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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정법위 완펑화, 대법제자를 위한 변호사의 변호 방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불법감금 당한 대법제자 쾅싱룽(況欣榮)을 위해 변호사가 변호를 하려는 것을 충칭(重慶)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완펑화(萬鳳華)가 있는 힘을 다해 방해하며 “대법제자를 위해 변호를 하면 안 된다. 변호사가 이 일에 개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큰소리를 쳤다.

대법제자 쾅싱룽, 황다이팡(黃代芳) 부부는 2009년 9월 2일에 장진(江津) 난청(南城)파출소 악경 허위청(何昱程) 등에게 납치당했다. 황다이팡은 불법감금 중에 몸이 심각하게 나빠졌다. 복부에 큰 종양 하나가 생겼는데,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악경(惡警)은 어쩔 수 없이 황다이팡을 풀어주었다.

2009년 12월 7일 오전, 황다이팡은 정의로운 베이징 변호사 량샤오쥔(梁小軍)에게 자신의 남편 쾅싱룽을 위해 무죄변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량샤오쥔 변호사는 모든 절차를 밟은 후은 법원에 가서 주최 법관을 찾아 쾅싱룽과의 면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충칭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완펑화가 면회를 못하도록 저지했고, 610주임 황옌(黃豔), 610감독과 과장 추춘페이(邱純飛)도 완펑화의 눈치를 보며 면회를 불허했다. 그런 후에 그들은 책임을 전부 사법국으로 떠밀며 량샤오쥔 변호사에게 사법국으로 찾아가라고 했다.

오후에 량샤오쥔은 사법국에 갔으나 사법국에서는 사건을 처리하는 기관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후에 량샤오쥔 변호사는 또 정치법률위원회에 갔으나 완펑화는 여전히 면회를 허가하지 않았다. 그는 이 일은 자신 혼자 결정할 수 없으며 충칭 정치법률위원회가 정한 것이라고 했다.

오후 4시, 량샤오쥔 변호사는 소환장과 기소장을 받으라는 법원의 전화를 받았다. 12월 16일 오전 9시 반에 불법으로 대법제자 쾅싱룽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30분이 지난 후에 량샤오쥔은 또 법원에 오라는 법원 측의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으나 법원은 말하지 않았다. 법원에 간 량샤오쥔 변호사는 그제야 완펑화가 법원에 전화를 걸어 소환장과 기소장을 회수하도록 한 것을 알았다. 완펑화는 “대법제자를 위해 변호를 하면 안 된다. 변호사가 이 일에 개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큰소리를 쳤다.

완펑화는 또 쾅싱룽의 아내 황다이팡에게 “외지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직 현지 변호사만 가능하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현지 변호사는 현지 정치법률위원회의 세도 하에 감히 이 안건을 맡지 못한다. 완펑화는 황다이팡에게 “이 변호사를 취소해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당신을 잡을 것이다!”고 협박했다.

충칭시 장진구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완펑화 13883114366, 사무실 023-47555980

장진구 법정 재판장 리허우핑(李厚平) 집 0234756288, 13500333965, 샤오링퉁 02347937123

안건처리 법관 장번칭(張本淸) 집 02347566525, 13452024261, 사무실 02347586871

박해 직접 참여 :

정치법률위원회 ‘610’ 두목 완펑화 사무실 023-47555980, 집 023-47522966, 13883114366

610감독과 과장 추춘페이 023-47555890 13883963589

장진구 ‘610’사무실 주임 황옌(여) 023-47555890

문장발표 : 2009년 12월 1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11/214223.html