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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청더시 부녀, 중공에 박해당해 집과 가족 모두 잃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청더시(承德市) 파룬궁수련생 우한빙(武寒冰) 여사는,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수년간 사악한 당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이미 전에 장기간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고,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그녀가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될 때는 이미 집과 가족을 모두 잃은 뒤였다. 중공의 사악한 박해 하에서 남편은 병사하고 아들은 정신이상에 걸렸으며 집도 강제로 철거되었다. 일가족의 생존권은 완전히 사악의 당에게 박탈당했다.

우한빙 여사는 올해 54세로 거주지는 청더시 잉서우(鷹手) 잉쯔쾅구(營子礦區)다. 그녀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20’에 중공 사악한 당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우한빙도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0년에 우한빙은 현지 사악한 당 경찰에게 납치돼 허베이성(河北省) 가오양(高陽) 노동교양소에서 1년 9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다. 2004년에 공안국에서는 그녀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현상금 만 위안을 내걸고 다시 한 번 납치하려 했다. 이로부터 그녀는 핍박으로 유랑생활을 했다.

2009년 9월 17일, 우한빙은 자신의 친정에서 핑취안현(平泉縣) 양수링(楊樹嶺)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악경은 집을 발칵 뒤집어놓았는데, 부뚜막 안까지도 가만 놔두지 않았다.

우한빙은 또 1년 9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고 탕산(唐山)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가 2010년 7월 18에 스자좡(石家莊)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로 이송됐다. 그녀는 노동교양소에서 줄곧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가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 보름 동안 불법으로 형기를 연장당하고, 2011년 6월 15일에 노동교양소에서 풀려났다. 그러나 돌아갈 집이 이미 없어져 있었다.

중공 사악한 당은 우한빙에 대해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내려서 그녀로 하여금 핍박으로 장기간 유랑생활을 하게끔 했는데, 그녀의 가족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상해 및 극심한 경제 손실을 조성했다. 그녀의 남편은 병사했고, 아들은 악경에게 여러 차례 압력, 가택 수색, 공갈 협박을 받아 정신병에 걸려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노모친은 보살펴줄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줄곧 딸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면서 극도로 비통하게 지내고 있다.

그러나 바로 2011년 5월 15일, 우한빙이 노동교양소에서 나오기 한 달 전, 두 곳에 있던 그녀의 집이 도시발전 계획 중에서 불도저에 의해 평지가 되었다. 당시 집 주인이던 우한빙은 노동교양소에 있었고 그녀의 아들은 정신이 비정상적이었는데, 작심하고 사람을 업신여기려는 경찰에게 속아서 갔다. 경찰은 집안 물건을 조금도 밖으로 내가지 않고 집안 면적도 측량하지 않았다.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집이 이미 온통 폐허가 되어 있었다.

지금, 우한빙 일가족은 단지 세 든 낡은 집에서 사는 수밖에 없다. 정말 집에는 사방에 벽밖에 없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비가 내리기만 하면 새고 또 경제 수입이 없지만 그녀는 또 나가서 돈을 벌 방법이 없어서 땔나무와 쌀마저도 해결하기 어려웠다. 생활은 어쩔 수 없이 마음씨 좋은 사람의 도움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여름은 그래도 그럭저럭 보낼 수 있겠지만 만리장성 이북 지역이 겨울에 들어설 때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문장발표: 2011년 08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8/245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