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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경찰에게 외치다 “당신이 내 소송당사자를 건드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 장샤오제(張曉傑)는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시(秦皇島市) 기사학원(技師學院)의 여교사이다. 2013년 6월 10일, 그는 친황다오시 하이강(海港)분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지금까지 여전히 친황다오시 제1구치소에 감금당해 있다.

11월 6일 오전, 그의 변호사는 제1구치소에 가서 장샤오제를 면회했다. 구치소 경찰은 변호사에게 11시에 면회를 끝낼 것을 요구했다. 변호사는 경찰과 소통했고, 또 일부 문제는 장샤오제의 답변이 필요하기에 10분의 시간을 연장해 주길 바랐다. 당시 압송을 책임진 경찰은 매우 오만한 태도로 변호사와 장샤오제에게 큰소리를 쳤고, 난폭하게 변호사를 거부한 동시에 강제로 장샤오제를 끌고 가려 했다. 변호사는 즉시 경찰에게 “당신이 나의 소송당사자를 건드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의 권리가 있습니다! 내가 있을 때에도 당신들이 그를 이렇게 대하는걸 보았는데, 내가 없을 때에는 당신들이 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지 나는 모르겠습니다.”라고 외쳤다. 이 경찰은 여전히 큰소리로 “나는 돌아가서 그에게 밥을 먹이겠습니다. 나는 그를 위해서입니다.”라고 외쳤다. 변호사는 “당신은 그가 돌아가서 밥을 먹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면회하기를 원하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이것은 그의 권리이므로 그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합니다. 구치소에서는 반드시 수감인원의 인신의 안전을 보장하고 그의 생활을 보장해야 합니다. 내가 당신이 그를 이렇게 대함을 직접 보았는데, 그가 돌아간 뒤에 당신들이 또 그에게 밥을 먹일 수 있을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정의로운 이치에 근거하여 온 힘을 다해 변호했다. 이 경찰은 변호사에게 난폭하고 무리하게 이리저리 소리를 질렀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는 장샤오제와 10여 분 동안 면회를 했다. 장샤오제가 막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 죄수에 의해 냉수욕을 당했음을 알아냈다. 교도관 후웨이(胡偉)는 그에게 고춧물을 뿜었고 강제로 죄수복을 입혔으며, 그가 ‘교도관님, 안녕하십니까’를 외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샤오제의 뺨을 때린 사실도 알아냈다. 면회한 뒤 변호사는 구치소의 리(李) 소장을 면회하여, 그에게 교도관 후웨이가 장샤오제를 구타하고 학대한 심각한 위법 행위 및 면회할 때 압송을 책임진 경찰의 부당한 표현을 신고했다. 리 소장은 조사하고 확인한 뒤에 변호사에게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 변호사와 가족은 학수고대했다.

이 변호사는 장샤오제를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최근에 이미 백 명이 넘게 정의를 수호하는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천 차례가 넘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신앙의 자유는 인간의 천부의 인권으로, 법률의 보호를 받는다. 파룬궁수련생은 합법적인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사상을 전파하고 신앙할 자유를 소유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이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을 수련함은 모두 합법적인 것이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함은 행정 지령에 의거했고, 어떠한 법률적 근거가 없으며 완전히 법을 어긴 것이다.

중국인은 각성하고 있다. 몇 백명에서 만 명을 넘는 사람이 지장을 찍어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하기까지, 1억 5천만 명이 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기까지, 점차 많은 세상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되어 사악을 포기했으며 정의의 편에 섰다. 바른 역량은 충분히 드러나고 있고, 역사의 거대한 변화는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급히 서둘러 당((黨), 단(團), 대(隊)에서 탈퇴해 자신의 생명에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8/282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