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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윈, 정저우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2010년 5월 22일】신미 정저우(新密鄭州)감옥에 구금당했던 파룬궁수련생 톈윈(田雲)이 이미 중공사당 박해로 사망되었다는 것을 지난 주 확실한 정보통이 전했다.

톈윈은 신샹(新鄕)시 후이(輝)현 허우궈레이(后郭雷)촌 사람으로 1964년생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술과 담배를 했으며 마작을 즐겼다. 게다가 성격이 조급하였고, 몸도 좋지 않아 자주 병으로 앓았다. 그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부모를 잘 섬기고 자녀를 잘 보살폈으며, 형제 자매간의 사이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직장에도 열심히 다녔는데, 마치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 듯하였다. 게다가 심신이 건강해졌다. 사람 됨됨이가 성실하고 정직하였는데, 가족과 이웃들 사이에 소문난 효자로 알려져 있었다. 방앗간을 하고 있었는데, 어려움이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무료로 식량가루를 주어 고향 사람들의 칭찬을 많이 받았다.

2001년 전후, 법에 의거하여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이유로, 사당에 의해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그는 시종 사당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았다.

2009년 3월 27일 오전8시 진상을 알리다가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후이현 시법원에 의해 3년 판결을 받았으며 아울러 정저우감옥에 불법구금을 당했는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 악경들은 여러 차례 그에 대해 구타, 전기충격, 물 마시는 것을 금지하는 등 잔혹한 수단을 동원하여 박해했다. 그에게 대법과 사부님을 반대하는 글을 쓰게 하였는데, 톈윈은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았다.

정저우(鄭州)감옥은 허난에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주요한 소굴 중 하나이다. 선후로 천명이상의 대법수련생들을 이곳에 불법구금 당하였다. 지금까지 아직도 2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 구금되어 있다. 강제적인 “정치학습”, 바오자(包夾) 및 장시간 노예노동 등 방식을 취하여 박해를 진행한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0년 05년 2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2/22414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