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잔장시(湛江市) 쑤이시현(遂溪縣) 파룬궁수련생 천신(陳鑫)은 납치되고, 불법으로 이른바 ‘잔장시법제학교(湛江市法制學校)’에 감금되어 강제 세뇌박해를 받고 있다. 85세인 몸에 병이 많은 노모가 있는 천신은 겨우 한살이 넘는 딸도 있다.
파룬궁수련생 천신은 쑤이시현 청웨진(城月鎭) 와이자쯔촌(外家仔村)에서 살고 있다. 2010년 5월 20일 저녁, 그와 아이는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바로 저녁 8시경, 쑤이시현 ‘610’두목 황닝(黃寧)은 10여명 악경들과 결탁해 그의 집에 뛰어들었다. 악경들은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느냐!”라고 말하고는 천신을 경찰차로 끌어냈다.
이 장면은 마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착한 마을 사람들은 “천신은 좋은 사람이오.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그를 붙잡죠? 사회상의 그런 마약을 복용하고, 마약을 판매하고, 소와 닭을 훔치는 사람을 당신들은 왜 안붙잡지요? 다른 촌에 모두 소를 잃은 집이 있는데 우리촌만 없습니다. 바로 천신이 자발적으로 저녁에 숙직을 서 우리들을 도왔기에 소를 도둑맞지 않은 겁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당신들은 붙잡다니 정말 하늘의 법도 없군요!”라고 말했다.
악인들은 다짜고짜로 강제적으로 천신을 데려갔다. 현재 불법으로 ‘잔장시법제학교’(시7중학교옆)에 감금하고 박해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전에 ‘잔장시법제학교’에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이야기에 의하면, 매 방안에 파룬궁수련생 한 사람을 가둔다. 이른바 ‘방교(幫教)’가 24시간 지키고 방안마다 고음용 스피커가 장치돼 있다. 끊임없히 중공을 선전하는 노래를 방송해 세뇌를 진행해 세뇌하고, 핍박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전향’시킨다. 만약 확고히 ‘전향’하지 않으면 곧 검은 방에 가두는데 온 땅바닥은 모두 똥과 오줌들이다. 24시간 잠을 못자게 하고 앉지 못하게 하며 ‘방교’가 여러 팀으로 나눠 번갈아 가며 끊임없이 학대한다. 또 ‘전향’하지 않으면 곧 두 손을 묶어 매달아 놓거나 혹는 두 발을 거꾸로 매달아 놓는다.
천신의 85세인 노모는 아들이 붙잡혀 간 후로부터 항상 눈물로 지내는데 식음도 전폐하고 있다. 한 살 넘는 딸은 온종일 울면서 아빠를 찾는다.
여기에서 각계 선량한 인사들께서 양심을 환기(喚起)시켜 파룬궁진상을 알아보길 호소합니다. 구원의 손길을 펼쳐 박해 제지를 도와주세요.
광저우잔장시(湛江市)세뇌반
잔장시법제학교(강제세뇌반)
지역번호0759
세뇌반주소: 잔장시 츠칸취(赤坎區) 싱푸루(幸福路)69호
사무실전화0759-3334123、0759-3888862
모 교장전화: 13702882620
교장: 푸사오췬(付少群)
부교장: 황젠쥔(黃建軍)
원 교장: 양후이(楊輝)13902514686
잔장시 ‘610’
두목 천쥔(陳軍) 사무실0759-3334087, 주택2625910, 13326508610, 13828236100
사무실전화: 0759-2910610, 2910005, 2919188, 2910119, 2272483
과장 천융(陳勇) 0759-3211067
문장발표: 2010년 06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2/2258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