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린 다안시 파룬궁수련생 4명이 납치되어 가족이 걱정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3년 1월 31일, 지린성(吉林省) 다안시(大安市) 파룬궁수련생 5명이 농촌으로 갔을 때 납치되었는데, 현재 왕옌(王豔), 쩌우위팡(鄒玉芳), 지후이(紀輝), 햐오웨(小岳) 4명이 각각 다안, 퉁위(通榆), 타오난(洮南)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가족은 이들의 안위를 무척 걱정하고 있다.

1999년부터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다안 파룬궁수련생 장수란(姜淑蘭), 사나이이(沙乃意), 판이창(范義昌)은 악독한 경찰 천야민(陳亞民,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과 류윈화[劉雲華, 전 다안시 정법위 서기로 타오베이구(洮北區)로 전근되어 갔음] 등 악도의 박해로 사망했다. 악독한 경찰 천야민은 전력을 다해 박해를 지휘하였으며, 직접 박해에 참여해 이들 파룬궁수련생 3명을 사망케 했다. 그의 아버지 천량(陳良, 다안시 교육국부국장, 퇴직했음)은 자기 아들이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교사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제지하지 않아 파룬궁수련생과 그 가족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다.

파룬궁수련생 장수란은 다안구치소에서 6개월 동안 기한을 초과한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3년 5월 14일부터 단식으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21일이 되어, ‘610’두목이자 악도인 류윈화의 교사로 구치소 소장 장시둥(張希東)과 악독한 경찰 한 무리가 벌떼처럼 감방에 몰려와 야만스럽게 소금물을 주입했다. 부소장 창(常) 모가 장수란의 발을 잡고 류밍샤오(劉明孝)와 장웨이둥(姜衛東)이 머리를 잡고 있는 사이 장시둥이 막대기를 입안에 넣고 마구 찔렀는데, 앞니 네 개가 부러져 피가 흘러나왔다. 장시둥은 대량의 소금과 옥수수 가루를 넣은 생수병을 장수란의 입안에 넣고 장수란의 눈 흰자위가 보이고 숨이 막힐 때까지 주입했다. 악독한 경찰은 상황이 좋지 않음을 보고 마음이 켕기어 감방에서 달아났다. 장수란은 뺨이 찔려 구멍이 두 군데 생겼으며 윗니 뿌리가 드러났다. 3일 후에야 병원에 보내졌으나, 의사는 이미 맥박이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장수란은 사망했다.

파룬궁수련생 사나이이는 2007년 7월 13일, 악독한 경찰에 의해 다안시 공안국으로 납치되었다. 악도 류윈화, 악독한 경찰 천야민과 추궈쥔(楚國軍)은 현장에서 사나이이에 대한 고문박해를 지휘했다. 7월 14일, 사나이이의 가족이 면회하러 갔을 때 악독한 경찰은 사나이이가 다칭시 공안국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는 가짜 현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20만 위안(약 3천5백만원)으로 가족의 입을 막았으며, 시신을 강제로 화장해 사건을 종결했다.

전 다안시 럼주회사(糖酒公司) 사장이자 파룬궁수련생 판이창은 직장과 이웃, 친척과 친구들이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2009년 3월 15일 아침에 거리에서 천야민 등 경찰 10여 명에게 걷어차여 넘어지고 다안 구치소로 납치 감금되어 박해받았다. 결국 2009년 7월 20일경 박해로 사망했다. 22일 아침 6시경 판이창의 시신은 경찰, 610, 사복경찰, 국가보안특무 등이 치밀하게 봉쇄한 가운데 화장되었다. 그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갑작스런 사망을 한탄했다. 판이창의 아내는 가택수색하는 경찰에게 놀라 정신이상이 되었다. 이웃은 모두 “공산당은 정말 너무 사악합니다. 노인마저 가만두지 않고, 멀쩡한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게 했어요.”라고 했다.

국내외 파룬궁수련생과 정의로운 인사는 전화와 편지로 선행을 권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천야민, 리아이민(李愛民), 류윈화 등 악독한 경찰과 악도에게 다시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그들은 전력을 다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천야민, 리아이민, 류윈화의 친척과 친구, 동료, 기타 그들을 잘 아는 사람은 그들에게 나쁜 짓을 하지 말고 공을 세워 속죄하라고 권고하기 바란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하늘도 사람의 모든 행위를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바, 나쁜 짓을 한 자는 반드시 악보를 받을 것이며,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반드시 선보를 받을 것이다.

다안시 관련 전화는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0/270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