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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츠수이시 교사 류쥔마오, 10년의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츠수이시(赤水市) 제4초등학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류쥔마오(劉軍貿)여사는 2013년, 비밀리에 1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게다가 구이저우성 소굴 양아이(羊艾)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45세인 류쥔마오 여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1년에 츠수이시 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구이저우성 양아이 노동교양농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5년에 형기가 만기돼 출소한 후, 류쥔마오 여사는 시수이현(習水縣)의 한 유치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츠수이시 공안, 악독한 경찰은 시수이에 가서 그녀를 강제로 츠수이로 끌고 돌아와 그녀의 직업을 박탈했다.

2006년, 류쥔마오는 츠수이 둥먼 부두 진슈(錦繡)어항에서 일을 했는데 늘 츠수이 공안 악독한 경찰에게 교란을 당했다. 맨 마지막엔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12년에 구이양 알루미늄합금공장에서 일을 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했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 가지 않았다.

2012년 4월 12일에 파룬궁수련생 류쥔마오와 자오밍리(趙明麗), 위안쉐리(袁雪莉)는 구이양시에서 바이윈구(白雲區) 중공 국가보안 범죄집단에 납치돼 감금박해를 당했고, 9월 하순에 10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 후 중급인민법원은 원 판결을 유지한다고 회답했다.

2013년 3월 13일에 구이저우 양아이 노동교양농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가했다.

2012년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구이양시 바이윈구 분국 및 각 지역파출소에서는 몰래 계획을 의논해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류쥔마오, 자오밍리, 위안쉐리, 자오구이스(趙貴寶, 남), 유가오(陳友高, 남), 천위(陳宇, 남), 양청강(楊成剛, 남), 덩카이슈(鄧開秀, 여), 셰중윈(謝忠雲, 여), 궈원(郭文, 남), 왕톈인(汪天銀, 여)이다. 구이양시 바이윈구 법원은 2012년 10월에 파룬궁수련생 왕톈인, 자오구이스, 리칭(李青), 양청강(楊承剛) 등 4명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 했는데, 왕톈인은 9년, 자오구이스는 7년, 리칭은 9년, 양강은 8년이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272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