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39살 위중주, 헤이룽장성 타이라이 감옥에서 박해당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싱(大興) 안링(安嶺) 쑹링(松嶺)구 구위안(古源)진 대법제자 위중주(於忠柱)가 타이라이(泰來)감옥에서 박해당해 2010년 1월 14일,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날, 위중주의 집에 감옥으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걸려 왔다. 타이라이병원으로 가라는 통지였다. 서둘러 도착했을 때, 가족은 모두 몸수색을 당했다. 통신도구나 사진기 등을 소지하지 못하게 했으며, 핸드폰도 압수당했다. 위중주는 같은 날 밤 10시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시신은 검사도 없이 1월 16일에 화장당했다.

2008년 8월 8일 오후 5시 반, 다싱 안링지역 공안국, 국가보안국, 쑹링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징카이(王敬凱), ‘610’ 관충룽(關從榮), 한자위안(韓家園)공안국, 구위안(古源)파출소, 위원회주임 등 십여 명이 쑹링구 구위안진 대법제자 왕위훙(王玉紅), 쭤웨이옌(佐偉雁), 위중주, 쑨리쥐안(부녀자)을 강제로 납치했다. 왕위훙, 위중주는 한자위안 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했고, 쑨리쥐안과 쭤웨이옌은 스바잔(十八站)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납치당한 대법제자들은 2009년 초에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다. 위중주는 6년 형, 쑨리쥐안은 4년, 왕위훙은 6년, 쭤웨이옌은 4년 형, 모두 억울하게 판결을 당했다. 이들은 항소뿐만 아니라, 법률의 보호도 받지 못했다. 지역 ‘610’인원은 대법제자를 위해 무죄변호를 하는 변호사도 체포해야 한다고 큰 소리를 쳤다.

2009년 4월 27일, 왕위훙 등 7명은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강제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22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2167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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