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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10,955명 사람이 서명으로 반(反)박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012년 6월,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시(石家莊市) 정딩현(正定縣)에는 7백여 명의 사람들이 지장을 찍고 연명해 파룬궁수련생 리란쿠이(李蘭奎)를 구출한 ‘7백 개 지장’ 사건이 발생했고, 해외 매체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보도되었다. 그 후 또 4차례나 끊임없이 3천여 명의 사람들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7백 개 지장’ 사건을 성원했으며,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사람들의 호소에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은 더욱 광적인 박해를 했다. 중공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는 ‘610’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공안, 국가보안, 국가안전 등 기구에 지시를 내려, 더욱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서명해 지장을 찍은 사람들을 교란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최근 현지 사람들은 계속 서명하여 납치당한 구즈장(賈志江) 등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현재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하기 위해 서명한 총 사람 수는 이미 1만 9백 55명에 달했다. 구즈장은 현재 정딩현 구치소에 납치당해 있다.


 7백 개 지장 이후, 제6차 6천 5백 64명이 서명했고, 현재 누계 서명한 사람 수는 이미 1만 9백 55명에 달한다.

연속 10여 일 동안 잠을 주야로 재우지 않아, 구즈장 손상을 입을 대로 입다

2012년 11월 초, 가족이 변호사를 택해서 마침내 허베이 정딩현의 구치소 내에서, 손상을 입을 대로 입은 구즈장을 처음으로 만났다. 구즈장은 스자좡시(石家莊市) 공안형사경찰 양성센터(경찰견 양성기지라고도 부름) 그 비밀장소로 납치당해, 국가보안경찰에게 연속 10여 일 동안 주야로 학대를 당했다.

1, 잠재우지 않기: 검은색 머리 씌우개를 씌웠는데, 약간만 졸면 곧 구치소의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속 열흘 동안 구타당했다.

2, 구타하기: 머리를 구타하고, 돼지를 잡는 끈으로 입을 조였으며, 발가락을 밟아 발톱이 떨어지게 했으며 수염을 잡아당기고 담배를 피울 때 담배 연기를 뿜어 질식시켰다.

3, 족쇄 채우기: 8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줄곧 족쇄를 채워놓아, 두 발은 부어올라 걸을 수 없게 되었으며, 협조 경찰(協警)에게 구타당했다.

4, 쇠 의자에 앉히기: 8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화장실로 가는 것을 제외하고 줄곧 쇠 의자 위에 채워졌다.

5, 나무 몽둥이로 발바닥, 등, 손을 때렸으며 또 뺨을 때렸다.

악독한 경찰을 고소해, 가족과 변호사가 각급 감옥부서를 방문하다

2012년 11월 16일, 변호사는 정식으로 정딩현 검찰원에 구즈장 본인과 2명 대리 변호사가 서명한 고소장을 직접 넘겼으며, 검찰원에서 정딩현 공안국 가오궈(高國) 등 사람이 구즈장에게 고문을 한 범죄행위에 대해 입안하여 조사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서류 사본을 허베이성 각 관련 부서에 보냈다.

2013년 1월 하순, 변호사는 정딩현 구치소에서 거듭 구즈장을 면회했는데, 그는 그곳에서 매일 노역 노동을 했다. 강제로 일회용 젓가락을 포장했는데, 일을 늦게 하면 곧 같은 방안의 죄수가 담배꽁초로 손가락을 지졌다. 손톱은 지져져 검은색으로 되었다. 어떤 죄수는 사람을 구타함이 특별히 흉악하다는 이유로 원래의 감방이 해체되었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정딩현 검찰원 반독국(反瀆局)에 가서 고소사건의 진전 상황을 물었다. 반독국 과장 정쥔융(鄭軍勇)은 이 일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그들은 일손이 적어 조사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2013년 3월 6일, 변호사는 거듭 구치소에 가서 구즈장을 면회했는데, 그가 입은 부상을 발견했다. 음력 정월 12일, 그는 그날 또 죄수에게 구타를 당했다. 게다가 매달 집에서 주는 생활비를, 그는 반찬 두 가지만 샀고 나머지는 모두 죄수에게 불법으로 빼앗겼다. 변호사는 구치소 주재 검찰원의 감찰과에 고소했으며, 구즈장에게 병원치료 감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일을 책임진 사람 다이촨촨(戴川川)과 감찰과 과장은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이 말을 하기 전에 가족은 그들을 찾은 적이 있는데, 그들은 구치소에서 구타한 일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변호사는 또 정딩현 검찰원에 갔고, 한 부 검찰장이 직접 나서서 접대했다. 변호사는 그에게 고소사건을 반영하고, 업무담당 경찰이 위법한 사실을 말했다. 그는 고소편지를 보고 나서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그에게 편지를 쓰고 진상전화를 걸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부 검찰장은 법에 따라 경찰의 악행을 추궁할 의향이 없었고, 마치 그들의 행위는 중국에서 이미 아주 아무렇지 않은 듯했다.

가족은 또 한 차례 구치소에 가서 감찰과 과장을 찾아, 구즈장이 구타당한 후 그의 병을 봐주는 의사가 있는지, 어떻게 이 일을 처리했는지를 문의했다. 감찰과 과장은, 누가 돈을 꺼내 놓겠느냐고 말하면서, 구치소에서 사람을 때려죽여야만이 형사책임을 추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변호사가 그렇게 심각하다고 말한 것을 듣지 말라고 했다. 다이촨촨은 감시 녹화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누가 때린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의사가 보았는데 별일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과장은 늘 그들을 찾아 감찰과로 오지 말고 구치소로 가라고 말했다. 이들 중공 ‘집법’ 부서는 마치 하나의 장식품과 같았다. 가족은 구즈장의 형편 때문에 걱정했다.

설 전에 정딩현 검찰원은 이미 구즈장의 서류 조사를 반환해, 여전히 정딩현 공안국의 이른바 보충 조사함에 있다.

‘7백 개 지장’ 사건의 배경

작년 6월, 미국 아이오와의 주지사 브렌트 Ystad(布藍斯塔德)가 정딩현을 방문했는데, 정딩현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는 ‘안전과 보위’ 한다는 명목으로 미행해 폐품을 경영해 생계를 유지하는 리란쿠이 노인을 납치했다. 이 사건은 현지 사람들의 불만을 불러일으켰고, 연명으로 서명해 지장을 찍어 리란쿠이를 석방하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리란쿠이는 현재 중공에 의해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해,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하고 있다.

2012년 7월 22일부터, 중공 정법위는 광적으로 연명하고 지장을 찍은데 관련된 사람들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허베이성 ‘610’, 공안, 국가보안, 국가안전을 지시해 정딩현, 스자좡시 지역, 가오청시(藁城市) 등 지역에서 함부로 사람들을 교란했는데, 모두 16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납치당했다. 그들은 검은색 머리 씌우개가 씌워져 스자좡시 제1구치소 안의 1처 비밀지점—스자좡시 공안형사경찰양성센터(경찰견 양성기지라고도 부름)로 납치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그리고 강제로 연속 장시간 동안 쇠 의자 위에 채워져, 혹독한 구타 심지어 강압 전기충격을 당했다.

2012년 9월 25일, 정딩현 공안국과 정딩현 검찰원은 공모해, 파룬궁수련생 구즈장, 가오쑤전(高素貞), 장텐치(張天啟, 가오쑤전의 남편) 세 사람에 대해 불법 체포를 내려서 여태껏 감금했다. ‘7백 개 지장’의 대 체포에서, 허베이성 정법위 서기 겸 성 공안청 청장 장웨(張越), 허베이성 ‘610’ 주임 리젠팡(李劍方)은 모두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관련 단위와 인원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3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9/271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