또 양민의 직장으로 가서 컴퓨터를 찾아보았으나 또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들은 또 양민 모친의 다른 한 집으로 가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3월 11일, 가족은 다오리 분국으로 갔는데, 듣기로는 분국에서 회의를 열어서 단식을 하면 석방을 준비하지 못한다고 했다. 야오서우쥔은 양 여사의 80세 노 모친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는데, 사실은 바로 무고하게 이른바 ‘증거’를 꾸며서 미리 양민을 모함하려 한 것이다.

양민 여사는 올해 53세로, 하얼빈시 난강구 민간기업 회계사였다. 단식으로 납치에 항의한지 이미 13일이 지나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 구치소의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한 동시에 병원으로 끌려가서 강제로 신체검사를 당했다. 이미 80세인 양 여사의 노 모친은 온종일 눈물로 지내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

양 여사는 파룬궁 수련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02년에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극히 악명이 높은 완자(萬家) 노동교양소에 갇혀 극심한 시달림을 당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규범으로 하여 좋은 사람으로 되는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으로 이미 세계 백 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중국 전통문화를 발양한 션윈(神韻) 공연은 잇달아 몇 해 사이에 ‘세계 제일의 쇼’로 불리며 전 세계 각 민족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 나치 게슈타포에 비유되는 중공 ‘610’조직 인원은 오히려 공연CD 한 장이 두려워서 꼭 ‘증거’를 긁어모아 고의로 가해를 하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 문제에서 수년 간 민중에게 해독을 입힘이 호랑이처럼 사납다는 것을 충분히 볼 수 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610’ 구성원들, 당신들은 ‘담장을 뛰어넘어’ 외부 세계를 볼 수 있다면, 더욱이 자신의 대뇌로 형세를 분석해 선(善)과 악(惡)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 덮어놓고 ‘당’의 지휘만 듣지 말며 그의 희생양으로 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한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며, 세계는 중화 5천년 신전(神傳)문화를 받든다. 국제, 국내의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공동으로 법률을 따지지 않고 생명을 초개처럼 여기는 비인간적인 이런 행위를 제지하며, 양 여사가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다오리(道裏)분국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4/288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