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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쥐안이 박해로 사경 헤매나, 베이징 여자감옥 석방 거부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 자오양구(朝陽區) 파룬궁수련생 두쥐안(杜鵑)은 현재 베이징 여자감옥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다. 현재 말기 암 환자로, 겨드랑이 밑의 림프선 대부분이 전의되어 온몸에 확산되었다. 두쥐안은 암으로 고통 속에서 매일 진통주사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은 병보석을 요구했지만, 감옥에서는 거부해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다. 이유는 두쥐안이 여전히 파룬궁 ‘眞・善・忍’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는 것이다.

베이징 여자감옥은 암 말기 환자인 두쥐안을 강제로 감금했고, 그녀가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여자 감옥에서는 말했다. “두쥐안은 여전히 파룬궁을 견지하고, 확고하게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에, 풀려 나온 후에도 대법의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녀의 형기가 아직 절반도 차지 않아 병보석을 해줄 수 없다. 풀려 돌아간다 할지라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없다고 변명했다.

두쥐안의 노부친은 이미 80여 세로, 지금 두쥐안의 몸 상태를 알고 마음이 조급하고 아프지만, 중공 당국과 대항하여 자신의 사랑하는 딸을 돌려받을 수 있는 힘이 없다.

예를 들어 물어 보자. 베이징 여자감옥에서는 무엇 때문에 두쥐안을 암 말기가 되도록 방치하는가? 무슨 이유로 다른 병원에서 모두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인정하면서 감옥에 사람을 가두어 두는가? 무슨 근거로 두쥐안이 파룬궁을 연마해 생명을 구원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가? 이것은 바로 두쥐안을 사지에 몰아넣으려 하는 것이 분명하다! 베이징 여자감옥의 모든 관련 인원은 반드시 이 일을 위해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한다.

두쥐안(50세)은 2010년 5월 6일에 납치돼 자오양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다시 또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베이징시 여자감옥에 감금당해 사악의 박해로 암에 걸렸다.

두쥐안은 정신지체인 아들이 있는데, 이 불쌍한 아이는 그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어머니와 갈라진지 이미 처음이 아니다. 일찍이 2004년에 두쥐안은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하다 납치돼,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베이징 여자가옥에 감금당한 적이 있다. 4감구역 감구역장 류잉춘(劉迎春)과 죄수 장핑(張萍) 등은 늘 그녀의 수면을 박탈하고 체벌로 학대했다. 두쥐안은 몇 달 동안이나 단독으로 감금당했다. 그리고 장시간 열악한 환경에서 시간을 초과한 과부하의 불법 노역을 당했다. 서 있은 시간이 너무 길어 아랫다리와 허벅지마저 부어올랐고, 미추골 부위는 또 마약범에게 채여 곪아서 고름이 흘렀으며, 몸은 온통 시퍼런 상처투성이다. 더욱 사악한 것은, 4감구역의 감구역장 류잉춘은 두쥐안의 집도 없고 돌아갈 곳도 없는 아들을 이른바 타이양촌(太陽村)에 보내서, 추석에 위선적으로 ‘면회’를 시키는 ‘애심 감화(愛心感化)’극을 연출한 것이다. 그런 다음 두쥐안 아들을 녹화한 동영상을 전 감구역에 틀어놓고 보게 하여, 전 감구역을 선동해 두쥐안을 관리하게 했으며, 각종 인신공격과 인격 모욕 그리고 정신적 학대를 감행해 두쥐안으로 하여금 심신의 시달림을 받게 했다.

2010년, 두쥐안은 다시 불법 판결을 당했다. 줄곧 박해로부터 암 말기에 이르기까지 베이징 여자감옥에서는 계속 두쥐안을 불법 감금했는데, 이것은 두쥐안의 불쌍한 정신지체인 아들에게 철저히 어머니를 잃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중공 악당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지 이미 12년이 된다. 12년 사이에 얼마나 많은 인간의 비극을 연출하고 있으며, 발생하고 있는가? ‘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은 잘못이 없고 더욱 무죄이다. 선량한 사람들이 두쥐안을 도와 집으로 돌려보내, 그녀로 하여금 자유와 건강을 회복하게끔 하며 두쥐안의 정신지체인 아들이 어머니의 품속으로 돌아가 보살핌을 받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베이징시 여자감옥 :주소:톈탕허 칭펑로 후이펑가 룬허샹(天堂河慶豊路匯豊街潤荷巷) 3호8감구역 전화번호010-60276833

문장발표: 2011년 05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30/杜鹃被迫害奄奄一息-北京女监拒不放人-241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