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주청(諸城) 파룬궁수련생 왕훙웨이(王洪偉), 왕하이샤[王海霞, 혹은 왕리리(王麗麗)] 부부는 2009년 11월에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닌 지 5년이 지난 후에 불법체포를 당했다. 2010년 7월에 왕훙웨이는 10년, 왕하이샤는 6년의 불법판결을 당했다. 왕훙웨이는 박해로 병세가 심각해져 감옥이 두 번이나 수감을 거부했다.
산둥 주청의 수련생 왕훙웨이와 왕하이샤(왕리리) 두 부부는 장기간 주청 중공(중국 공산당) 인원에게 박해를 당했다. 2005년에 그들은 박해로 겨우 11세인 아들과 연로하신 부모를 두고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이 기간에 중공은 전문사건팀을 설립해 인터넷 지명수배, 거금의 포상금을 내걸고(붙잡으면 매 사람에게 거금 15만 위안 포상함), 친척과 친구 등을 위협하는 등 각종 불법수단을 채용해 그들을 붙잡았다. 2009년 11월, 두 부부는 유랑생활 5년 만에 납치당했다.
2010년 7월에 주청 법원에서는 주청시위원회의 지시를 받고 비밀리에 재판을 열었다. 내부의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재판을 한 후에 중공 주청시위원회에서 법원 측에 반드시 그들 두 부부에게 중형판결을 내리라고 비밀 명령을 내렸다. 맨 마지막에 중공 법원은 주청시위원회의 지시를 받아들여 수련생 왕훙웨이에 10년, 왕하이샤에게 6년으로 불법판결을 내렸다. 중공 사악한 당의 박해로 5년 동안 유랑생활을 한데다 또 1년 넘게 박해를 당해 부부는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두 사람 모두 심장병에 걸렸는데, 특히 왕훙웨이는 고혈압(고혈압은 240이고 저혈압은 140)이 심각했다.
2011년 1월 11일에 주청 경찰은 두 사람을 각각 산둥성 감옥, 산둥성 여자감옥[지난시 공업 난로(工業南路)]으로 보내 불법감금 했다. 성 전체에서 불법판결당한 남성 수련생은 약 3백여 명이 있는데, 모두 산둥성 감옥 11감구역 6층에 불법감금당하고 있고, 불법판결당한 여성 수련생은 전부 산둥성 여자감옥에 갇혀 있다.
왕훙웨이의 병세가 심각해지자 감옥이 수감을 거부해 불법으로 주청구치소로 압송해 계속 박해를 가했다. 주청시위원회는 소식을 접한 후, 병세가 얼마나 심각하든 지 풀어줄 수 없다며 주청법원에 통지를 내렸다.
2011년 음력 정월 9일에 주청법원에서는 주청공안국에 사람을 파견해 또 왕훙웨이를 산둥성 감옥으로 압송했다. 감옥 병원에서는 지난번보다 병세가 더욱 심각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감옥에서는 이번에도 수감을 거부했으며, 지금 왕훙웨이의 병세가 매우 위독하다.
웨이팡(濰坊)시위원회(주청은 웨이팡의 현급 시에 예속됨), 주청시위원회, 주청법원에서는 “파룬궁문제는 정치문제로 풀어주지 않는다. 맨 마지막에 사람이 죽으면 될 것이 아닌가?”라며 큰 소리를 쳤다. 그들은 어떠한 책임도 감당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주청은 가장 심각하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지역이다. 1999년에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주청에서 이미 20여 명에 가까운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주청구치소에서 박해당해 사망한 수련생은 두 명이 있다. 그녀들은 각각 2008년에 박해로 사망한 류슈메이(劉秀梅)와 2001년에 박해로 사망한 양구이전(楊桂眞)이다(밍후이왕에서 이미 보도했음).
수련생 왕훙웨이 부부가 박해당한 사건에 대해 국제사회가 깊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
동시에 우리는 왕훙웨이 부부의 사건에 관련된 사악한 당 산둥 웨이팡시위원회, 주청시위원회, 주청법원, 주청공안국의 관원, 특히 직접적인 책임자에게 선하게 권고한다. 중공 사악한 당은 죄악이 하늘에 사무친다. 매번 정치운동 과정에 그것은 선량한 중국인을 무수하게 박해해 사망케 했다. 하늘은 곧 중공을 소멸시키기 시작할 것이며, 중공의 죄악을 청산하는 정의로운 대심판도 곧 서막을 열 것이다. 이 기간에 선량한 좋은 사람을 박해해 죄악이 극에 달한 악도는 천리와 미래 법률의 징벌을 벗어날 수 없다. 정의로운 역량은 전 세계에 물샐틈없는 수사망을 펼쳤다. 하늘 끝과 바다 끝까지 도망친다 해도 정의로운 역량의 추궁을 벗어나지 못한다. 중공을 도와 나쁜 짓을 한 자는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당할 것이다! 심사숙고해 행동하고 자신을 위해 광명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5/2394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