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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차이, 장시위장감옥 박해로 정신이상 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보도) 2011년 7월 4일, 장시성(江西省) 더우창현(都昌縣)의 파룬궁 수련생 인위차이(殷育才, 80)는 감옥에서 불법적으로 8년의 박해를 받은 후, 마침내 장시성 위장(豫章)감옥에서 나왔다. 그러나 그는 박해받은 후 정신이상이 되어, 감옥에 들어가기 전의 그와는 언행에서 전혀 달랐다.

무더운 여름, 감옥에서 나온 그는 두꺼운 모자와 마스크를 하고도 여전히 온몸을 떨었다. 그는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고 선뜻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저를 죽이려 하고, 가족도 죽이려고 해요. 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라고 끊임없이 말했다.

그는 전에 더우창법원청장과 주혈흡충병예방소 소장(血防站站長)을 맡은 적이 있었다. 퇴직 후, 1996년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을 박해하자, 그는 주장(九江)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어 3년 간 박해 당했다. 석방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8년을 불법적으로판결 받고 장시위장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는 작년 12월 말에 석방되어야 했으나, 감옥의 교도관은 그때 박해정도를 더욱 심하게 하여 그를 ‘전향’시켰다. 즉 그에게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버리게 협박했다. 그가 굳은 믿음으로 전향하지 않자 경찰이 각종 학대를 하여, 한때는 심장쇠약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20여 일 치료 받았다. 그러나 3월 말이 지났는데도 감옥에서는 여전히 그를 석방하지 않았고 박해를 증가시켰다. 현재 경찰은 그에게 영창에 가두기, 잠 재우지 않기 등 박해를 가했으며 매일 위협하고 겁주었다. 나중에는 그의 밥과 마시는 물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넣었다. 그는 식사 후 온몸의 관절이 심하게 아파 매우 괴로웠으며 때로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현재, 그는 석방되었지만 친척집에 살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람과도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경찰이 사람을 죽이려하고 가족을 죽이려한다” “그들은 사람을 죽여서 입을 막으려고 해요.”라고 계속 말한다. 그 상황이 참혹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8/243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