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핵공업 시난 물리연구원의 허이구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청두보도)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핵공업 시난(西南) 물리연구원의 퇴직 고급엔지니어이자 대법제자인 허이구이(何遺桂)가 중공의 박해로 2010년 1월 7일 아침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청두시 우허우(武侯)구 법원은 12월 초에 소위 통지서를 하달하여 허이구이에 대해 불법개정심판을 하려고 했었다.

허이구이(여·67)는 30여 세 때에 고혈압과 여러 만성질환에 걸렸다. 다방면에서 치료를 하고 여러 기공을 연마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후에 모든 병이 전부 사라졌고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얼굴색도 발그레해졌다. 그녀는 내심으로 파룬따파를 더욱 굳게 믿었으며, 쩐·싼·런(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엄격하게 지도했다. 퇴직을 한 뒤에는 모든 집안일을 책임졌으며, 마비되어 여러 해 침대 생활을 하는 어머니도 보살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또 두 외손을 키웠는데, 허이구이가 겪은 노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1999년 ‘7·20’에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허이구이도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7월 22일, 허이구이는 쓰촨성 정부에 가서 자신이 연공을 한 후에 심신에 발생한 거대한 변화를 설명했으나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원장(溫江)운동장으로 납치당했다.1999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두 번 갔지만 불법강제노동 1년을 당했다(감외집행).

*역주

감외집행 : 질병, 임신, 육아 등을 가진 이에 대해 구속 집행을 정지하고 특정 기관에서 감호하는 것

2004년 11월, 허이구이는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당해 청두시 우허우구 진화(金花)진 세뇌반에 불법감금 되었고, 1개월 후에 나왔다.

2009년 3월 3일, 허이구이는 외손을 데리러 위린(玉林)소학교에 갔다가 소학생 몇 명에게 진상호신부를 주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진상을 모르는 학생이 신고해 위린파출소에 납치당해 청두시 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며칠 후에 몸 상태가 악화되어 고협압이 200에 달했다. 그래서 칭양(青羊)구 지역 병원으로 보내졌고 2주 후에 귀가했다. 당시 가족은 그녀가 온 몸을 떨고 다리를 절며 걷지도 못하는 것을 보았다.

2009년 12월 초, 청두시 우허우구 법원은 통지서를 하달해 허이구이에 대해 불법개정심판을 하려고 했다. 가족은 검찰원에 가서 정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3월 말에 귀가한 후에 지금까지도 몸이 줄곧 정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혈압이 190에 달한다. 몸 상태가 갈수록 나빠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검찰원의 사건처리자는 병원에 가서 증명서를 떼라고 하면서 성(省)급 병원의 의학증명을 받아오면 기소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은 허이구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외래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병원이 발급한 의학증명을 검찰원에 가지고 갔으나 그들은 자신들의 요구와 부합되지 않는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입원하여 진료를 받았다. 핵자기공명 등 인체에 해로운 것을 포함하여 매일 많은 항목의 진료를 받았다. 5일째 되는 날에 허이구이 노인에게 위독한 증상이 나타났고, 2010년 1월 7일 아침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0/216018.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1/11/1138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