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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징슝 우성잉 더위윈 감옥의 참혹한 박해로 위중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보도) 현재, 구이저우성(貴州省) 더우윈(都匀)감옥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인 후난(湖南) 천저우시(郴州市)출신 레이징슝(雷井雄)과 샹강 (香港)국적 출신의 우성잉(伍生英) 등 2명이 불법 감금당해 참혹한 박해로 위중한 상태에 있다. 중공 구이저우성 더우윈 ‘610’과 공안,검찰, 법원에 의해 납치당한 후, 불법으로 레이징슝은 8년, 우성잉은 6년의 노동형을 각각 판결 받고 수감 중에 있다. 레이징슝은 원래 잘생긴 미인형의 젊은이였으나, 감옥에서 심한 구타를 당해 얼굴 전체가 일그러져 볼품없게 되었으며 더구나 심각한 혼미상태에 처해 있고, 우성잉은 8개월 되는 태아를 강제로 유산 (引産)당한 후 박해를 반대하는 단식으로 몸이 극도로 허약해 졌는데, 이미 여러 차례 의식을 잃은 상태다.

2009년 6월 28일, 후난성 천저우시 자허현(嘉禾縣)의 레이징슝(30세)은 중공 국보경찰에게 납치 당해, 2010년에 불법으로 8년이란 중형을 판결을 받고, 구이저우성 더우윈 감옥에 수감 됐다. 그 후 계속된 구타와 혹형으로 얼굴이 한쪽으로 쏠리고 눈알이 튀어나와 완전히 일그러졌으며, 거듭되는 구타로 심각한 혼미상태에 빠져있어, 공안은 한 때 그가 죽은 줄로 여기고 화장터로 보내 화장을 하려고 까지 했으며, 우성잉 역시 여러 차례 의식을 잃는 상황인데도, 그들은 모두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매우 걱정스러운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레이징슝은 외부에서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요구 했으나, 감옥측이 아직도 아무런 답변도 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레이징슝의 부친인 레이위안쥔(雷沅俊.57)은 보통농민이지만 각처로 뛰어다니며 자식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호소를 하고, 중공의 각급 관련부서에 진정서를 내고 또 고소를 했지만, 모두 감감무소식이다. 그러자 2010년 10월에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 특급 우편으로 중공 국무원에 진정서를 우편으로 보내어, 그 진정서가 국무원 책상위에까지 도착했는데도 아직까지 어떤 답변이나 소식이 없다.

2009년 7월, 천저우시 파룬궁수련생 샤오쓰셴(肖嗣先)과 우성잉 부부는 납치를 당했는데, 우성잉은 감옥에서 강제로 8개월 되는 태아를 유산시켰고, 그런 후 우성잉에게 죄명을 뒤집어씌워 6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구이저우성 더우윈 감옥에 감금했다. 우성잉은 홍콩(香港)국적인데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무죄임을 주장하며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면서 석방을 요구하고 있으나, 몸이 극도로 허약하여 이미 여러 차례 의식을 잃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0/2312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