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훙커우구(虹口區)에 살고 있는 66세 노부인 파룬궁수련생 왕촨디(王全娣)는11년 동안 7~8번의 납치감금을 당했다. 지금 노부인은 상하이 여자감옥 영창실 안에 가둬진 채 3년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악경은 테이프로 그녀의 입을 봉하고 몇 달 동안 고문도구 ‘속박끈(約束帶)’으로 묶어 놓았다. 잠을 잘 때도 풀어주지 않아 그녀의 팔이 위축되었다. 게다가 그녀가 죄수복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집에서는 90세에 가까운 노모가 그녀가 무사하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왕촨디는 올해 66세이고 집은 훙커우구(虹口區) 시안로(西安路) 102호 이다. 그녀는 온화하고 착하며 가족과 이웃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2000년 새해부터 상하이 제1기 불법노동수용을 당한 파룬궁수련생 중 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이미 여러 차례 감금박해를 당했다. 2007년 11월 1일, 왕촨디는 상하이 훙커우구 ‘610’(중공의 전문 파룬궁 박해 불법 조직임)에 의해 집에서 납치되어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 받고 상하이 여자감옥 5대대와 3대대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그녀가 죄수복을 거부하고 확고히 수련한 것 때문에 상하이 여자감옥 악경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일년 내내 영창실에 가둬져 박해를 당했는데 수건으로 그녀의 입을 졸라매고 강제로 죄수복을 씌웠으며 고문도구 ‘속박끈’을 사용해 묶어놓았다. 그것은 몸을 졸라매고 한손은 앞에, 다른 한손은 뒤로 해서 앞가슴과 등을 소가죽띠에 묶어놓는 것이다. 시간이 오래되면 두 손의 혈맥이 통하지 않아 팔이 뻣뻣해지고 굳어진다. 잠을 잘 때도 그녀를 풀어주지 않아 팔이 극도로 아프고 저려서 감각을 잃었다. 왕촨디의 팔은 지금 뚜렷히 위축되었다.
감옥의 악경은 그녀가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면회를 금지했다. 가족들은 그곳에서 그녀와 전화로 통화할 수 밖에 없었다. 일년간의 박해로 나이가 60이 넘은 왕촨디는 몸이 허약해졌지만 사악한 경찰은 가족들이 그녀에서 식품을 사주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왕촨디의 노모는 이미 90세에 가까운데 원래는 왕촨디와 함께 생활했었다. 딸이 박해를 당해 노인은 아들집으로 가는 수 밖에 없었다. 노인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늘 “나의 딸은 나쁜 일은 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그녀를 가두고 판결했는가?”라고 말한다.
상하이 여자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 보건디(柏根娣)와 유슈윈(尤秀雲) 등도 장기간 감옥에 가두고 잔혹한 박해를 했다. 보건디가 죄수복을 입지 않은 것 때문에 그녀의 사지를 묶어 매달아 놓았으며 죄수에게 명령해 영창에 쥐를 풀어놓았다.
소식에 따르면 왕촨디는 지금 여자감옥 3대대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속박끈으로 그녀를 몇 달 동안 묶어놓은 사람은 원래 3대대의 악경 대대장 위메이(玉妹)다.이 사람은 현재 5대대 대대장이라고 한다. 현재 3대대의 악경 대대장은 처우민잉(仇敏穎)이다. 이 사람은 4대대 중대지도원에서 5대대 중대장으로, 5대대 대대장으로, 또 3대대 대대장이 되었다. 그가 승진한 것은 수단을 부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서이다. 이 사람은 음험하고 악랄하며 제멋대로 수단을 썼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 직접 파룬궁수련생에게 전기곤봉을 가하고, 속박끈을 사용하고, 매달아 놓고, 세워놓고, 앉혀놓고, 수색하고, 죄수를 시켜 감시하고, 비판대회를 열고, 죄수를 충동질해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등을 포함해서이다. 이 사람의 악행은 이미 여러 차례 밍후이왕에 폭로되었다.
3대대의 사악한 경찰 쉬젠핑(徐建萍) 역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사람이다. 그녀는 원래 중공 사당 경찰학교의 교도관이다. 무고한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생 리웨이링(李瑋聆)과 양만예(楊曼曄)를 박해한 적이 있다. 이 사람은 명리심이 극히 강하고 당문화 독해를 깊이 받아 사당성이 아주 사나운 사람이다. 그룹안의 파룬궁수련생이 다른 죄수와 말을 몇 마디 한 것을 보고 이 수련생을 감시한 죄수를 불러내 “네가 다시 그녀를 잘 살피지 못하면 다시 형기를 늘리는 사람은 그녀가 아니라 바로 너다.”고 위협한 적이 있다. 자기의 사심을 위해 타인의 고통과 존엄을 근본적으로 무시했고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중공 사당의 지시 앞에서 그녀는 사람으로서의 본성, 양심, 선념(善念)을 철저히 포기했다. 그래서 그녀는 소대장에서 생산을 관할하는 중대장으로 승진했다.
《감옥법》에 구류 기한이 15일을 초과하지 못하게 규정되었기 때문에 여자감옥의 악경들은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가리고, 장기간 파룬궁수련생을 영창에 가두기 위하여 영창실을 ‘독방에 가두기’라고 고쳐 불렀다. 사실 모든 처벌과 제한은 영창과 거의 마찬가지이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3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0/22900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