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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여수련생 리중란, 박해로 안면 변형돼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충칭시 보도) 중공이 선전공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모독하고 파룬따파 수련생을 박해 한 이 11년 동안, 충칭(重慶)시 파룬궁 수련생 리중란(李忠蘭.여)은 여러 차례 강제로 세뇌반, 파출소, 간수소로 보내졌는데 박해를 당해 안면이 변형됐으며, 결국 4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연로하신 어머니는 충격을 감당할 수 없어 세상을 떠났다. 남편도 큰 압력을 감당할 수 없어 그녀와 이혼했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리중란과 기타 몇몇 파룬궁 수련생들은 함께 파룬궁 수련의 진상을 똑똑히 알리러 베이징에 갔다. 도중 악경(惡警)의 납치를 당하고, 베이페이구(北碚區) 수이투(水土)파출소에 하루 감금된 후, 직장에 데려와 세뇌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가택 수사를 당했다. 리중란이 일하고 있는 직장 보위과 자오원푸(趙文福), 왕즈밍(王知明), 리쓰(李四) 등 사람은 그녀의 집안에 있던 파룬궁 서적, 관련 자료, 비디오 플레이어 등 사유 재산들을 빼앗아 갔다. 리중란은 강제 세뇌를 1개월 당했다.

1999년 11월, 리중란이 두 번째로 베이징에 청원을 갔을 때는 베이징 악경에 의해 납치됐다. 뒤따라 베이징 주재 충칭 ‘610’사무소(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와 위베이(渝北)구와 베이페이(北碚)구 공안분국이 공모해 그녀를 위베이구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감금과 학대를 가했다. 위베이구 공안분국 국장 리멍하이(李夢海)는 그녀 직장을 지시해 사람을 파견시켜 그녀를 강박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게 했다. 이후 그녀 가족에게 압력을 가했는데, 가족은 그녀가 판결을 받을 것이란 협박에 놀라 사악한 이들의 조건에 동의한 후 그녀를 집으로 데려왔다.

2000년, 위베이구 솽펑(雙鳳)파출소에서는 또 리중란을 집에서 위베이구 세뇌반으로 납치해 2개월 세뇌를 가했다. 이 기간, 악경은 끊임없이 그녀의 남편(원래 자오화공장[焦化廠] 서기임)에게 압력을 가해 그를 직장에서 떠나게 했다.

2002년, 리중란은 동수에게 자료를 주러 가다가, 차 위에서 진상을 알릴 때 악인에게 고발 당했다. 푸싱진(復興鎭)파출소 네 명 악경들은 경찰차를 몰고 그녀를 버스 위에서 납치해 파출소로 갔다. 악인은 강제로 그녀가 자료출처를 말하도록 했지만 리중란은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수갑으로 그녀를 낮은 책상위에 채워 놓았는데 서있을 수도 앉을 수도 없게 됐으며 그저 반쯤 쪼그려 앉는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또 손과 발로 때리곤 했다. 그녀의 발은 맞아서 피가 멈추지 않고 줄줄 흘렸는데 이후 더욱 은폐된 방으로 옮겨졌다. 리중란이 학대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사를 불러왔다. 이어서 악인들은 서둘러 ‘구두자백’을 기록하려 했다. 리중란의 거부를 당하자 그들은 그녀 집에 마구 뛰어들어 가택 수사를 하고, 집안에 있는 일부 사유재산과 파룬궁 자료를 빼앗아 갔다. 또 가족을 강요해 서명을 시켰는데 악경들은 적어도 그녀를 7,8년 징역에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떠들어 댔다. 그 날 밤, 리중란은 마굴을 벗어났으며 이로부터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 생활을 했다.

2005년 10월 6일, 이미 유랑 걸식한지 3년이 넘는 리중란이 충칭 사핑바(沙坪壩)에서 6명 동수들과 심득을 교류하다가, 그녀들을 미행하던 특무가 공안을 불러와 전부 납치당했다. ‘610’은 즉시 6명 파룬궁 수련생을 각지로 분산시켜 감금했다. 그 중 리중란은 위베이구 이완수이(一碗水)간수소에 감금됐다. 이어서 위베이 ‘610’두목 유전펑(游眞鳳)을 우두머리로 한 한 무리 사람들이 리중란에 대해 한 세트 박해를 실시했다. 며칠 후 또 리중란을 난안구(南岸區) 난산(南山) 눙자러(農家樂)로 끌고가 번갈아 가며 세뇌를 진행했으며, 위선적인 방식으로 유인해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다음 본색이 여실히 드러났는데 각종 잔인한 수단을 사용해 학대를 진행했다. 일주일 후 또 화가 나서 그녀를 간수로 되돌려와 가뒀다.

반 달 후 악도들을 또 리중란을 베이페이구(北碚區)요양원에 끌고 갔다. 8,9명 악도들이 매일마다 그녀의 정신과 육체에 대해 잔혹한 학대를 진행했으며, 수차례나 손발로 구타하곤 했다. 손, 발, 전신 여러 곳이 퍼렇게 멍들고 부어올라 정신이 흐리멍덩한 정도에 이른 상황에서, 악도들은 여전히 연거푸 수일 동안 그녀에게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화장실로 가지 못하게 했다., 앉지도 못하게 했는데, 또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곧 뜨거운 물을 끼얹었다. 쑤(蘇)모 악경은 “당신들 파룬궁을 경제적으로 훼손시키고, 정신적으로 없애 버리며, 육체상에서 소멸하겠다.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겠다!”고 고함쳤다.

이래도 리중란은 여전히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방안에 그녀 한 사람만 있을 때 그녀는 방 밖으로 나갔다가 악도들의 추적으로 붙잡혔다. 2층에서 아래 층 돌위에 떨어졌는데, 전신 여러 곳에 중상을 입었다. 아래턱 분쇄성골절에 두개골 골절 그리고 치아는 남은 것이 몇대 되지 않았으며, 구강 내 아래에 구멍이 뚫리는 등 중상을 입었는데, 베이페이주(北碚九)병원에서 7시간 넘게 수술을 받았다. 병원에서 수술을 마치자 마자 악도들은 요양원으로 끌어 가 연속 학대를 가했다. 리중란은 3일 후 일어설 수 있게 됐지만 입을 벌려 음식을 먹을 수 없어서 주사기로 우유를 주입해 생명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그들은 또 과거 방법을 되풀이했다. 잠을 자게 허락하지 않았고 앉지 못하게 했으며 걸핏하면 혹독하게 때렸다. 맨 마지막에 여전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그녀를 간수소로 되돌려와 가뒀다.

리중란이 감방에 들어서는 그 시각, 전 감방 10여 명 수감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곧 모두 다 울었다. 어떤 이는 “멀쩡했던 사람이 끌려가 며칠 만에 완전히 볼품없이 돼 우리들도 알아보지 못하겠어요, 정말로 너무 합니다”라고 말했다.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며 혼자 생활하지 못해 매일마다 마치 바보 같은 정황 하에서, 전 감옥 숙소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고 있던 수감원의 세심한 보살핌으로 리중란은 차츰 호전됐다.

2006년 8월 4일, ‘610’의 지시아래, 위베이구 법원은 리중란에게 4년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8월 31일에 충칭 융촨(永川)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그녀의 70여세인 어머니는 가족이 박해를 당한 참혹한 사실로 몸져 누웠으며 오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감옥과 ‘610’이 서로 결탁하고 각종 수단을 부려 그녀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사악의 수단을 쓸대로 다 써도 여전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그녀 가족과 그녀 남편에게 압력을 가했다. 압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된 남편은 그녀와 이혼을 요구했다. 악경은 리중란을 핍박해 이혼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이어서 감옥측에서는 체계적으로 끊임없이 그녀에 대해 세뇌, 정신적 학대, 육체적 박해를 진행했는데, 그 사악한 수단은 모두 주도면밀했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0/2272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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